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들어나오는 차들(현기차) 쇼트로 인한 앞유리 파손이 많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08년식 제차(여지껏 누수등 아무 문제이 잘 굴러가고 있음)는 아니겠지 했는데 작년 4월에 앞유리 고속도로에서 돌에맞아 교체한후 1년 반이 지나고 저번주에 세차 하다 열선부위에서 튀어서 유리가 접합유리중 안쪽유리가 깨진 흔적을 발견하고 교체한 카센타와 유리업체사장 한테 계속 교체 요구했습니다... (돌에 맞은 거면 내가 사비료 교체하는것이 맞지만 이건 아닌것 같다고....자체 유리 결함이라고 계속주장함) 사실 그당시 교체하고나서 9개월지나고 겨울에 와이퍼결빙을 해결코자 작동시켰으나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통화를 시도한 적도 있었음..그당시 업체에서 한말은 그차는 원래가 앞유리 열선이 약하다......그런줄 알았음 첨에는 계속 못하겠다고 미루더니 결국에는 대리점에서 교체해주기로 확답을 받고 썬팅비는 보상 못받는 조건으로 합의를 봤네요 억울하지만 참고로 출고시 유리는 썬팅이 되어있었지만 아무 문제 없었어요 오늘 오후
2시정도에 유리업체 사장님 오셔서 교체했습니다.
또 한번 왜 이런현상이 발생하냐고 물으니 분명히 썬팅이 원인이라고
합니다.역시나...
그런데
파손된 유리를 떼어내고 쇼트부위를 확인한 결과
초짜인 내가 봐도
썬팅시 물에 의해 쇼트라면 유리 실리콘 바른 위쪽(천정쪽)에서 쇼트가
나야는데
아랫쪽(엔진룸쪽)에서 쇼트가 나있습니다.(사진참조)
"보시라고 썬팅에의한 습기때문이라면
왜 위쪽이아닌 아랫쪽에서 쇼트가 나냐?"
교체하러오신 사장님
할말을 못하시네요.... 뭐 그 사장님이 뭔 죄가 있겠어요 만든 업체가 잘못이고 스팩데로 발주넣은 자동차회사가 문제겠지요
새로 가져온 유리를 보니 열선으로 들어가는 배선과 납땜한곳에 코팅처리가
되어있네요
떼어낸 유리에는 없는데....
암튼 코**오*글**스 제품에 뭔 문제가 있는것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러고도 썬팅에 책임전가를 여전히 하니.... 쏠라글라스라 한두푼도 아닌유리를 저리 만들다니....참나 아 내 썬팅비..... 근데 정상적이라면 저 열선위에 방수코팅을 입혀주는것이 정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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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절감을 당연 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 후폭풍은 차의 품질 저하. 서비스 또한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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