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회사 자체가 심사를 받아야 하는지라 정신없이 일하고 새벽에 들어와 다시 새벽에 나가는 모습이 짠하고 안쓰럽고 9월달 초쯤이면 바쁜거 끝난다더니 이젠 기약이 없다해서 혼자 저녁먹고 새벽에 남편 아침밥 퇴근하면 야식 챙겨주는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언제끝날지 모르기에 퇴근하고 혼자 밥먹으려니 입맛도 없어지고
결국 남편한테 우리 이렇게 사는거 맞냐고 내가 거창한거 바라는거 아니고 그냥 퇴근후 같이 저녁먹고 주말에 가까운곳 산책하는건데..... 매일같이 그만두고 싶다 힘들다해서 그럼 그만두고 쉬면서 다른거 찾아봐라 그동안 내가 투잡이던 쓰리잡이던 뛰어서 주담보 대출하고 생활비는 어떻게든 벌겠다 했거든요
하지만 말만 저리하고 안그만두면서 어제도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기에 화냈네요 그만둘거면 확실히 그만두라고 몇백번째 같은 이야기 둗고 같은말 하는거 이젠 지친다고 했더니 미안해 하는데 울뻔했어요 힘든거 잘알고 누구보다 지쳐있는거 잘 아는데 하.... 좋은 아내가 되지못해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이해해줘야 하는데

































때려치우고 싶지만
책임감이라는게 쉽게 내려놓을수 없거든요
이또한 지나가리오-
이또한 지나가리오-
때려치우고 싶지만
책임감이라는게 쉽게 내려놓을수 없거든요
고정 지출이라는게 있는데 그게 문제인거죠
그냥 곁에서 토닥토닥만 잘해주셔도 힘이 나실껍니다
그만두고 싶다라는 말이 그냥 힘들다는 하소연쯤 어딘가일것 같아요..토닥토닥해주세요
저도 새벽 출근, 밤늦은 퇴근으로 십수년을 보냈지만, 그래도 집에서는 가족들 얼굴보면서 웃으면서 지냈네요.
저도 와이파이님과 아이들 보면서 힘냅니다
몸이 고단하면 님도 정신적으로 덜 힘들꺼에요
그러다 골병 들어유@@
좋은아내 되지 못했다고 한탄하는것도 그냥 다 욕심 이에요.
건강하고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있는데 안될 일 없습니다.
미리미리 자격증 준비하고 나가서 뭐할지 고민도 해보고 준비하는데만 6개월~1년입니다. 그동안의 생활비 , 대출이자 , 적금 등등 어떻게 감당할까요..돈 모아서 전세에서 자가 가고싶고 자가 28평에서 34평 가고싶고 차도 중고 suv에서 신차 좋은걸로 바꾸고싶고 아기들 좋은 옷 입히고 좋은거 먹이고싶고....쉴 수가 없는거죠...물론 글쓴이님이 잘못된게 아니고 맞는 생각을 하시는거에요. 식구가 같이 밥 먹는다는 뜻이자나요?? 평일에 열심히 일하는 남편분 고생하시는거 이해해주시고 주말에 같이 맛있는거 먹고 시간을 많이 보내시면서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이들이 행복할순 없겠지만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분명 행복하게 잘 사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피곤하니까 쉬어라. 좋은 말이지만 앞만보고 달리는 남편분도 멈출 수 없을겁니다.
더 달리라는 말도, 그만 달리라는 말도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저 힘들때 제 와이프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힘들지.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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