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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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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누구나놀라는존슨 22.08.31 03:25 답글 신고
    와 아동학대 심하네요.
    검찰조사결과는 차처하더라도
    님과 애들을 위해 이젠 결정하셔야 할듯
    애들만 봅시다.
    답글 7
  • 레벨 상사 2 대구이봉주 22.08.31 05:03 답글 신고
    그냥 넘어갈일이 아니네요. 남보다 못하네요 일면가서 공론화해야 될듯요
    답글 4
  • 레벨 원사 3 0피구왕통아저씨0 22.08.31 12:42 답글 신고
    상황보니까 와이프가 어린나이에 애들본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보네요. 중요한건 그렇다해도 지금 상태가 이미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할 상황이 아닌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외할아버지라는 양반 하는 짓거리보니까 보고배우며자란것도 애들 막 키우는 쓰레기짓인거같은데,,,, 제가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영상속에 외할아버지라는 대머리새끼가 아이들을 배개나 이불로 누르는 장면인데요,,그냥 툭툭치고 폭력을 행사하는것도 아주 심각한 상황이지만 저건 자칫 자기 화를 못이겨서 질식사시킬가능성도 농후해보입니다. 차라리 해결이 안될시엔 이혼후 양육권가져오셔서 지금 근무하시는곳으로 아이들 데려오신후에 한부모가정 지원으로 주변 어린이집 종일반같은걸 알아보심이 아이들에게 차라리 훨씬 안정감을 줄 듯하네요,,, 빠른 결단 필요해보입니다.
    답글 0
  • 레벨 대위 3 라떼중독 22.09.01 10:12 답글 신고
    당장 일을 바꾸셔야 할거 같은데요.. 집을 오래 비우시는 일 하지마시고,
    아이들 데리고 오세요
  • 레벨 원사 1 그케보자 22.09.01 10:26 답글 신고
    무슨노매 엄마라 카는 사람 주디가,,,,,,,걸레고?
    바바라 자슥아 니 자슥들 크면 똑 같이 그런다
    안그럴거 같지? 무조건이다
  • 레벨 상사 3 MVVIP 22.09.01 10:31 답글 신고
    미친거 아닙니까 저 늙은남자도?
    저거 안 고쳐집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떨어뜨려 주세요
  • 레벨 일병 날가질수있어 22.09.01 10:34 답글 신고
    외도를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내자식이 아닌것처럼 행동하네요;; 외할아버지라는 사람까지 저렇게 아기를 무섭게 대하는거 보면 뭔가 모든 가족이 외도를 의심하고 있는듯 합니다 애는 죄가 없습니다;; 애기가 무슨 잘못입니까 자기들도 들어서 던지거나 침구류로 아구창 틀어막으면 지랄 발광 할거 면서 진짜 미친 것 같습니다 보는내내 속상하네요... 제 3자가 보기에 토할꺼같은데 본인은 어떻겠습니까 ㅠㅠ
  • 레벨 훈련병 kunambc 22.09.01 10:34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아버님, MBC 사회팀 구나연 기자입니다.

    010-5842-8117
    kuna@mbc.co.kr

    사건 관련해 더 여쭙고 싶어 연락처 남깁니다. 문자/전화 편하게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간호사 레드몬드 22.09.01 10:40 답글 신고
    아빠가 똑똑해서 씨씨티비 다찍었네 부디 이혼하고 소송해서 위자료받으시고요. 저년 다시는 아기들 근처에 접근도 못하게해주세요. 그리고 아기들 그동안 고생한만큼 사랑으로 꼭 키워주세요. 눈물이 나네요
  • 레벨 간호사 야야호호호호 22.09.01 11:01 답글 신고
    와 ㅠㅠ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 저 학대범들이랑 분리되었나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 레벨 중사 3 Ajac 22.09.01 11:04 답글 신고
    그애비에 그딸이네 초반영상에는 어린나이에 그럴수있지라고 생각햇는데
    두번째 부터는 심각하네 이건 보통일이 아님
  • 레벨 이등병 이드블루 22.09.01 11:05 답글 신고
    뉴스보고 혹시나 싶어서 왔는데 여기 글이 맞군요.. 언론에 최대한 많이 노출 시키시는게 좋겠네요. 근데 한달에 고정적으로 500~600이나 나가는 이유는 뭔가요?
