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복무중 군에 의해 철저히 은폐, 조작되어 23살의
나이에 억울하게 죽어간 동생 '고 이형준 하사'의 사고
재수사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 글을 남깁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군에 의해 동생의 사망사고가 조용히 묻혀버렸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동생의 사고 재수사를 도와주세요.
파랑색 글자만이라도 꼭 읽어주세요. 상위글에 노출 될수 있게 많은 추천과 관심 꼭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0
<사건개요>
청해진함에 근무중이던 동생 고 이형준하사는 2018년 11월 포항항에 입항중 함장이 다른 부두에 잘못 정박한것을 인지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 없이 갑작스런 후진으로 인해 스크류에 빨려들어간 홋줄에 다리가 감겨 초크로 빨려들어가 뼈가 다 으스려져 6차례 수술을 받았습니다.
치료가 급했던 동생은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감염 우려 때문에 1인 병실을 사용했습니다. 민간병원에 입원당시 해군에서 병원비를 지급하지 않아 사비로 해결을 해야했기에 금전적인 부담을 느낀 동생은 치료를 다 마치지도 못하고 퇴원을 하게 됩니다.
사고 후 만약 제대시 자신의 몸상태로는 미래가 불분명하다고 생각한 동생은 해당부대에서 "장기 부사관이 되고 싶으면 부대로 빨리 복귀하라" 라는 압박에 조금씩 걷기 시작했던 동생은 어쩔수없이 재활을 중단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청해진함에 복귀하게 되었고 근무중 다리에 고정핀이 빠져 올해 4월 7번째 수술을 앞두고 후유증으로 인한 급성심정지로 사망하였습니다.
<해군측의 은폐>
현재 해군에서는 사고를 축소 은폐하여 종결하였습니다. 사고당시 함장은 자신이 잘못 정박한적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같은 배에 탔던 동료 3명이 언론과의 인터뷰중 잘못정박하여 후진중 사고가 났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을 두고 사고와 사망은 전혀 무관하다고 부인하고 있으며, 부대로 복귀하라고 압박한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사망전 사고 원인이 구체적으로 담긴 해군 작전사령부 조사결과서를 요청하였으나 해군은 "조사 결과 공개는 제한된다"며 거부했습니다.
동생은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사고원인에 대해 모르고 순직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유가족에게 조차 공개를 거부 하고있으며 또한 청해진함과 부두에 CC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상황을 알 수있는 증거영상이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국방을 위해 근무 중 사고로 인해 순직 한 군인에게 군당국은 마지막까지 사고를 축소 은폐하며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지않고 조용히 종결 시켰습니다.
이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아 일어난 인재입니다. 그러나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며 철저히 은폐되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에 대한 국가의 마지막 답변은 공개 거부 였습니다. 군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사망한 군인에게 예우는 커녕 이런식으로 은폐하려 한다면 과연 누가 국방의 의무를 지려할지 묻고 싶습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사고의 원인도 모르고 억울하게 죽어간 동생 고 이형준 하사를 위해 도와주세요.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상위글로 갈수있게 추천과 댓글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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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군 부조리 그리고 군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는 반드시 밝혀져야합니다.
미군 처럼 오늘이 마지막 식사 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좋은 음식을 매일 대접 해주지는 못할 망정, 쓰레기 같은 짬밥 먹으면서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본인도 군필임.
군인들이 무슨 소모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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