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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도 땀이 나~~
얼마나 공허할까
수게에 연봉 3천인데 A6 가능 할까요? 곧 올라오겠군
수게형들 친절히 답해줘
"엄마 돌아기신거 아닌냐?"고 계속물어보고
엄마는 "실데없는 소리하지마라" 하시고.
나는 속으로 있을수있는일이야. 생각하면서..
이게 꿈인지 생신지 구분못하고 어리둥절하면서
눈을떠니 깜깜한 어둠속에서 와이프 자고있는 모습을 보니.. 꿈인줄알았다. ㅠㅠ
꿈은 밝음이였고 현실은 어둠이였다. ㅠㅠ
그곳에가셔도 아들걱정 자식걱정뿐
살아있으실때 같이 좋은데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해요...형들...
맘이 참... 힘드네요
우리 엄마는 돌아가신지 8년째인데...한번을 안나오셨네...
엄마 첫손주가 올 해 초딩 됐어요
보셨어?ㅋ
많이 보고싶어요
짤보고 찡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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