  • 레벨 상사 3 영귀미 22.09.01 11:08 답글 신고
    애들이 엄마 엄마 할텐데
    내 마음이 울컥 합니다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2.09.01 11:11 답글 신고
    진짜 충격적이네

    엄마 영상만 봤을땐 스트레스가 많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집안 사람들 영상보고는 아.. 그냥 저 집안 자체가 문제구나..
  • 레벨 훈련병 엄마마음 22.09.01 11:16 답글 신고
    아이들 죽이고 싶다는말이 진심입니다. 저렇게 하다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 아니면 절대 아이들한테 저렇게 못합니다.
    아버님!!! 아이들만 생각하시고 이혼 하셔야 합니다. 저러다 아이들 죽어서 나갑니다ㅠㅠ.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심장떨려서 영상을 더 못볼 정도입니다. 보통의 정상적인 엄마는 아무리 짜증나도 죽어도 상관없고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조차 없어요....어차피 모성애는 0.1%도 없는 여자이니 힘드시더라도 아이들 죽이기 싫으시면 꼭 이혼하고 양육권 가져 오셔야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어린아이들 영상보고 할수만 있으면 저희집에 데려와서 예쁘다고 안아주고 먹여주고 싶을 정도로 맘이 너무 아픕니다. 아버님!!! 힘내시고 꼭 아이들 살려주세요!!!!
  • 레벨 소위 2 블루마린1 22.09.01 11:29 답글 신고
    뭐야 이거~!?
  • 레벨 대위 1 벗겨진포도알 22.09.01 11:51 답글 신고
    애들 심리치료 꼭해야될듯요. 트라우마로 남아서 인격에 이상 생길 수 있을듯.
  • 레벨 원사 1 연쇠걸음마 22.09.01 11:51 답글 신고
    와 끝까지 못보겠다 속에서 천불이나네 이걸 가만히 놔둡니까? 찢어죽여야지 엄마와 아이들 분리 처가 식구들 접금금지 시급하네요
  • 레벨 중사 2 중도에서자 22.09.01 11:53 답글 신고
    와 애가 애를키우네. 것도 외할아버진가 몬가하는
  • 레벨 훈련병 sjlim 22.09.01 13:02 답글 신고
    YTN 임성재 기자라고 합니다. 010-8579-0180 올려주신 영상 관련해서 전화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상사 1 DENARCHIST 22.09.01 13:10 답글 신고
    첫 화면에서는 엄마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에 우울증인거니 했는데 갈수록 가관이네요. 쳐잡아 넣어야 할듯 합니다 ㅠㅠ
  • 레벨 병장 일반영세민 22.09.01 14:23 답글 신고
    애한테왜그러나요..개같은
  • 레벨 준장 떠벅군 22.09.01 15:07 답글 신고
    영상보다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내렸습니다,,욕나오네요

    처가댁 손절하세요,,,장인이란 사람이 애들을 ㅈ같이 키우셔서 엄마도 ㅈ같이 컸네요

    손절하시고 새 삶 시작하세요,,아이들과,,
  • 레벨 훈련병 jtbc기자 22.09.01 15:09 답글 신고
    JTBC 이해선 기자입니다 쪽지 보내드렸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010-2209-9037로 영상관련해 통화하고 싶은데 꼭 전화주세요!
  • 레벨 훈련병 아랫도리키스 22.09.01 15:14 답글 신고
    야이씨발 애미야 할아버지야 니들은 저때 웃으면서 컷냐 개좃같은년놈들이 말도 못하는 아이가 자기 감정 기분 아픔 슬픔 표현도 못하는 나이에 아이를 그렇게 학대할수가 있냐 그게 훈육이고 교육이냐 이씨발년놈들아 아 쫒아가서 진짜 대가리 다 깨부셔 버리고싶네

    아빠되시는 사람아
    여기에 글올릴 시간있으면 당장가서 애들부터 저 씨발년하고 격리시키고 지금부터라도 사랑으로 키워라 애들은 안좋은 기억과 마음의 상처는 죽을때까지 아이들 가슴에 진짜 대못보다 더크고 깊은 못이 박힌다.
