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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그네닭골 26.01.16 17:30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글 밖에 못드리네요..
    형의 앞날이 보이는게 더 슬프고
    다시 입원이 답같습니다.
    답글 10
  • 레벨 원수 루시드에비뉴 26.01.16 17:39 답글 신고
    가족중에

    술로..인생을 부어버린 사람이

    있어서

    울 집에선 술이 금기임...

    그 술먹고 주정하는거 보고 커서..

    그 공포심과

    스트레스...

    내가 50임에도 잊혀지지가 않음

    님 잘못 아님.

    그냥 포기하세요

    님 인생은 한번 입니다.

    되도 않는걸 부여잡지 마시길..

    정신병원 강제입원도 한두번도 아니였음..

    그냥 남이라 생각하세요.

    다치던, 말던...

    어찌되던 말던....

    정신병원 알콜중독 환자들 보면

    20대 초반도 있음... 아니 많음

    의사도 사실 못 고친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인데..

    만났던 많은 여자들이 술을 좋아라 했음.

    그래서 죄다 이별..

    난 그 술이 싫고

    술에 기대고 의지하는게 싫어...
    답글 1
  • 레벨 준장 직업군바리 26.01.16 17:32 답글 신고
    저희집안 사촌형도 똑같은 상황이네요
    알콜중독으로 가정잃고 폐쇄병동까지 입원했지만 본인의 강한 의지가없으면 절대 못고칩니다.작은사촌형이 님처럼 형을 포기못하다가 어느순간 자기가정까지 잃겠다싶어 포기하더리구요
    답글 1
  • 레벨 중장 그네닭골 26.01.16 17:30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글 밖에 못드리네요..
    형의 앞날이 보이는게 더 슬프고
    다시 입원이 답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보배극좌일베극우 26.01.16 21:23 답글 신고
    알콜중독자 많이 봤는데요
    뜻대로 되질 않으면 우울증 핑계대면서 자살실패공격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걸 성공하게 되는데...남은 가족의 피눈물이 남게되겠죠ㅜㅜ
  • 레벨 중위 1 공무원정헌쓰 26.01.16 22:19 신고
    @보배극좌일베극우 평소 좋지 않은 댓글만 다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좋은 댓글 다셨네요. 추천, 비추천 잘 누르지 않는 제가 추천 누르고 갑니다.
  • 레벨 대장 좋은게좋은겁니다 26.01.17 04:25 답글 신고
    마약,도박,알콜...이겨내기 힘들겁니다.
    의지보다 유혹이 너무 강해서...
    내 아는 알콜홀릭분도 결국은 돌아가시더군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님 인생에 도움이 안될듯...
  • 레벨 준장 직업군바리 26.01.16 17:32 답글 신고
    저희집안 사촌형도 똑같은 상황이네요
    알콜중독으로 가정잃고 폐쇄병동까지 입원했지만 본인의 강한 의지가없으면 절대 못고칩니다.작은사촌형이 님처럼 형을 포기못하다가 어느순간 자기가정까지 잃겠다싶어 포기하더리구요
  • 레벨 소위 3 몸빨간갱년기 26.01.17 08:18 답글 신고
    알코올은 격리말고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온몸이 그냥 오랜지보다 더 노랗게 황달이 와도 술을먹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죽었구요! 의지??????? 이런건 거기다 쓰면 안되는 겁니다.환자들에게는~ 팔이 짤리고 암이 걸린걸 의지로 이겨낼수 있나요? 이미 뇌기능이 망가졌고 뇌는 회복되지 않습니다.하지만 간은 금새 회복되죠! 그래서 입원해서 3개월 지나면 멀쩡한 사람처럼 건강한 사람처럼 보이죠! 그런데 나가면 바로 먹을수 밖에 없습니다.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 술을 더 먹을수 있게 만들었기에~ 그래서 그냥 격리 하고 외출~ 다음은 외박~ 단계를 밟아야 되지만 정말 오래 견디면 3개월입니다.그런데 노인들 알코올환자는 치료가 됩니다. 1년정도 입원하면 단주가 됩니다. 정말 알코올 환자 격리뿐입니다.어차피 혼자고 직계가족이 없음 수급자 지정을 하든 아님 행정입원을 하면 국가에서 정신질환자 치료비지원이 됩니다.1년 450만원 통사어60~65만원이니 조금만 더 부담하면 됩니다. 아님 의료수급자 지정하면 됩니다.이혼했고 직계가족이 없음 정신과 3개월 입원하면 근로능력 평가진단서 나오니 입원하면서 일반진단서 부터 제출하고 진행하면 1달~2달사이 지정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입원을 시키고 한번씩 나와서 단주가 지켜지는지 형제분이 관찰 하시면서 퇴원시켜야 됩니다.
  • 레벨 중령 1 소꿉장난 26.01.16 17:38 답글 신고
    그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간음이 안외네요..힘내세요~
  • 레벨 중위 3 Pandoli 26.01.16 17:38 답글 신고
    술병이라고 하나요 그런분 봤는데
    일하다 갑자기 사라져서 완전 꽐라가
    되서 오더라구요 사람은 좋은데 술
    자제가 안되서 고치기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 레벨 원수 루시드에비뉴 26.01.16 17:39 답글 신고
    가족중에

