안녕하세요 보배님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보이는 사진은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 창동교진입선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구간은 새벽시간 말고는 언제나 막히는 구간이라
교통정리차원에서 인지는 몰라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유난히도 진입램프의 길이가
짧습니다.
그래서 차가 안막히는 시간에 여기를 통해 진입하려면
저같은 경우, 점선 앞에서 일단 정지후에
본선에서 직진하고 있는 차가 오고있는지를
먼저 살핀 후 차가 안오는 것을 확인 후에
조심해서 진입합니다.
문제는 오늘도 그렇게 운전했는데
제 뒤에 있던 차 한대가 엄청 빵빵 거리더라구요
근데 제가 멈췄을때, 본선에서 차가 쌩쌩 오고있었고
무리하게 진입하면 안되기에 전 계속 기다렸습니다.
뭐 다행히 2차적으로 싸우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만
전 제가 뭘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조심히 운전한 것 밖에는 없는데
제가 잘못한것처럼 뒤에서 빵빵거리고 그래서
기분이 엄청 나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다른 누군가가 또
빵빵거리고 빨리안간다고 뭐라할까봐
다시는 그쪽으로 안가고싶을정도로 걱정이됩니다
저의 행동이 크게 잘못한 일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본선과 합류차선 한대 한대 붙어야
하는데 못하셔서 그런거 같아여
걍 신경 쓰지마세여
본선 차량이 양보 안해주면 어쩔수 없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