    공감해주길 바라지 말고 당장 당신이 아빠라면 애들부터 신경써라
  • 레벨 훈련병 흐완구리 22.09.01 15:40 답글 신고
    진심으로 이거 그냥 두시면 애들 죽은 거 시간 문제입니다. 더이상 방치하지 마세요.일도 자식보다 중요하진 못합니다.
  • 레벨 이등병 Yooohan 22.09.01 15:45 답글 신고
    저도 현재 5살 (18년7월생 남아) 외동 육아중인 99년생 엄마입니다.
    영상보면서 아이가 안쓰러워 계속 눈물이 났어요.
    말도 못하는 힘 없는 어린아이가 어찌나 악을 쓰고 울던지요 .... 외동이지만, 힘들고 육아우울증도 왔지만
    우울증 ? 힘들어서 ? 젊은데 나가 못놀아서 ? 스트레스 받아서 ? 이유 막론하고 아이를 때리고 던지고, 아이 앞에서 욕을 하고, 5살 난 아이가 3살 동생을 다독여준다니요.....하ㅜ 더군다나 조부모되는 사람이 참.. 말을 더 못하겠어요.
    아이들 심리치료가 꼭 필요할 듯 하고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꼭 조부모도 같이 처벌받길 바랄게요.
    손주한테 큰소리라도 내면 되려 자식을 혼내는게 할아버지 할머니이건만..
  • 레벨 상사 3 깡신 22.09.01 15:59 답글 신고
    아 ㅆㅂ 눈물이 다나네요. 아이들만 생각하세요. 뭣때문에 살아가나요.
    내새끼 보는낙 없으면 어찌삽니까. 절대 저 어미와 할애비라는 탈을쓴것들과 애들을 나중에라도 같이
    두시 마세요. 조금 덜벌면 어떻습니까.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omega333 22.09.01 16:06 답글 신고
    제발 저런 개똥만도 못한것들 사형 시켜줘 제발!!!!!!
  • 레벨 간호사 토르님 22.09.01 16:34 답글 신고
    외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저러고 있는거 보면아이 엄마도 학대 받으며 커서 그런것 같아요.나도 친부에게 학대 당하고 자라서 2020년 11월생 아기 키우면서 자주 욱하고 폭력 충동이 생기지만 나이가 34이라 내 안의 문제를 알고 있어서 처절하게 몸부림 치면서 아버지처럼 안되려고 노력하면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아이가 계속 학대 당하면 성인이 되어도 이겨내기 힘들어지니까 일단 많은 사랑을 주시고 키워주셨으면 합니다.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친모가 아이 던질때 더 가까운 바닥이 아니라 이불에 던진것이에요.저의 아버지는 바닥에 내동댕이 쳤는데 말입니다.친모도 정신과 치료 받고 나이들면 나아지길 바랍니다.일단 친모가 치료 받고 괜찮아 질때까지 분리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레벨 훈련병 은빛s 22.09.01 16:48 답글 신고
    인터넷 기사보고 보배드림까지 가입했네요.
    25세 여자면 20대초에 출산을 했다는 얘긴데 3살 5살이면 엄마가 한참 힘들 시기입니다. 더구나 20대면 친구들은 다 놀고있을 나이인데 ..