    술로..인생을 부어버린 사람이

    있어서

    울 집에선 술이 금기임...

    그 술먹고 주정하는거 보고 커서..

    그 공포심과

    스트레스...

    내가 50임에도 잊혀지지가 않음

    님 잘못 아님.

    그냥 포기하세요

    님 인생은 한번 입니다.

    되도 않는걸 부여잡지 마시길..

    정신병원 강제입원도 한두번도 아니였음..

    그냥 남이라 생각하세요.

    다치던, 말던...

    어찌되던 말던....

    정신병원 알콜중독 환자들 보면

    20대 초반도 있음... 아니 많음

    의사도 사실 못 고친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인데..

    만났던 많은 여자들이 술을 좋아라 했음.

    그래서 죄다 이별..

    난 그 술이 싫고

    술에 기대고 의지하는게 싫어...
  • 레벨 중사 3 마지막피날레 26.01.16 19:38 답글 신고
    피는못속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레벨 대령 3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6.01.16 17:41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마약,도박,알콜,바람(남,여) 중독은 답이 없더라고요

    죽어야 끝납니다.....
  • 레벨 대위 3 집행검 26.01.16 17:41 답글 신고
    절대 못끊더군요.
    간경화 합병증으로 복수가 차도 빨간뚜껑 참이슬을 먹던 장인어른
  • 레벨 중령 2 쿠델카 26.01.16 17:42 답글 신고
    본인 인생을 사십시요~~ 형 때문에 본인 인생을 희생하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 레벨 소령 2 불타는존슨 26.01.16 17:52 답글 신고
    알콜중독은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저도 알콜중독자 몇명 보았는데 주위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답이 없었습니다.
    도박, 알콜, 마약은 답이 없습니다.
  • 레벨 병장 해병1000 26.01.16 17:54 답글 신고
    4년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정도면 할만큼 하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넘치도록 하셨습니다.
    그만하시고 본인 삶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준장 즐겁고행복하게 26.01.16 17:55 답글 신고
    제친구와 똑같네요
    제 친구형님도 알코올 중독이십니다.

    그냥 중독도 아닙니다 병원 입원해도 술 마시고 싸우고 욕하고
    퇴원해도 술마시고 바닥에 자고 술김에 편의점 물건 훔치고 난리 난리 쌩난리...

    다행히 친구놈은 변호사라 돈도 많고 최선을 다해 형 살려보겠다고 돈써가며 도와주던데
    친구 형님이 또 사고 치고 몇백 돈쓰니깐
    결국은 친구놈 와이프가 나랑 형 선택해라 아니면 형하고 같이 다죽어버리자고 화내면서 울고 난리내서

    결국 형을 포기했다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6.01.16 17:58 답글 신고
    이 세상에 님만큼 정성을 쏟은 사람이 없을 겁니다.

    할만큼 하신 거에요.

    그 누구도 그만큼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하실 거에요. 내려놓건 덜 내려놓건

    지금처럼 옳은 판단을 내리실 겁니다.

    지금의 현실이 님이 부족하거나 뭔가를 덜 해서 생깅 일이 아니거든요.

    그나마도 님게서 노력 하시어 여기끼지라도 온겁니다.

