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가 10년 만에
재개봉한다.
2016년 2월 개봉해 독립영화로는 신드롬이라 해도
좋을 반향을 일으키며 358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의 귀환이다.
원제 <귀향>에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란 부제를
붙인 건 두 작품이 구분된다는 뜻이다.
6분의 미공개 편집분을 붙여 새로운 작품으로
등록한 신작이라 소개한다.
이번 재개봉 영화를 신작이라 말하기 저어되는
이유는 6분의 분량을 포함한 작품이 10년 전
원작과 다른 주제의식이나 서사, 결말, 상징 등을
담고 있다고 말할 수가 없어서다.
그러니까 사실상의 재개봉이다.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의 추가된 6분에
덧붙여 만든 하나의 에피소드는 분명히 지난
수십 년 간 한국이 역사를, 특히 오로지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는 비극을 민족사 안에 담아내는
과정에서 소실케 한 진실 한 조각을 담아내고 있는
때문이다.
"같은 아픔을 겪어야 했던 아시아 여성들의 이야기를
추가해 희망 없는 현실 속에서도 서로를, 그리고
돌아갈 집을 생각하며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소녀들의
국경을 초월한 연대를 담았"다고 전한다.
지난 <귀향>에서 그려지지 않은 다른 민족, 국적의
피해를 부각했다는 뜻이겠다.



































소지섭이 남자 주인공 역활
어울릴거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사투리와 시대상을 표현을 잘 할지는
솔직히 의문이네요.
작화상의 이미지는 소지섭과
싱크로율이 거의 흡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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