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가 판매 부진에 빠진 마세라티의 매각설을 다시 부인했다. 마세라티는 지난해 판매량이 7,900대까지 줄었으며, 올해도 어려움이 이어지면서 브랜드의 향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각 계획 전혀 없다”…그룹 분할설도 일축
안토니오 필로사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마세라티 매각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중국 자동차 업체에 브랜드를 넘길 수 있다는 관측에도 선을 그은 것이다.
북미와 유럽 사업을 나눠 스텔란티스를 둘로 분할한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마세라티를 포함한 각 사업이 고유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마세라티의 판매 급감에 더해 스텔란티스도 2025년 적자를 기록한 만큼, 수익성 회복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중국 기업과 협력 논의…전기 르반떼·세단 개발 전망
스텔란티스는 마세라티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화웨이·JAC모터스와 전략적 협력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립모터·둥펑과의 관계에 더해 중국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신차 라인업도 확장될 전망이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전기 르반떼와 슈팅브레이크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세라티는 앞서 고급 세단 시장에 복귀할 의향을 밝히며 관련 차량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매각 대신 신차와 협력을 통해 반등을 모색하는 방향이지만, 이를 실제 판매 회복으로 연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stellantis-ceo-has-a-blunt-answer-to-rumors-of-selling-mase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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