    내려놓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님 스스로에게도 휴식을 주셔야 합니다.
  • 레벨 대장 경차도감지덕지 26.01.16 18:03 답글 신고
    제 친구도 심각한데..
    간수치 700나와도 매일 4병씩..
    50이나 넘길수있을까 걱정이네요
  • 레벨 훈련병 창원페라리 26.01.16 18:04 답글 신고
    알콜은 24시간 같이있지않으면
    힘들어요 안타깝지만 거의다 오래못사세요
    본인생활을 먼저챙기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 레벨 소위 2 김본자 26.01.16 18:04 답글 신고
    간은 주지 마시길...
  • 레벨 원사 3 자지왕최탁구 26.01.16 18:05 답글 신고
    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뒤치다꺼리 할 필요 없어요. 그냥 술 마시다 죽게 내버려두세요.
    알콜중독 답 없습니다. 가장 행복한 결말은 알콜 중독자가 빨리 죽는 것입니다.
    형은 알콜중독으로 본인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님도 힘내시고 본인에 인생에 올인 하시길.
  • 레벨 중장 점벌레 26.01.16 18:07 답글 신고
    힘내시길 ...
  • 레벨 대위 3 물렁물렁 26.01.16 18:09 답글 신고
    아이고.. 가장이시면 가정을 먼저 돌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령 1 디기 26.01.16 18:09 답글 신고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아무리 가족이라도 같이
    죽을순 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카이사르827 26.01.16 18:31 답글 신고
    그저 힘내시기 바랍니다.
    자신과 가족에 집중하셔요.
  • 레벨 상사 3 애몽거모 26.01.16 18:44 답글 신고
    버릴건 버려야조
  • 레벨 일병 푸라익 26.01.16 18:55 답글 신고
    저 여사친 남동생이 딱 저렇게 하다가 새벽에 갑자기 하직했습니다. 알콜중독 무섭더군요
  • 레벨 중사 3 편안한맘 26.01.16 19:01 답글 신고
    전 담배 30 년 넘게 피다가
    심한 천식으로 평지를 걷지도 못합니다
    숨이차서
    치료도 안되고요
    담배. 끊어도 회복이 안되요
    스르르 죽고싶어도 ㅠ
  • 레벨 소장 이기적수동 26.01.16 19:17 답글 신고
    죽어야 끝남
  • 레벨 원사 3 이웃과함하게 26.01.16 19:17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그리고 내 생활이 먼저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비슷하게 겪어왔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참으로 환장합니다.. 그러니 님 건강, 가족을 우선시 하시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안되니까요...
  • 레벨 대위 2 영웅300 26.01.16 19:39 답글 신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인력으로 안되는 일도 있는거죠.
    이제는 좀 즐기세요.
  • 레벨 소령 2 일반거북이 26.01.16 20:08 답글 신고
    그동안 할만큼 충분히 하신것 같네요.
  • 레벨 중장 진짜싼마이 26.01.16 20:32 답글 신고
    뭐...자게만 봐도 맨날 술빠는거 자랑하는 인간들 오죽많나요...

