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님들중에 3월5일 일요일 오후 서울방향 서해대교 지난후부터 시흥 톨게이트까지
포크레인을 실은 트레일러 보신분 있으신가요?
떨어지는 모래.흙 .돌등에 본네트와 전면유리차량 파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두개만한 돌이 유리를 쳤는데 다행이 뚫리지 않아서 다친곳은 없는데 얼굴이나 차안에 사람들에게
맞았다면 큰부상으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트레일러는 고속도로에서 일반 차량처럼 110만 지키면 되나요??
커브길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을 하고 터널에서도 너무 과속으로 주행을 하던데....
급제동을 한다고 해도 포크레인 실은 무게 때문에 그냥 밀고 나갈텐데 왜 운전을 그리 위험하게 하는지....
옆차선에서 운전하다가 피하려고도 하고 추월을 해서 피할려고 해도 트레일러 속도가 너무 빠르고 주변에 차들로
그주변을 벗어나기가 힘들더군요
결국 고스란히 파편물들이 튀었는데 크게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했는데
그렇게 운전하던 트레일러 생각할수록 호ㅏ가 나고....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파손이 심할정도면 대처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경찰에 먼저신고를 하는게 나은건지 트레일러 차량을 우선 세우는게 맞는지???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덤ㅍ따라가다 낙석 맞은적있어서
위에 썼듯이 후속 대처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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