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720324 글을 올렸었는데요..
울아이가 리뷰를 올린후에 업소에서 전화가 와서 와이프에게 사과는 못할망정.
.자기는 그럲게 양심없이 장사안한다. 내가 사과하면 정말 잘못한것을 인정한것이기때문에 사과할수 없다..이말을 하고싶어서 전화했다라고 하곤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다고 하네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리뷰를 사실로 적었을뿐인데.. 업소에서 전화가 와선 저런식으로 전화하고 먼저끊어버리는건 무슨경우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환불요청도 안하고 필요없다고 했는데도, 업소쪽에서 취소요청을 해버렸네요.
배민에 다시 연락을 했더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하곤 아직 연락이 없네요..
이건 무슨경우인가요?
와이프와 아이도 겁을 먹고 황당해하고 있고,,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실로 리뷰를 적었을뿐인데.. 전화가 와서 이상한말만 하곤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할가요?
이거 무서워서 사실로 리뷰적기가 겁나네요.
전화하자마자 자긴 잘못을 인정할수 없다고 하곤, 다짜고짜 전화를 끊어버리는건 무엇일가요?
참 답답하긴 합니다.
타인을 위한 솔직한 리뷰라는 것은 객관적인 사진 한장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짜장면 곱배기를 시키면 양을 가늠할뿐이지 맛이없다고 양이 적다고 업체에 전화를 하지는 않습니다.
음식이란게 무척 주관적인 겁니다.
만일 시킨 음식이 마음에 안든다면 해당 업체와 직접적으로 해결을 봐야지
해당업체에 피해를 줄 작정으로 어떠한 행위를 하였다면
그에대한 책임을 지어야 하는게 도리입니다.
여기서 도리를 따지니 그럼 해당 업체에서 준 양이 적은 족발은 어떻게 하느냐 반문하실수 있겠지만
잘생각해보면 답을 얻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별로 먹지도 않앗고,, 돈은 돌려받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족발이라면 그냥 넘어갔을수도 있겠네요..
저희는 단지 중량이 궁금해서 물어봣을뿐이고.. 만약 업체에서 바로 중량을 이야기해주고.. 적게주었다면 사과했었다면 그냥 끝날 일이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빡빡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아니고,,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차이가 너무나서 확인차 한것뿐이고,, 리뷰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적었을뿐입니다.
만약 그분이 정직하게 장사하셧다면 저희아이가 리뷰를 그렇게 적지도 않았을거고 적을 이유도 없었을겁니다.
저희는 그냥 중량이 적엇다면 사과한마디면 끝났을문제입니다.
하지만 그업체에서는 여전히 자기가 사과하면 인정한것이 되기때문에 사과를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속이면 속이는대로 먹고 넘어가야하는것이 공평한가요?
속일마음이 없었다면 우리가 처음 전화햇을떄 왜 바로 대답을 못햇을가요? 주인이 중량을 얼마가 정상인지 몰라서 대답을 안한걸가요?
항상 양보하거나 그에 준하는 행위는 좋다고 봅니다.
다만 장사는 속여서는 안되지요, 설혹 실수라면 사과한마디면 끝날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지금까지 다른손님들에게 어떻게 햇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우리아이가 잘횄다고 봅니다.
솔직하게 적어서 다른손님들이 손해를 안보앗다면 잘한 행동이 아닐가요?
그냥 우리만 넘어가면 된다고 넘어가면 혹시라도 생길 제2의 제3의 손해보는 손님들은 생각해보셨나요?
저는 아이게게 항상 정직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아이가 정직하게 행동하는것을 막을 생각도,, 아이가 거짓에 굴복하는것을 두고볼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상호를 전혀 밝히지않는 이유도 그가계 혹시 피해갈가봐 밝히지 않는것입니다,.
다만 아이가 리뷰를 올리는것을 막을순 없을듯 합니다, 부모된 입장으로서 잘못된것을 참으라고 가르칠순 없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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