    알콜중독은요 뇌질환이라 주변에서 암만 말려도 도리가 없습니다.
  • 레벨 하사 3호봉 미크로코스모스 26.01.16 21:12 답글 신고
    깨달음의 장 추천 드려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여.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6.01.16 21:53 답글 신고
    애구
  • 레벨 중위 1 비샤스 26.01.16 21:58 답글 신고
    결국은 대부분 간경화로 복수차서 나중엔 신장투석 받고 가더군요 그냥 맘의 준비를 하세요
  • 레벨 소장 배룩이 26.01.16 22:11 답글 신고
    술은 진짜 답이없던데 휴
  • 레벨 중위 3호봉 쫌사람답게살자 26.01.16 22:20 답글 신고
    에구...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형을 버렸다 생각하면 님이 죄책감이 들꺼에요
    그렇게 생각하지마시고 현재 가정에 100프로 충실하지 못했던걸 채우러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하세요
    와이프분도 착한 울님이 하시는데로 지켜봐줬던 지난 4년을 이젠 와이프분과 아들내미에게 채우러 원래자리로 돌아왔다 이리 생각하면 편할겁니다
    그리고 심리상담도 꼭 받으세요
    그래야 님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도 한결 덜어내는 계기가 될듯싶어요
    남자는 남앞에서 울지않는다는 옛말은 잊으시고 위로 받을땐 위로 받고 울분을 토할땐 토해내야 님도 건강한 가정생활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힘내시고 그동안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6.01.16 23:09 답글 신고
    부모님이 안계셔서 형님께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는거 같네요
    하지만 본인 가족이 먼저 입니다
  • 레벨 소장 릴렉쓰 26.01.16 23:33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그래도 형과 자신의 인생을 분리하세요. 혈육의 정을 끊을 수는 없지만 '형마저 떠나가면...'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가장이니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 레벨 중장 천룡인a 26.01.16 23:35 답글 신고
    저도 술 좋아합니다..아니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술 좋아하죠!!
    매일 매일 마십니다!20년 마셨으니 물론 알콜의존증이고요!!
    근데 절대로 지키는게 하나있습니다 내가 하는일에 지장이없게 마신다..내가 해야될일을 술때문에 못하게되면 끊는다!!라는 규칙이있습니다
    물론 어긴적없고요..아!!그리고 낮술!!절대 안합니다.
    이거 못지키면 술마시면안됩니다
  • 레벨 원사 2 쪼코사랑어멈 26.01.17 00:54 답글 신고
    대한민국의 제일 나쁜점이,
    아무곳이나 술을 파는 겁니다.
    편의점은 술과, 담배를 안 팔면
    매출이 많이 줄겠지요.
  • 레벨 원사 3 양선수 26.01.17 01:00 답글 신고
    작은아버지...간암으로 항암치료하면서도 술 못끊드라고요...
  • 레벨 소장 토왜척살단 26.01.17 01:08 답글 신고
    엊그제 1년후배녀석 간경화로 갔네요
    늦장가가서 정신차리고 늦둥이낳고 살더니 일이고단했던건지 삶이 고달팟던건지 그 건강하던놈이 술에 맛이가서 아이구...54살에 어린애두고 알콜로 가다니..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태권도수련도 많이하고 키도크고 건장했는데 ..알콜중독 무섭네요
  • 레벨 중위 2 다떼리빠사뿐다 26.01.17 05:15 답글 신고
    아이궁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하기힘드네요. 부인과도 대화를 많이 하시길바래요.
  • 레벨 원사 3 봅애들임매니악 26.01.17 06:35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잘결정하신듯.
    본인가정도 무너질수있어요.
    본인이 우선입니다
  • 레벨 중령 3 치즈동까스 26.01.17 07:19 답글 신고
    제 아버지도 알콜 중독자셨는데 죽어야 끝납니다. 포기하세요
  • 레벨 소장 21세기양자역학 26.01.17 07:31 답글 신고
    암, 당뇨, 마약, 술, 도박, 범죄(특히 사기).... 몇 가지 불치병이 있습니다. 형에 대한 의무감도, 추억도, 미움도, 정도
    그냥 내려 놓으세요. 형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도 오히려 님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눈팅빌런 26.01.17 07:49 답글 신고
    아.. 남일같지 않네요.. 응원합니다!!
  • 레벨 대장 내닉이뭐더라 26.01.17 08:42 답글 신고
    전국의 이유없이 맞고자란 동생분들 힘내시길..
  • 레벨 소위 3 다이어트 26.01.17 09:50 답글 신고
    진짜 공감하네요. 힘내세요. 대신 반쯤 내려놓으세요.

