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전환
GM은 최근 전기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목표한 '엔드게임'을 달성한 만큼, 이제는 지난 10년 가까이 외면해온 하이브리드 공백을 메우려 한다. 현재 GM 전 브랜드 통틀어 하이브리드 모델은 C8 콜벳 그랜드 스포트와 E-Ray뿐으로, 크로스오버나 세단, 픽업은 단 한 종도 없다. 강력한 전기차 라인업과 거의 존재하지 않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사이의 불균형을 바꾸겠다고 2026년 1월 발표했지만, 2027년까지 어떤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올지는 아직 함구하고 있다.
변화의 신호
GM은 전기차 시장에서 분명한 실적을 내고 있다. 캐딜락은 EV 판매 개시 이후 누적 1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밝혔으며, GM은 테슬라에 이어 미국 EV 판매 2위를 기록 중이다. GM 북미 법인 사장 던컨 알드레드는 "GM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완성차 업체"라고 강조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알드레드는 "하이브리드가 다음 차례"라고 확인했다.
2024년 GM은 2027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를 약속했고, 올해 1월 CEO 메리 배라가 이를 재확인했다. 배라는 1월 12일 기자 행사에서 "과거에는 규제 관점에서 플러그인만 하이브리드로 인정됐다. 우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계획을 갖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는 하이브리드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는 늘지만 EV가 여전히 우선
GM은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방향을 틀더라도 EV를 최우선 목표로 유지할 방침이다. 캐딜락의 프리미엄 전기차부터 쉐보레의 보급형 EV까지 다양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EV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 자리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 GM의 마지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19년 단종된 쉐보레 볼트(Volt)였고, 이후 PHEV 모델은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차종은 아직 비공개지만, 2027년경 쉐보레 실버라도, 이쿼녹스, 트랙스, 타호, GMC 시에라 등 주력 모델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당분간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만 판매되며, 그 중간 단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gm-finally-realised-it-needs-hybrids-after-all



































검색해보니 해외에서는 2016년도부터 판매를 한 기록이 있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