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와이프가 쇼핑몰로 옷을 구매했는데
불량인 상품을 받고 교환및 반품처리도 안되어 답답한 마음에 글적어봅니다.
11월6일 와이프가 "에이블리" 라는 쇼핑몰 안에 "위드제이" 라는 개인쇼핑몰 에서 옷을 구매하였습니다.
니트류를 구매하고 11월8일 물건을 받아 11월9일 옷을 입기위해 상품을 뜯어 입을려는 순간 겨드랑이 암홀쪽
박음질 되어있는 부분이 찢어져 있는걸 발견하였습니다.
그날 약속이있어 입을려고 하였는데 옷을 못입게되어 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교환해야겠다 싶은 마음에 쇼핑몰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8일에 문의를 했는데 답변이 그다음날 9일에 답변이 왔습니다.
답변 늦은것도 짜증나지만 3만원 정도밖에 안하는 옷이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교환을 요청했는데
쇼핑몰 쪽에서 택을 제거했으면 교환이 어렵다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전자상거래법상 저희가 옷을 입어서 회손 시킨것도 아니고 시착도 안한옷을 불량인 상품을 받은상태에서 교환을 요청한건데
택을 제거했다는 이유만으로 교환이 안된다는 말에 전자상거래법을 말씀드리며 택제거는 7일이내에 교환및 반품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걸로 알고있다~ 불량인 상품을 받았는데 왜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랫더니 쇼핑몰 쪽에서는 자기들은 옷을보낼떼 스팀을 넣으면서 옷을다 확인한다 불량을 보낼일이없다.
cctv영상도 있다고 말하며 소비자쪽 문제라는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소비자 문제로 바로 돌리는 모습에 짜증이나서 반품요청을 하고 cctv영상을 저한테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확인해보고 확실하게 확인이되면 교환은 안할려고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안그러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면서 보내달라고하니
신고하시라는 식으로 답변이오며 cctv영상은 증거자료로 소비자보호원에만 보내겠다 이런식으로 얘길하더라구요
심지어 전화통화로 한것도아니고 문의하기 채팅과 문자만 으로 몇시간에 한번씩 답장도 엄청 느리게 왔습니다.
일한다고 바빠서 채팅말고 전화로 상담할려고 전화를하니 전화는 계속 안받고 채팅으로만 몇시간에 한번씩 답장오는게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 쇼핑몰을 책임지고있는 "에이블리" 고객센터에 전화를하니 에이블리 측에서는 전달만 가능하고
쇼핑몰과의 사유는 자기들이 책임은 질수없다는 얘기만 했습니다.
쇼핑몰과 "에이블리"의 대처에 짜증이나서 "소비자보호원" 신고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틀정도 시간이 흐르니 소비자보호원 에서 담당자분이 연락이오셔서
cctv영상을 쇼핑몰에서 보내줬다 하더라구여
그래서 담당자 분한테 제가 cctv영상 저도좀 보내달라하였습니다.
정상적인 옷을 다른사람한테 보낸영상을 저희한테 보낸것처럼 보여줬을수도 있으니
우리한테 보낸 송장에 적힌 주소까지 확인되면 인정하겠다고 말헀더니
직원들의 얼굴이 찍혀있어서 저한테 보여줄순 없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명품도 아닌이상 3만원짜리 옷을 1:1로 근접 촬영하면서 포장해서 보낸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소비자보호원 에서도 쇼핑몰 측에서 인정을 안한다하여 한국소비자원 쪽으로 다시 서류작성해서 신고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소비자원 쪽에 신고를 한 상태이고 지금 한달가량이 지낫습니다.
한국소비자원 담당자분 꼐서도 쇼핑몰 담당자가 계속 연락이안되어서 공문만 보내고있다고하며
제가 소비자보호원 에선 cctv영상을 봤다는데 한국소비자원 담당자 분꼐선 cctv봤냐니까 영상도 안보냇다네요.
솔직히 3만원 그냥 환불안받고 똥밟앗다 치고 무시하면 되는거지만
"에이블리" 라는 나름 큰 틀안에 있는 개인 쇼핑몰인데
소비자 대하는 태도가 너무 화가나서 글적어 봅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아래는 사진첨부 입니다.
택이붙어있다는 입지않았다
끝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입고 반품하는건지 업체측에서 어찌 아나요
세상엔 별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것들을 구분하기위한 최소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장 바꾸면 충분히 이해 되실텐데... 희안하네요
진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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