    나의 의지로 술이건 도박이건 담배이건 중독된 타인을 바꾼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 레벨 상사 2 조용한삶 26.01.17 09:57 답글 신고
    하이고야..
    힘내세요 ㅠ
  • 레벨 소위 1 한지민이진리다 26.01.17 10:00 답글 신고
    그렇게 집안 다 말아먹다시피하고 6촌 형이 나이50에 떠났지요~
    여동생 등골다빼먹고...
    나부터 살아야죠~내인생도 한번뿐입니다
    나부터 돌보세요~!!!
  • 레벨 중령 3 물쏘다 26.01.17 10:17 답글 신고
    알콜중독은 죽어야 끝납니다.
  • 레벨 병장 산리리 26.01.17 10:23 답글 신고
    술 도박 등 한 번 중독자는 영원한 중독자들
  • 레벨 중령 1 신타루치아 26.01.17 10:31 답글 신고
    큰처남이 생각나네.... 술이 웬수가 아니라 사람이 웬수란걸 알게 해준 사람. 젊어서는 남자다움이라며 술잔을 기울이고 40넘어선 온갖 불만을 술을 먹으며 쏟아내고 70이 된 지금은 병원신세..... 해놓은것도 가족도 돈도 그 무엇하나 없고 명절에 친지들 만나면 아무도 안부를 묻지도 않는....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안다는건 참으로 위대한 것이다.
  • 레벨 소장 제네시스주세요 26.01.17 10:3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carrotli 26.01.17 11:04 답글 신고
    알콜중독자는 숙취가 없나? 몸이 아프지 않을까
  • 레벨 상사 1 섬머타임 26.01.17 11:05 답글 신고
    형님 같은 중증 상태를 3년 정도 지내고 15년도 단주 후 10년이 지났습니다.
    다들 말하는 좋은 대학 졸업 후 대기업 들어가서 사회생활도 남들에게 잘한다는 말들으며 했지만 40나이에 중증 알코올중독 상태임을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사실 제가 중독자임을 안건 20대 후반이었습니다. 중독은 병이라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안되더군요. 알코올중독의 대략의 통계치를 보면 우리나라는 1000명 중 1, 2명이 단주를 이어갑니다.사회적 분위기도 한 몫해서 미국의 50명 중 한명과 차이가 큽니다. 저는 젊어 죽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컸고 이대로는 5년 못산다는 생각에 해볼 수 있는 걸 스스로 했습니다. 물론 퇴원 후 술 병을 드는 짓도 수십번 했습니다.
    본인이시면 다른 말을 해드리고 싶지만.
    보통 중독자 가족모임가면 이런 말을 먼저합니다. 떠날 수 있으면 떠나라. 이혼하라. 중독자는 중독자가 삶을 선택 할 것이니 가족은 그와 분리되어 본인의 삶을 살아라…
    연을 끊고 본인의 삶을 사시길…
    그의 삶은 그의 몫입니다.
  • 레벨 하사 1 숯가마에릭 26.01.17 11:07 답글 신고
    이해가 됩니다.
    뭐니해도 내가정이 건사해야 형제도 있는거지요!
    다 잘될꺼에요!
    힘내세요~
  • 레벨 준장 판테인 26.01.17 11:14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처자식을위해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먼지가되어라 26.01.17 12:08 답글 신고
    혈육? 주윤발이 절친했던 친구이자 배우인 오맹달(Ng Man-tat)의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단칼에 거절한 이유는 그의 도박 중독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스스로 재기하도록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 상황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맹달의 방탕한 생활: 오맹달은 인기를 얻은 후 술과 도박에 빠져 1980년 당시 30만 홍콩 달러라는 엄청난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도박 중독의 악순환 방지: 주윤발은 오맹달에게 돈을 빌려주면 그가 다시 도박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진정한 친구의 마음: 주윤발은 "스스로 해결하라"며 냉정하게 거절했지만, 이는 단순히 외면한 것이 아니라 오맹달이 도박을 끊고 배우로서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린 조치였습니다.
    이후 상황
    오맹달은 처음에 주윤발을 크게 원망했으나, 이후 스스로 빚을 갚고 연기에 복귀하여 성공적으로 재기했습니다. 나중에 오맹달은 주윤발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은 것이 오히려 자신을 구한 것임을 깨닫고 고마워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윤발은 남몰래 오맹달에게 배역을 추천해주는 등 재기를 도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레벨 병장 yhg010 26.01.17 15:43 답글 신고
    역시 영원한 따거!!
  • 레벨 상사 2 지아홀릭 26.01.17 12:13 답글 신고
    술을 못먹어 사람과 어울리지 못해
    트라우마가 있던 저와는 참.. 반대 상황인데 저와 반반 썪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 레벨 하사 2 하준파파파 26.01.17 12:32 답글 신고
    죽어야끝납니다
    어떤선택이든 후회가 남아
    내마음에 평생 상처가 남지만
    지금의 선택이 처자식을 지킵니다
  • 레벨 소장 마르딜 26.01.17 12:38 답글 신고
    결혼했으니 가족생각해야지
  • 레벨 대위 2 해태브라벚고 26.01.17 12:52 답글 신고
    정신과 20년근무했습니다 알코올 중독 끊기 쉽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병원에서 교육과 치료를 하는이유는 어느순간 본인이 느껴요 아 끊어야겠다 하지만 다시 무너집니다 이미 뇌가망가져서 그래요 술을 계속원하는 거죠 안타깝네요 본인의 의지로 술을 끊어도 한모금 들어가는순간 다시시작됩니다 더이상 몸에서 술을 받아들이지 못할때 끊는경우가 많습니다 힘내시라느 말밖에는...
  • 레벨 대령 3 BlyAly 26.01.17 13:07 답글 신고
    저도 코로나 이후 힘든 상황 때문에 2년 넘게 술독에 빠져 살았네요.