    이혼을 해서 아이들을 잘 봐줄사람이 있다면 몰라도 나쁜엄마라도 엄마입니다. 솔직히 저도 지방에 돈 더주는 일자리 러브콜받았어도 못갔어요. 애들 엄마가 힘들어 해서요. 작성자님도 힘드시겠지만 아이들 어릴때는 애들한테는 엄마가 필요하고 엄마한텐 남편이 필요해요. 본인이 와이프 곁에 있어줘야 한다는 얘기에요. 이직을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경력? 미래? 이런거 생각하시겠지만 가정이 불화하면 다 소용없는 얘기입니다. 혼자서 일하면서 애들을 지금보다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거같아요? 착각입니다
    애엄마는 치료보다 애들에게서 완전격리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책임을 물어야할 소지가 다분하지만 글쓴이분의 책임도 다해야 합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직장문제가 그렇다? 는건 핑계입니다. 다른댓글 남얘기 쓰는거 그냥 남얘기에요. 현명하게 처신하길 바랍니다.

    2급 장애아동 키우는 아빠올림.
  • 레벨 간호사 제발좀제발좀 22.09.01 21:48 답글 신고
    저도 엄마인데요. 이 사이트 누가 널리 알려야한다고 올렸길래 들어왔다가 애기 우는 모습에 눈물까지 나서 가입하고 댓글답니다. 엄마가 힘들다고 해서 저렇게 애들한테 쌍욕하고 쳐 때리고 애를 던지기까지 하는 게 정당한 행동인가요? 외할아버지라는 사람이 3살짜리 손자 머리를 발로 까며 개×x라는 욕을하고, 이불에 말아넣고 숨못쉬게 베개로 얼굴 누르는게 정상적인 행위인가요? 엄마라는 사람은 그걸 보고도 카메라에 찍힐까 가리며 방관하는 게 맞아요? 애가 저렇게 힘들어하고 목이 찢어져라 우는데 저래도 돼요? 그래도 애는 엄마라고 엄마엄마하는데. 보시다시피 애를 물건다루는 것보다 더 막 대하니.. 애기아빠도 물론 잘한 것 하나 없지만 애엄마 집구석이 제정신 아닌것 같은데요. 없는 것만 못한 엄마는 없는 게 낫습니다. 아빠가 죽을힘을 다해 키워야죠.
  • 레벨 병장 동구리동다 22.09.02 01:51 답글 신고
    가정폭력으로 성장한거보다는
    외로워도 정상적인 인성이
    훨씬 사회적으로 안정적입니다.
    가정폭력이있으면 본인의지완별개로
    폭력적으로 본인과 타인을 해합니다.
    그래서 낳아서 부모가아니라 키워서 부모입니다.
    못키울꺼면 그냥이혼을 깊게 생각해봐야죠
  • 레벨 간호사 애둘엄마입니다 22.09.03 01:28 답글 신고
    카페에서 글보고 너무 분노해서 회원가입까지하고 글남깁니다 저도 20대초에 아이낳고 지금 6살 4살 아이키우고있습니다 20대라고 놀고싶지않은건아니지만 지새끼는 이쁜법입니다 한명은 실수라할지라도 둘까지 낳았을땐 각오도 단단히 했을꺼구요 저렇게 아이에게 숨못쉬게 이불로 베개로 얼굴 누르는거 정상적인 행동 아니예요 친정아빠가 저렇게하면 길길이 날뛰어야 정상이라구요 자기가 아무리 힘들지라도 저행동은 정당화될수없어요 아이아빠도 곁에서 지켜주지못한건 잘못된행동이지만 20대에 아이낳았다고 다 저렇게 키우지않아요 .. 방관하는거부터 하 .. 너무 화나나네요 정말 어서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분리부터하세요 .. 아이에겐 부모가 세상입니다 부모 하나믿고 이세상에 온 아이들이예요 .. 하루빨리 격리하세요 정말... 저런 엄마는 없는것만 못해요
  • 레벨 훈련병 케로핑 22.09.03 03:33 답글 신고
    님이야 말로 그냥 남얘기일 뿐이네요 전혀 좋은 조언이 아니에요
  • 레벨 소위 2 포비4b 22.09.01 16:52 답글 신고
    방치하면 큰일나겟네요
    서두르셔서 뭔가 조치를 취하셔야합니다
  • 레벨 원사 1 clubber 22.09.01 17:08 답글 신고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레벨 중장 아크뷰 22.09.01 17:13 답글 신고
    정신세계가 특이하네요..아이가 어떻게 어른보다 똑똑하나요..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났는데..
