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근처에서 운좋게 본 슈퍼트럭 11.5톤 차량입니다.자그마치 순정차량입니다.저 트럭도 나온지도 벌써24년 차량이죠.
24년된차치고는 상태가 최상급입니다.더 놀라운건 적재함,바퀴흙받이가 개조안한 출고당시 그대로입니다.요새는 저렇게
순정상태의11.5톤은 정말보기힘들죠.데칼은 비록 변색됐지만 하나도 안뜯어지고 순정 그대로입니다.저트럭도 마찬가지로
14톤짜리 25톤차량들 때문에 설자리를 거의 잃었습니다.저 트럭이 바로 8톤차 다음으로 보기 힘든 톤수의트럭입니다.8톤차 다음
이지만 진짜보기힘들죠.다시 말씀드리자면 만만치 않다는 뜻입니다.여튼 참 반가운 11.5톤 슈퍼트럭이었습니다.12월
달 세번째 올드트럭!!
그나마 올드트럭중에는 차세대와 함께 제법 보이는축에 속하지만 씨가마른건 사실입니다.
그나마 파워트럭이 아직 생존해있어서 비슷한 느낌은 느낄 수 있지요.
전면부를 제외하면 캐빈은 완전히 동일하니까요.
게다가 기아 K-911 군용차에는 슈퍼트럭의 패널도 그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파워트럭보다 슈퍼트럭의 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들고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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