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식 초보인데요.경력은 5년차구요.
어떤 지인 소개로 하게 되었는데요.
사업자등록을 한 정식등록업체가 아닌 개인이 직접 유료로 회원들을 끌어모아 월.년회비를 받거나, 회원계좌를 맡겨 직접 관리하는식으로 50대50을 수익을 나눠먹는 두가지로 정산을 한다더군요. 즉 불법개인리딩인거죠.
의심을했지만 이사람이 수익 업적을 들었고..그사람으로 통해 다른회원들 수익을거둔 캡처자료도 보니 믿음이 갔습니다.
결국 그 사람에 500만원 정도 있든 계좌를 맡겨두었는데...7일만에 100만원의 수익을 거두더군요. 반을 지급해줬구요. 이후 하루만에 200만원을 까먹더군요.
그래서 통화했고 시간을 조금 둬야 된다. 급등주,세력들 장난 치는거다, 조금만 지켜보면 반등할거다. 걱정마라는식으로 얘기하면서 투자금 더 없냐고 하더라구요.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식..다음날 그다음날도 계속 마이너스만 진행중...
결국 또 통화해서 불만을 또 터트렸고 그사람이 하는말 믿고 기다리라고 하네요.그러면서 또 투자금 얘기를 하길래.
암튼 순진하게 1500만원을 더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하루이틀만에 500을 까먹네요.
그사람이 매수하던 종목을 보면 고점까지 찍은 갈만큼 간 종목들만 매수하던데..정말 전문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더군요.
총 1,2주만에 7백을 날린 상황입니다. 지금도 계속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상황....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 본 결과는 사기다라고 단정짓게 되었구요.
영업직이라 인맥이 있어서 아시는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서 상담을 나눴는데 피해금은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정식등록업체였다면 백프로는 못봤지만 비정식인 불법유료리딩은 백프로 피해액만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첨부터 혹시나 싶어서 증거자료,통화내용저장 설정등 유료비 입출금내역등등은 다 모아뒀습니다.
돈을 떠나서 내친구 지인인데..법데로 하면 나뿐만 아니라 그리딩하는사람,유료 회원들까지 피해대상이 되고 상황들이 커질거 같아서..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대구 살고 있으며,불법유료 리딩하는 사람은 서울사람입니다.
그냥 혼자 가서 원금 맞춰달라 신고안하겠다.고소안하겠다하고 혼자 돈 받아먹고 나오는게 답인지..
따끔하고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5천 투자했는디 2천을 단 하루만에ㅎㅎㅎ 어처구니가 없어서ㅋㅋㅋ따지니까 일주일만 시간달라더니 지켜보니까 2천5백까지 까묵더라고용ㅋㅈㅋ 그래서 바로 금감원 신고한다고하니 원금 보전해주더군요
근디 요즘 사업자안내고 유료리딩하는사람 없을텐데..간이 부엇나
암튼 고소장 날리기전에 원금 달라고하고 빠져나와요
유료리딩은 정식업체든 불법이든간에 사기입니다 유료리딩해서 돈 번사람 있것지만요 대부분 다 털리는 구조임
진짜고수는 리딩같은거 안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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