    훈육이랍시고 아이를 무차별적으로 때리는건 아동학대죠..
    보아하니 25에 애엄마면 20살부터는 매어있었다는건데 그걸 못풀어서 아이들에게 해코지하는듯합니다.
  • 레벨 일병 악동이라고 22.09.01 17:18 답글 신고
    남편 이새끼야 뭐하고있냐? 보배 로그인 몇년만에 하네.
    상황을알고 심각성을 인지했으면 행동했어야지.
    저 어린자식들 평생 상처 가지고살고, 잘못되면 큰 일 나게생겼는데.
    그래 일 바쁘지? 그 직업 못하면 생계 끊겨 파산 할거같고.
    그런데 말이다. 너거 진즉부터 직업 바꾸고 집에 최대한 빨리 들어갈 상황을 만들었어야지.
    그 어떤 생활의 압박도 변명이 안돼. 일용직하던 어떻게하던 변하게 할 수 있어.
    영상의 엄마. 저런 상황이면 나 같음 진짜 찢어발길 충동은 나지. 그 만큼 잘못했어.
    그런데 그만큼 잘못한게 남편 너야. 저 애미 저런꼴난거 반은 너 책임이야.
    되돌릴수없는 상황이니 빨리 정리하고. 애들 데려가서
    죽도록 키워라. 어떻게든 살아가진다. 그 어떤 변명따위 하지마라.

    남편이라는 작성자. 내 지인이었길 진심으로 바랬다. 개 패주고 싶어.
  • 레벨 일병 우캉캉맨 22.09.01 17:22 답글 신고
    와... 이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힘들고 지랄맞고 해도... 거기다가 외할아버지도 저렇게 하다니...
  • 레벨 원사 3 연두사과 22.09.01 17:30 답글 신고
    못보겠다..당장 데려와요! 진짜 속터져...
  • 레벨 훈련병 어쩐지좋은저녁 22.09.01 17:48 답글 신고
    난 별로 심각성을 못느끼겠는데? 애를 무작정 때리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어디 다칠정도로 때린것도 아니고.. 애가 좀 어수선하긴해서 과하긴하지만 체벌정도로 느껴짐. 애가 가만히 있을때는 안때리고 욕 안하잖아요?? 그럼 애 키울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랑해만 할줄 알았남?? 애 아빠도 애를 낳기만했지 관리자체를 안하는구만.. 그러니 하나도 모르고 이정도로 보배드림에 글이나 싸질러놓지..ㅉㅉ
  • 레벨 간호사 제발좀제발좀 22.09.01 21:53 답글 신고
    님 말씀대로라면 세살짜리 애한테 쌍욕 하는 거나 애 던지거나 아무렇지 않은 그저 체벌 정도의 행동이라는거군요? 애 할애비라는 사람은 머리 발로 까면서 개xx라고 지껄이고 이불에 말아넣듯 던지고 숨 못쉬게 베개로 누르고.. 애는 괴로워서 목이 찢어져라 우는데..저게 정상이란 말이군요? 그걸 지켜보는 엄마란 건 아무렇지도 않게 지는 지 애비랑 씻네 어쩌네 평범한 대화 이어가며 방관하는 것도 정상적 체벌의 과정인거군요? 저 영상 보고 눈물나고 화내는 사람들이 이상한건가봐요?
  • 레벨 간호사 생명숲 22.09.02 01:19 신고
    어쩐지좋은저녁? 님 가정도 그러신가요? 저정도가 체벌정도로만 보이신다구요? 학대 맞습니다!!! 초등학생도 학대인걸 알구만!
  • 레벨 훈련병 옷쟁이들 22.09.02 04:36 답글 신고
    너 애엄마냐?외할아버지냐??지인이냐??
    셋중하나는 확실한데 이새끼ㅋㅋ
  • 레벨 훈련병 옷쟁이들 22.09.02 04:36 답글 신고
    너 애엄마냐?외할아버지냐?지인이냐??
