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기 아빠입니다. 11개월 아들이 자폐증상을 보여서 너무 걱정입니다.
호명 반응이 약하고 (처음 부르면 쳐다 보는데 그 뒤로 추가적으로 부르면 장난감에 집중합니다.)
눈맞춤이 잘 안되고 (1초 정도 짧게 눈맞추고 딴데 봅니다)
상호 작용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항상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사람을 쳐다보거나 사람이랑 대화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엄마 아빠 같은 말도 아직 거의 못하고
외계어 같은 옹알이만 답답할때 내지르는 수준입니다.
분리불안도 없습니다.
엄마 없이 6시간 제가 봐도 엄마 찾지 않고 엄마가 돌아왔을때 얼굴 표정 변화나 행동에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네요.
항상 무표정하고 잘 안 웃고 시크합니다.
출근할 때 빠이빠이 같은것도 아직 못합니다.
그 전까지 자폐 증상이랑 비슷해도 그려러니 무심코 넘겼는데 11개월이 되니 무섭네요...
어제 검색 유트브 엄청 하느라 밤을 샛습니다.
소아정신과나 재활의학과 가봐야 겠죠?
혹시 애기때 이런 증상이었다가 정상적인 발달 보인 자녀 양육하신 분들 답글 달아주실수 있을까요?





































소아정신의학과 쪽은 메이저 예약잡기 엄청 힘들어요
비용도 1분상담만 해도 추가의료비 나오지만
그래도 메이저 잡으시길
검사부터가 다릅니다
그리고 메이저 가보시면 우리애는 그나마 괜찮구나를 느끼실겁니다
영유아 지원팀이 있을 거에요.
(지역별로 없는 곳도 있어요)
일단 상담 예약이 병원 보다는 빠를 겁니다.
저도 유투브나 인스타 보면서 아 이거 혹시 자폐면 어쩌지 했는데...지나고 보니 그냥 저혼자의 걱정이었는데...
저의 아이는 3살에도 말이 늦어 검사 받아보니 발달지연이라고 하네요 큰애도 말이 늦어 그런줄만 알았다가 ....
암튼 애가 어리니 검사도 쉽지 않아요 더욱이 호명 반응도 낮은상태에서 전문기관에 검사 진행하시고 맞다면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길..일찍 아셨으니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말싸움에서도 엄마가 져요 ㅠㅠ
자폐인줄 알았는데 어릴때는 .........
그래서 병원은 무서워서 아동발달센터를 많이 알아봤어요
감통도 하고 , 언어센터도 다니고 , 놀이치료도 하고.
센터 다니니 말하기가 무섭게 2단어 3단어 빠르게 말하더니 ,
대 소변도 한번에 가리고 , 어린이집에서 깜짝 놀랬었어요
만약 자페 이면 센터를 다녀도 , 발달하는 속도가 더뎌요 .
너무 걱정말고 병원이 편하면 병원으로 센터가 편하면 센터로 상담이나 한번 받아보아요
근데 요즘 어린이 정신과는 대기가 ㅠ 어마 어마해요 ㅠㅠ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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