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완성차 업체들이 EV 마니아 공략을 위해 가상 변속과 인공 사운드를 앞다퉈 도입하는 반면, 리비안이나 루시드 같은 신생 업체들은 이런 흐름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이 온도 차이 자체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V로도 운전의 재미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닷지의 차저 데이토나부터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6 N까지, 업체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포르쉐가 가상 변속 구현에 있어 현대차가 워낙 잘해놨다며, 성능차 분야의 절대 강자로 꼽히는 독일 브랜드 스스로 현대차를 벤치마크로 삼아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더 드라이브가 지난 12월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포르쉐는 2027년형 타이칸에 '가상 변속기(Virtual Transmision)'라는 이름의 모의 변속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2027년형 타이칸의 주문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능이 전동화 모델인 카이엔과 마칸에도 순차 적용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thedrive.com/news/porsche-set-hyundai-as-the-bar-for-fun-evs-let-that-si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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