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에서 키울 수 없는 형편이 되어, 마당있는 처가에 데려다 주었지만,
집에 있을 때 저녁마다 산책시키면서 꼭 챙기는게 있었습니다.
1. 목줄
2. 배변봉투
3. 물그릇/물병
4. 강아지용 라이트 마커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www.netpx.co.kr/app/product/detail/105056/0
요렇게 생겼습니다. 목 주위에 둘러주고, 버튼만 켜주면 됩니다.
강아지용 목줄에는 혹시 사람들이 야간에 못볼까봐 이런 거 뿌려줍니다.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37638?t=nl
저녁 때 애들 확원 다녀올 때 어두우면 꼭 켜라고 하면서
이런거 달아줍니다.
http://www.netpx.co.kr/app/product/detail/110833/0
와이프가 유난떤다고 뭐라하지만, 적어도 안전에 대한 건 아무리 소홀해도 지나치지 않죠.
사고 터진 다음에 후회해봐야 때는 이미 늦는 겁니다.
동네 마실 다닌다고, 애완견 들 목줄 안하고, 똥을 싸던 오줌을 싸던 신경안쓰는 견주들 정말 반성하십쇼.
사고싶습니다..ㅠ
사고로 다치거나 죽으면 정말 통곡할꺼같아.
밀착 마크하면서 산책을 함께 합니다.밤에는 마커대신 휴대용 라이트로 대신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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