    회사 다니면서 숙취로 힘든데도 마음의 절망 때문에 멈출 수가 없었어요.

    작년 여름 식중독을 크게 앓았는데 그 와중에도 술 먹다가

    이러다 근무 중에 쓰러져 죽겠다 싶어서 3개월 정도 금주하고

    지금은 주말 정도에만 먹고 평일엔 거의 안 먹습니다.

    쓴이 분의 형님도 깨닫게 되는 때가 오셨음 좋겠는데 ..

    그 기간과 음주량의 파이가 커서 .. 안타깝네요.

    쓴이 분 같은 동생이 어딨다구 ..

    동생 생각해서라도 형님께서 힘내시고 재기하시길 빕니다 .. ㅠㅜ
  • 레벨 상병 보름이최고 26.01.17 13:22 답글 신고
    저도 가족이 알콜중독으로 오랜시간 힘들게 했던 적이 있어요. 글을 읽다보니 그 때가 생각이 났어요.
    그 땐 참 많이 미워했었어요.
    형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부모 못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도 이젠 본인의 자녀와 아내를 최우선으로 하세요.
  • 레벨 중령 2 자율수동차 26.01.17 13:38 답글 신고
    저도 술 자주 먹는데 맛있는거 배터지게 먹으면 술생각 전혀 안나더라구요. 형님한테 맛있는거 배터지게 드시게 한번 해보심이.?
  • 레벨 중사 1 둥둥사마 26.01.17 14:06 답글 신고
    가족이라도 아니다싶음
    끊으세요 안끊어서 모두 엉망입니다
    반대로 형은 가족이라서 그런피해를
    주는겁니까? 한두번 선넘으면
    가족이든뭐든 끊어요
  • 레벨 대령 3 천왕의전설2 26.01.17 14:10 답글 신고
    나도 알콜중독임 매일 먹음...

    단 640짜리 하나 먹고 바로잠

    매일 먹지만 아침 6시일어나서 출근하고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간단하게 안주 만들어서 1병먹는게 인생 낙임

    절대 더 먹지 않음 맥주 와인 막걸리 안먹음 딱 1병만

    나도 내가 알콜중독까진 아니고 알콜의존도가 높다고 생각은함....

    일할때 가끔 힘들때면 아 오늘은 좀 맛있는 안주 만들어 먹어야겠다..하고 생각할때도 있음....
  • 레벨 중사 1 쏘가리꾼 26.01.17 15:04 답글 신고
    나랑 똑같네요 ㅋ
  • 레벨 원사 3 낭만적인놈 26.01.17 15:25 답글 신고
    저도 더 늦기전에 술 끊어야겠네요.
    매일 소주 두병씩 마신지 몇년 됐습니다. 저녁식사 하면서 습관적으로 술을 마십니다. 아직 출근을 못한다거나 그런일은 없는데 더 심해지기 전에 끊어야겠네요.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했지만 생각뿐이었고 작심 하루이틀 이었습니다. 작성자님 글 읽고나니 가족들 생각해서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 오늘부터 금주 시작해야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세상이뒤집혔으면 26.01.17 15:36 답글 신고
    가족이라 맘아픈.이별..
    동생분이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스님되기직전 26.01.17 16:27 답글 신고
    하실만큼 하신거 같은데 이제 형님의 인생이려니 놓아주세요~
  • 레벨 대령 1 젊은오빠 26.01.17 16:35 답글 신고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는지...
    알콜중독은 타 중독과 같이 죽음으로 끝나지만...이미 알콜로 뇌세포도 영향을 받기에...
    뜻하신 것처럼 내려놓으시길...
  • 레벨 상사 1 아들둘딸하나 26.01.17 16:3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버미아범 26.01.17 16:44 답글 신고
    76용띠에 권씨에 아들까지 저와 너무 비슷하시군요 다만 알콜중독형이 없어서 완전 공감은 못 하지만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드립니다. 아빠들 화이팅
  • 레벨 이등병 wcswhbmj 26.01.17 16:52 답글 신고
    단주 18년차 회복중인 알콜 중독자입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 심정 깊이 공감합니다.

    외람되지만 형은 동생분이 어쩌실수 있는 단계는 넘어가셨지 싶습니다. 쓰신대로 자신과 가정을 돌보시고 삶에서 행복 누리시길… 동생분 잘못 아니세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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