    셋중하나는 확실한데 이새끼ㅋㅋ
  • 레벨 중령 2 요와 22.09.02 09:16 답글 신고
    이거...돌았네...
    말못하고 걷지 못하는 아기를 발로 차고 이불로 덮고 숨도 못쉬게 하는게...체벌이라 생각하냐??
    너 이새끼...나한테 체벌함 당해볼래??????
  • 레벨 상병 안양오빠2019 22.09.01 18:00 답글 신고
    지금 당장 법의 결과와 상관없이 마누라와 처가식구들 기억에서 삭제하고
    아이들과 완전 분리하세요
    당신보다 당신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구와 우주를 살릴수도 있는 당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 레벨 대위 1 메이플설계 22.09.01 18:01 답글 신고
    친자확인 하세요.
    친자라면 무조건 고소하고 친권박탈시키고 구속시켜야 합니다
  • 레벨 하사 1 프로곰탱차차 22.09.01 18:58 답글 신고
    저 집안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거 완전 미친...
  • 레벨 중위 2 야동왕보랑죠 22.09.01 19:09 답글 신고
    짐승보다못한새끼들 지옥에나떨어져라
  • 레벨 소위 3 자카라카 22.09.01 19:33 답글 신고
    뉴스에서 봤네요.. 미쳤어요ㅠ
  • 레벨 훈련병 LYEA 22.09.01 19:33 답글 신고
    남편분 꼭 다른일 알아보시고 아이 분리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남편이 집에 못들어오니 여자가 그러는 거라는 댓글들에는 동의를 못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사업때문에 명절이나 공휴일에만 오실 수 있었지만 저는 엄마에게 맞은적이 한번도 없고 귀하고 예쁘게 컸습니다
    본인의 감정이나 신체적 힘듦을 자녀에게 표출하는 것은 명백한 학대입니다. 말만해도 정서적 학대인데 어떻게 저런 끔찍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저런년도 엄마라고 시발 엄마라고 부르는데 제 가슴이 미어지네요
    엄마와 가족들은 처벌받고 깨닫는게 있었으면 좋겠고 지금 아빠라는 분도 방임과 방관도 학대입니다 돈만 벌어다준다고 아빠된 도리 다하는 것 아니며 창피하다 어쩐다 하시는데 아이는 생사를 오가는 공포를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셨어요? 너무 무섭고 두려워 도와달라고 우는데 시발 저 집구석에는 아무도 도와줄사람이없어요
    정신차리세요 진짜
    어떻게 저런걸보고도 본인 창피한걸 생각하고 변명만하고 있는지 부부가 똑같네요 애 낳았다고 끝 아닙니다 부모된 도리를 하세요
  • 레벨 상사 1 마이무따마 22.09.01 20:03 답글 신고
    외할아버지가 중간에 애를 학대할때 하필 검은 다리가 자꾸 왜 가리나했는데..
    거기 cctv가 있는걸 알고도 저런거예요???애엄마가?
  • 레벨 소위 3 모범수 22.09.01 20:03 답글 신고
    애들부터 데리고나와서 살려라
    언젠가는 큰일나것다
    딸년이해도 말려야될놈이 더하네
    아 천불이네
  • 레벨 병장 수키투스 22.09.01 20:20 답글 신고
    저런 인간들을 ....어떻게

    아버님 정신차리고 애들부터 어서....

    그리고 변명좀 하지 마시고
  • 레벨 훈련병 kbs12 22.09.01 20:59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kbs 사회부 이윤우 기자입니다.

