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유저 여러분
누수관련하여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올해 2월부터 발생된 누수에서
시작됩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필로티 구조의 8세대가 살고있는 빌라이며
급수관이 1층 주차장 옆 텃밭 비슷한곳에
급수관이 세대별로 8개가 있습니다
2월부터 수도요금은 점점 많이 나오더니
4월엔 2배이상의 요금과 함께 누수점검을
받아보라는 쪽지를 받고서
집에 있는 모든 배수관련 부품들은
다 교체해봤지만 여전히 급수관 별침이
물을 미사용시에도 돌아갔습니다
즉 외부 급수관에서 저희집까지 들어오는 사이에
배관 어딘가가 누수가 되는 상황이였고
지역에 누수를 잘본다는 3ㅡ4군데와 컨택을
해보았지만 1층 주차장으로 배관이
지나가는데 주차장 바닥이 너무나 두꺼워서
진행 할수 없다는식의 통보만 받았습니다
전전긍긍하며 인터넷으로 업체를 찾아보던중
원x누수라는 곳의 후기가 좋아서 연락을 했고
작업비 250만원과 굴삭기하루대여 비용 60만원
총 310에 하기로 구두로 약속하고 업체에서
5월 2일에 방문 약 2시간정도
누수탐지 및 점검을 하고 5월 3일 오후 12시에
와서 공사를 진행한다 했습니다
이후 12시에 와서 공사를 진행을 하였고
저는 두어번정도 오늘중으로 마무리가 되겠냐고
물어보았고 이에 가능하게 해야죠
라는 말을 들었기에 당연히 마무리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후 4시간 되자 내일 하루 더 해야겠다면서
굴삭기 비용 포함 160만원이 추가된다고 슬쩍
말을 흘렸고 이에 저는 무슨 말씀이냐고
310에 하기로 해놓구 추가금을 왜 달라고
서로 의견조율이 되지 않았습니다
곧 누수쪽분은 공사 중단하길 원하냐고
큰소릴 냈고 이에 저도 가라하며 싸움아닌
말다툼을 하게 됐지만 결국 을의 입장인지라
어쩔수없이 진행하게 됐습니다
총 560만원의 비용이 나왔지만 이제 누수는 없을거란
생각에 깔끔하게 비용지불했습니다
이후 1년간 as해준다고 했구요
그런데 공사가 끝난 5월9일에서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5월10 오후 1시쯤... 급수별침이
또다시 돌아가는겁니다....
이에 당황하여 누수공사업체에 연락하니
본인들이 공사한곳은 절대누수가 아니니 as는 없다 라고 합니다....
건축쪽과 누수니 배관이니 하는건
1도 모르는 서민인지라 누수가
발생하니 더이상 누수가 되지않게끔
전문가를 불러다 560만원을 지불하고 공사를
진행한건데 본인들이 공사한부분에선 절대
누수가 아니라며 모르쇠하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누수를 해결해 달라고 돈을 지불한것지
특정 포인트만 수리해달라고
한게 아닌데요...
이럴경우 어떤 대처를 해야하는지
고견 여쭙니다
계약서를 쓰지 않았어도
업체의 신뢰성을 위해 걱정스럽게 다시 봐주기라도 해야 하는 것 같은데 . . .
뭐 그족 얘기도 들어봐야 하겠지만
님 얘기만 들으면 성의가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르겠고 해서 혹시나 이쪽으로 잘 아시는분이
계실까 해서 글써봤습니다
다행이다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런데 공사한지 하루도 안되서 다시
누수가 되는데 배째라 하니 너무나 억울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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