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배 보면서 나에게 글을 보는 기준이 생겼다.
1. 남녀 문제를 지나치게 한쪽으로 끌고 가려고 구석구석의 사례를 모아 퍼뜨리는 글...이건 마치 고도의 갈라치기 전술으로밖에 읽히지 않는다. 관심이 갈만한 이슈를 만들지도 않고 끄집어 내어 한쪽의 무리가 생기게 계속 글을 생산함 나름 정의로워 보임 하지만 마지막엔 결국 문재인 욕하는 프레임 만듬 "이건 다 정부의 실패다" 마치 예전에 길가다 넘어져도 이건 다 노무현 때문이다와 같은 프레임->결국 결집력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임.
2. 최근의 누가봐도 여권쪽 인사로 분류되는 평론가를 두고 두고두고 씹고 있음...평론가는 평론으로 먹고 사는거죠! 욕 먹는 직업일 수도 있음. 그리고 그 평론가의 말을 여기저기서 안 들어본 사람들은 "저 사람 그래 안 봤더만 친일 꼴통일세" 거기까지가 그들의 목표가 아님. 결국 그 평론가에게 스피커를 빌려줬던 사람 그리고 그가 속한 그룹 결국은 문재인 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음.
작전 세력 아직 죽지 않았어!
그리고 의리라는 건 단편적인 판단으로 돌아선다면 그건 의리 아니야! 지키는 거지! 감시자가 아니라 지켜주는 거라고...
그래 당하고도 또 당할라카노!
이글엔 추천이 몇개나 달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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