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로드뷰로 분석해주시고, 차주 덧글에 적은 내용인데요.
저정도 충격이면 백퍼, 앞 포터가 뒤로 밀려서 박은거죠.
뒤로 밀리면 얼마나 밀렸겠습니까?
노오력해서 좋은 차 타시니, 블랙박스는 있으실꺼고,
기껏해야 1미터 남짓 밀려 쿵도 아니고 콩 했을텐데, 블랙박스 못까시는 이유는 따로 있겠죠.
아이가 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기껏해야 isofix나 안전벨트에 매달려 있었을 카시트가 충격을 받았으면 얼마나 받았겠어요?
그런 식으로 미세균열이 생길 물건이라면 쓰지 마세요.
브라이택스 로얄시리즈 쓸 때 물어보니, 차량 자손 가격이 800만원 미만 정도의 사고라면 괜찮다 하더이다.
그 뒤로 규정이나 뭐가 새로 생겼는지는 모르죠.
카시트 업체에서의 대답은 지극히 원론적인 겁니다.
"(나중에 사고 났을 때 아이가 다치면 우리 책임으로 돌아올 소지가 있고, 지금 우리 돈 들어가는거 아니니) 교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멘트 인거죠.
자전거 헬멧은 작은 사고여도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충격이 있었으면 교체하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그런데, 카시트는 말이죠. .그런 정도의 물건이 아니거든요.
사람이 5명 타야한다. 그럼 카시트 떼서 트렁크 넣으시죠? 그럼 데굴 구르기도 하고, 속도방지턱 넘으실 때 부딛히기도 하겠네요.
어머나,,,, 미세균열 어째쓰까이.... 집에 가져다 놓거나, 차에 가져다 놓을 때 엘레베이터에서 어디에서 살짝 부딪히기도 하시죠?
어머나,,, 미세균열 어째쓰까이... 또 바꿔야 겠네... 이러시나요? 아니잖아요.
딱 봐도 경미한 사고인데 하루 입원하고 카시트값 물어달라고 하니, 보험회사에서 어떻게 생각했는지야 뭐...
스스로 더 생각해 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 같고요.
레몬테라스... 풉.. 진짜 풉입니다.
거기, 남편새끼가 선물 안사온다고 개지랄 염병하는 동네 아니던가요?
집에서 퍼질러 앉아 오만 잡소리 인터넷 뒤적거리며 연애 가십이나 보다가 주부 꼴페미 양산하는
운전대 잡아본 사람보다 안잡아 본 여자들이 더 많고, 운전대 잡고 나가면 십중팔구 김여사 드라이뷩 하는 동네에다 물어보고
거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ㅋ....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아이의 안전이 걱정된다. 몸이 아프다 적법하게 치료 받고 하는거 누가 뭐라 하겠어요.
그러나, 상식적으로 암묵적으로 우리가 아는 "선"이라는게 있어요.
상식적이지 못하고 도덕적이지 못한 ㅅㅅ이와 ㄹ혜가 만나 무슨 짓 저지른지 보셨잖아요?
100만원 해먹을 수 있으면 200만원 해먹으려고 들고, 그게 자릿수가 바뀌어 100억 해먹을 수 있으면 200억 해먹고 싶은게 사람이에요.
ㅅㅅ이도 첨부터 그랬겠어요? 언니 도와준다고 하다가 보니 콩고물이 생기고, 자꾸 받아먹고 알아서 안주면 찾아먹고
나중되서 먹다보니, 윽박질러 뺐어먹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거잖아요?
누구는 왕년에 애 안키워봤나요? 적당히 하세요. 저도 보배활동 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여긴 적어도 차량 문제와 관련해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썰전까지 다 겪은 분들이에요.
저도 레몬테라스는 이번에 첨들어봤습니다만
이제 알겠네요. 뭐하는데인지요.
저도 레몬테라스는 이번에 첨들어봤습니다만
이제 알겠네요. 뭐하는데인지요.
그런데, 대부분 남편새끼 욕하고 시댁것들 욕하고 드라마 연예인, 가십 이야기 하는게 인생의 절반을 소모하는 것들이죠.
ㅎㅎ 아이가 없어 도통 그런데 관심이 없지만 어떤데인지 알겠네여
거기서 나오는 글을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결혼 첫 어린이날 시어머님께 선물 받았냐고 서로들 글올리고 답글 답니다
'새아가'라서 결혼 첫 어린이날 선물 받아야한답니다.
당사자만 치세요
왜 엄한 사람들까지 그러세요
저 글쓴이 주인이
인피니티 회사에 전화해서
"내 아이를 위해 차가 미세균열이 있을거 같으니
차량 교체해달라"
요구했다면
카시트 사건
내 인정합니다
거지 찌질이도 아니고 좋은차 타면서 인성이 거지같은 놈인거죠...
순간적으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거 아니신가 싶긴 합니다.
그런데, 2차 글보고 좀 많이 속상하더군요..
아니면 진짜 미세균열생겨서 인증을하던가 둘중하나만 하면될것을.. 이미 되돌릴수없는일이됬고
카시트 새거로 받으면 2개를 받는건데 기존에 2개는 그분꺼가되나요 아니면 회수가되나요? 회수가되야한다고 봐야할텐데
돈 받고 교체 안하고 그냥 태우는 사람이 부지기수일겁니다.
카페의 본질은 가사일(요리, 인테리어, 교육 등)에 대한 정보 공유였던거 같은데 가끔? 개념없는 맘충(엄마 들 입장에서는 이 단어 완전 극혐이라고 합니다만...)들이 출몰합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 정보나, 레시피 정도 오가다가 지금은 뭐.. 전방위적이긴 하죠.
광우병 쇠고기 파동때 유모차 밀고 나오신 엄마들도 있고,
남편새끼라고 욕하는 여자들도 있고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수술까지 권유하더라구요.
제 수술비 인피니티 차주분에게 구상권청구해도 되는지요...
팩트만 말하면 댓글은 총 3개
댓글의 내용은
'파손이(파손이라는 단어인지.. 균열인지..암튼) 안됬는데 보상해주나요?'
입니다
뭔가..레테줌마들이 당연히 보상받아야지라고
옹호한듯 생각하시는데
암튼 대글 3개의 공통된 의견은
파손이 아닌데 교환을 해주겠냐???
였습니다.
지금은 삭제되고 없네요.
그럼 미세균열의 근거는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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