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좀 황당해서 글남겨보네요
장거리노선이고 우등좌석인데 5세아이 표를안사왔더군요
28석중 22석이판매된시점이었고 출발3분전..
좌석에앉힐거면 승차권을 구매해야합니다 라고했더니 평일이고 좌석도 제가다확인했는데6자리가남아서 승차권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합리화를하는데 순간 세뇌?될뻔하다가 하도 어이가없어서 ... 그니까 아이엄마의 계산하에 진행된거죠 출발3분전까지 자동발급기에서 좌석확인하다가 출발직전에온거죠 무임하려고.. 아동운임이 무려17500원입니다 어째서 저런걸공짜로 탈생각을하는거죠?저도 애둘키우는데 좀많이당황스럽더라구요 어찌나당당하던지..결국은 17500원 아동승차권구매후 출발하였고 무사히도착한썰입니다만.. 지역에또 헛소리욕이난무할듯하네요..남는자리에 좀 앉아갈수있지 학교도안가는아이요금받는다고?결국본인의 신념은 주말아니면 아이표는 사지않는다는건데...다른회사는 그냥태워주나요?
그냥 반표 결제하는게 속편할것인디 ㅎ
혹시 ㄴㅎ이십니까?^^ 사람안되는것들한텐 사람대우 해줄필요가 없찌요ㅋ
말귀 다 알아듣는 다큰 애*끼 데꼬
추잡스럽게시리 그러고싶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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