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키우다 보니..
아직 자가를 마련 못햇는데..
능력 부족이 가장 크지만요. ㅎㅎ
제가 확인한 현재 시세보다... 5천을 더 많이 부르네요.
집주인이..
그게 현재 시세라고 우기시네요.ㅎㅎ
최근 거래가가 떡하니 뜨는데..
지금 살고 있는 금액보다.. 1억을 더 달라고 하십니다. ㅎㅎ
이사 가야 할 듯 하네요. 쩝...
아들래미 졸업 전까지는 버티려고 했는디. ㅎㅎ
자식들 키우다 보니..
아직 자가를 마련 못햇는데..
능력 부족이 가장 크지만요. ㅎㅎ
제가 확인한 현재 시세보다... 5천을 더 많이 부르네요.
집주인이..
그게 현재 시세라고 우기시네요.ㅎㅎ
최근 거래가가 떡하니 뜨는데..
지금 살고 있는 금액보다.. 1억을 더 달라고 하십니다. ㅎㅎ
이사 가야 할 듯 하네요. 쩝...
아들래미 졸업 전까지는 버티려고 했는디. ㅎㅎ
구하기 힘들건데..
구하기 힘들건데..
그동안.. 주인에게 자잘한 건 요구 안하고. 제가 다 알아서 처리하고 했는데..
도배도 엉망인거.. 제가.. 실내 도배용 페인트로 직접 다 했어요. ㅎㅎㅎㅎ
돈에 눈이 먼놈이믄
직접 겪어보는거고
어느정도 부동산을 아는놈이믄
재협상을 하겠쥬
근데 지금의 흐름에는
칼자루는 세입자가 쥐고있지유
과연 전세금이나 돌려줄수나 있을란가
중간에.. 사업이 좀 쪼들려서.. 모아놓은 것도 많이 날아가버렸네요. ㅎㅎㅎ
5%가 일억이라면 20억짜리!!
임대인 마음이 아니라 무조건 5%정해져있는대
그거 쓰셧다면 총4년이 지났다면 올려달라는대로 올려줘야함 임대인이 임대사업자가 아니라면
하지만 부동산시세 몰르고 무조건 올린다면 그다음 임차인 구하기 힘들텐데 저 임대인은 무슨 꿍꿍이지
나가실때도 몽니를 부릴 가능성이 농후하니...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우린 3월 전세만기분들 역으로 전세차액 돈 내주고 재계약해드려야 되는데...
당장 1억5천을 어디서 구하노...
있지도 않던걸 사라졌다 그럴까봐 무섭다.
트집잡을게 없을땐 화장실가서 수도꼭지 더러운걸로 교체비용 받을까봐 무섭다..
세월에 못이겨 힘겨워진 싱크대 경첩보고 새걸로 교체해달라고 할까봐 무섭다.
글쓴것만봐도 집주인이 꼬장꼬장할것같아 무섭다.
그냥 차라리 집주인이 급하게 지인에게 팔려고 일부러 높은가격 부른거면 차라리 좋겠다.
집주인이 이참에 리모델링 할꺼라고 사소하게 부서진 모든것들 아무트집 잡지않았으면 좋겠다..
이참에 한몫잡아보겠단 심정으로 있던없던 꼬투리 잡고보는 양아치만 아니였으면 좋겠다.
결국 재계약 안하겠다고 통보하니 슬금슬금 금액을 낮춰부르더니만 부동산에 내놓은 금액보니 저희 전세가랑 동일하게 내놓았더라고요. (구축 아파트, 노후됨)
집 보러 정말 사람들 많이 왔었고 하루에 5팀까지도 보러왔어요. 신생아까지 있는데 사람들 들락거리는거 짜증났지만 꾹 참고 협조했는데 결국 아무도 안들어오더라고요.
1인가구, 예비 신혼부부 등등 요즘 사람들 돈 더 주더라도 좋은 컨디션에 살고싶어한다는거 뼈저리게 느꼈네요. 나중에 새로운 세입자 구할때까지 전세금 못돌려준다고 할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셔요.ㅠ.ㅜ 저흰 다행히 보증보험을 들어놨었고 내용증명 등 통보하니 어떻게든 구해서 전세금 주더라구요.
모셔가는마당에 저런배짱을...
재계약하지마시고 준비단단히하셔요
저런시세로 배짱부리다간 글쓴님
나가실때 세입자못구해서
전세금 반환때문에 골치아플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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