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일은 성취감 이란것을 일절 느낄수없는
아주 고루한 직업 입니다
잘해도 못해도 그만이기에 발전하고자 하는 진취적인 생각자체를 못합니다
친구나 지인들과 라이프사이클 자체가 틀린직업입니다
돈을 많이 준다고요?
50대 남성 평균 연봉이 6000넘는건 아시는지?
새벽에 나와 새벽에 들어가 일요일 공휴일 다 일하고 5000받는게 많습니까?
앞차도 개새끼 뒤차도 개새끼 승객도 개새끼
하루종일 욕만 하며 탕수 채우는 직업이 뭐가 좋습니까
젋을때는 젋을때만 할수있는 도전적인 일을 하십시요
하다가 꼬여서 안될것 같을때 핸들돌려도 됩니다
남들이 배놔라 감놔라 하는지 이해가?
현직에서 일하는 양반들이야 대부분 잘 생각하고 느껴보고 안좋은거 이야기해주고 하라마라한다친다해도
제생각에는 대부분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준공영제 갈려는 사람들이 거나 아니면 진짜 생활이 어렵거나 공무원 준비한다거나 발만 담가볼려는 사람이거나 등록금 마련할려고할텐데
뭐그리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지들~
저도 제조업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쳐 현재 버스업에서 일하지만 다 장.단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글쓴이님께서는 현재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현재 하시는 일에 발전이 있나요?
보람이 있나요?
아님 현재 버스업을 하시면서 열받는 일이 생겨 여기에다 스트레스 풀고 계신거는 아니신지...
본인의 눈높이로 다른 사람들의 직업에 대해 논하는것을 그리 좋은 일은 아닌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직장일수도 있습니다.
더힘들고 고된 직장도 존재하니 현재에 충실하며
일하면됩니다.
50대평균연봉은 그저 숫자에 불과한거죠.
지인분들중 5천 6천 받는분들 거의 드무네요 제 주변엔..
남들이 배놔라 감놔라 하는지 이해가?
현직에서 일하는 양반들이야 대부분 잘 생각하고 느껴보고 안좋은거 이야기해주고 하라마라한다친다해도
제생각에는 대부분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준공영제 갈려는 사람들이 거나 아니면 진짜 생활이 어렵거나 공무원 준비한다거나 발만 담가볼려는 사람이거나 등록금 마련할려고할텐데
뭐그리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지들~
저도 제조업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쳐 현재 버스업에서 일하지만 다 장.단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글쓴이님께서는 현재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현재 하시는 일에 발전이 있나요?
보람이 있나요?
아님 현재 버스업을 하시면서 열받는 일이 생겨 여기에다 스트레스 풀고 계신거는 아니신지...
본인의 눈높이로 다른 사람들의 직업에 대해 논하는것을 그리 좋은 일은 아닌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어느버스이신지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끝나고 잠을 안자고 일하는 버스회사인가봐요^^ 잠꼬대를 너무 하시네요~~
아니면 마을버스 하다가 짤리셨는지~~
어느 직업이나 다 스트레스는 받는거고
눈치도보고 위험도겪고 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쉽게 편하게 평균 1억 넘는 그큰차
운전하는데 신경안쓰고 스트레스 안받나요?
입사하려고 서류는 본인이 제출하고 면접보고 교육받고 견습받고 한거 아닌가요?
다들 고된일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
일할수있는 곳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죠
매일 막탕 운행 종료 버튼 누를 때.
승객님들이 고맙다고 먼저 인사 해줄 때.
꼬마 아이들이 승차 하면서 안녕하세요~ 인사 해줄 때.. 등등등 많은 순간에 보람을 느낍니다.
생각을 바꾸면 생활이 달라 집니다.
댁 주위분들은 a급 월급쟁이 분들만 계시는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 직업 까지말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십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소연하시길 여기에 이런글올리면 자기자신
욕만 먹는다는걸아세요
준공영회사인데 필요하면 주말 공휴일 대부분 쉴수있습니다
전속기사 기준으로요
쓰니 이전글이나 스스로 읽어보시게나...
쯔쯔쯔...
버스기사분들이 훨씬 더 발전적인 삶을 살고 계신것 같은데요.
남도 엿같이 살았겠다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냥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거야 닉넴봐라 ㅉㅉ
나이 60이면 나이제한 걸려서 소규모 건설현장 아니면 못가요...
본인 직업에 그렇게 부끄러우면 그냥 때려치고 박스떼기 줍고 다니세요-ㅁ-;;
기름밥 먹으면서 운전대 잡는게 부끄러워요?
제가 배관공하면서 제일 부끄러운게 뭔줄 알아요?
한여름에 땡볕에서 일하고 몸상태 거지꼴이라서 링겔 한대 맞고 숙소가서 일찍 잘려고 집근처 병원가니
티셔츠에 선명한 소금자국에 땅냄새 풀풀나고 하니까 사람들 피하는데...........
이것보다 더 부끄러운건 내가 택한 직업에 내 자신이 부끄러운게 더 마음에 상처이더이다.
지금 당신의 직업이 부끄러우면 지금당장 사직서 쓰고 국비지원받고 직업교육받고 이직하길 바랍니다.
막말로 당신 자신이 부끄러워하는 버스직군에 일하면서 내로남불하는 꼴 보니............참 세상살면서 가장 성공한게 공짜로 나이먹은게 아닌가 싶네요.
옛말에 기사하면 늘푼수 없다는 말이있긴하죠
저분 입장에선 뭐 핑크빛 이런거 보다 걍 현실적으로 이렇다라고 말한거 같은데 ....
노가다도 여러가지를 하다보면 인생의 전환점이 올수도있다
버스는 다른걸 해보고 40대가 넘어 하는게 인생에 좋다
운전이 좋다면 차라리 대형 화물차를 경험 하는게 좋다
화물차를 하게되면 고생을 하게 되는데 젊어 고생은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젊어서 버스를 하게되면 다른일을 못하고 평생을 서민으로 겨우 밥먹고 아웅다웅 사는거로 끝이다
다른일은 2-30년 투자를 하면 명장이나 부자가 될수도 있는데 버스는 그런게 없다
학자금등 복지 생각하면 타직업군 보다 좋은 직업군 입니다
일반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다 한강 가야됩니까? 연봉 4500 넘으면 권고사직 당하는 회사 넘쳐납니다
현직버스기사 기분 더럽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