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이년 버스 부쩍 타면서 노인분들한테 자리양보 하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봤는데
저 십대 이십대때는 버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학생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자리 양보 하는게 보기 어렵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앉아계신 할매 할배들이나 아줌마들이 학생들 가방 들어주는 훈훈한 모습도 꽤나 흔한 일상이었구요
요즘 세대들이 딱히 예의가 없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만 해도 20대 언젠가 버스에서 할머니라 생각해서 '앉아가시죠' 라고 했는데 '나 아직 할머니 아닌데..' 하는 언찮아 하는 표정보구서 선의를 베풀어도 되려 내가 민망할때가 있구나싶어서 버스 지하철 타면서 언젠가부턴 자리 양보해본 기억이 거의 없긴 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과거 노인분들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한걸까요?
아님 낯선 이에 대한 경계가 과거와 달라지면서 생긴 자연스런 모습일까요
요즘 십대이십대들은 전화공포증이란것도 있단 것도 있다 들었을때 개인적으로 좀 놀라웠거든요





































제일 당혹스러웠던건 제가 노인이 아니였는데 학생에게 양보당했을때 당혹스러웠네요
그걸 잘 못 봐서 안타깝네요
지하철도....
특히 환승등으로 몇정거장 가서 금방 내리고 짫은거리 이동하는 손님이 많은것도 같고 모든게 맞물려서 그런문화가 생긴것 같습니다
버스 절반을 서서 가도록 설계한 버스도 많은거 같고
맞아요
근데 나이만 먹고
개념없는 사람이 워낙많아서.
노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일까요.
90년대에는 예순만 되보여도 완전 할머니, 할아버지였다면
지금은 70대중반 이상은 되보여야 자리양보 해드려야 할거 같은 느끼이랄까요
그 열 살 아이 참 이쁜아이네요
지금 시대에는 그런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방을 들어줄 사람도 가방을 내어줄 사람도 없으니까요...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타면 과거에는 젊은 사람들이 일어났지만...지금은...
스마트폰만 쳐다보고...귀에는 이어폰꼿아서 소리가 들리지 않지요.
오히려 나이드신분들이 서로 양보해주시던구요. 본인보다 더 불편한 사람이 오면...
다른 기사분이 운행중에
어르신이 타셨는데 빈자리가 없던상황
학생한테 자리좀 양보해주지 했는데
나중에 학부모한테 민원들어왔습니다.
왜 자리양보 강요하냐구요
그게 민원까지 넣을 일인지 싶은게 참 씁쓸하셨겠습니다
그러구보니 어르신들 사이에서 자리양보하는 모습은 몇 번 본거 같네요
옛날에 앉아계시던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교복입은 학생들 가방 맡기라고 하시던 모습은 정말 그리운 낭만으로 기억됩니다
이 세가지에 완전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
지피티한테 물어보셨을까 라는 생각 잠시 들었습니다ㅋ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 때문에 개인주의로만 생각할수 만은 없는 변화된 일상이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거기에 아이들 동행한 부모에게.. ㅋ
그 카테고리에 꼭 불편해 보이진 않더라도서서가는게 꽤 힘들어 보이는 노인분들을 안 넣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 해요^^;
노인들도 배려를 받았으면 감사의 표시만 해도 선순환이 되는데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자리양보 받는게 몇번 반복되니 좀 하기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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