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信半疑(반신반의) -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疑心)함" 캡센(KAPSEN)타이어를 처음 받고 나서 막상 사용해보기 전까지 내 심정이 딱 저랬던 것 같다. 이제 까지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중국산타이어에, 애지중지하는 애마 니로 2018년형의 미쉐린 순정 대신 H202란 모델로 전면 교체를 한다니, 아마 내가 아닌 누구라도 그러지 않았을까?!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해 본 결론부터 풀자면 아래 수 많은 인증(한국, 중국, 유럽, 미국, ISO등등)에서 말해주는 가성비 타이어로서의 가치는 훌륭하다고 본다. 같은 공기압상에서 순정보다 더 올라오는 노면소음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안정성이나 주행성능, 코너링, 그립감에서 큰 차이점은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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