    아버님께 연락드리고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바쁘고 마음 어려우시겠지만, 연락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윤우 01087221243 yw@kbs.co.kr
  • 레벨 간호사 그니그나 22.09.01 21:09 답글 신고
    심각한 아동학대... 아이들 목숨이 위험하네요ㅜㅜ 육아스트레스 다 핑계지요. 혼자 애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다 저렇게 학대하지 않아요. 애엄마도 외조부도 다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천벌받을 인간들
  • 레벨 간호사 제발좀제발좀 22.09.01 22:02 답글 신고
    제발. 남들도 아가 우는 목소리에 가슴이 찢어지는데. 어떻게 엄마란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할애비란 작자가 저러는데 어떻게 엄마란 사람이 카메라에 찍힐까 가리기나 하며 지들끼리 평범한 대화를 나눌 수가 있을까. 던져지고 베개로 숨이 막히며 괴롭다고 울부짖는 아가가 불쌍하지도 않나. 저렇게 우는 목소리도, 우는 모습도 애처롭고 마음이 안 찢어지나. 말도 제대로 못하는 3살배기한테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어떻게...자기 배 아파 낳은 아기를 어떻게 저렇게 대할 수가 있어. 나는 내가 집안 일 하는 동안 내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을 때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 몇날 며칠 맘고생하며 울었는데. 사람일 수가 없다. 할아비나 어미나 사람일 수가 없어. 사람이면 저렇게 못하지. 아기 아버님 제발 애를 구해주세요. 일을 뒤로 하더라도 저렇게 더이상 뒀다가는 아기들 어떻게 될 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ㅡ 더 시간 끌지말고 당장요 제발..제발
  • 레벨 훈련병 Hummm 22.09.01 22:09 답글 신고
    와 보배드림사이트 처음와서 이글 보고 가입함 .
    여자쪽 아빠부터 저러니 딸도 저러고 보고 배운게 저런거밖에 없지 속터지네!!!!!! 애들이 너무 불쌍해!!!!!!
  • 레벨 훈련병 쇼고 22.09.01 22:34 답글 신고
    아들셋 아빠입니다.
    막내가 저 아이랑 같은 20년생입니다...
    남의집 와이프한테 함부로 예기하면 안되는데...
    아 씨발....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애 앞에서 쌍욕을....그것도 애한테 직접 하고...
    애를 던지고....

    거기에 더 이해가 안가는게...
    지인들도 그렇지만...
    어떻게 외할아버지가 손주한테 그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눈물도 나고...
    애들 생각하면 이혼 하시고 양육권 가지고 오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애들 생각 해서라도요...
    살면서 보니깐....폭력성은 고치지 못하더라구요...
  • 레벨 훈련병 마리오느 22.09.01 23:06 답글 신고
    알잖아요..
    폭력은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수위 점점 세지는거!!
    아이 저 인간들로부터 분리가 1순위예요.
  • 레벨 상사 2 비데없이똥못쌈 22.09.01 23:07 답글 신고
    저딴년이랑 결혼을 왜??
    저따위 인성을 결혼전까지 숨길수 있었을리가 없는데..
    애가 너무 불쌍하다ㅜㅜ
    제발 정신차려라 ㅂㅅ아
  • 레벨 상병 내일은김사장 22.09.01 23:09 답글 신고
    잘못된 걸 바로 잡아줘야 할 장인이 욕하고 발로 차네요... 치가 떨립니다 지핏줄아닙니까... 아니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한테도 저렇게 안합니다. 부디 엄벌에 처해지길 바래봅니다
  • 레벨 간호사 퐁사자 22.09.02 00:27 답글 신고
    얼른 애들 데려오셔서 저 미친 인간들이랑 분리좀 하세요. 아빠라는 사람도 너무 답답하네요. 둘이서 애 감당도 못할거 애는 왜낳으셨어요???
  • 레벨 간호사 생명숲 22.09.02 01:25 답글 신고
    외할아버지..그 아래에서 자란 딸(아내) 그 환경이 폭력성을 가지고 있었군요! 고치기 어렵습니다! 어릴때 결혼해서 그렇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들 하지마세요~저희 가족중에도, 친구중에도 20대에 아이 낳아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제발 이혼하시고 아이들 데려오세요~다른 일 찾아보시구요~
  • 레벨 간호사 jason99002 22.09.02 02:20 답글 신고
    댓글다려고 보배드림가입.우선아빠 무조건 집에서출퇴근하는거로하세요.엄마치료가시급해보여여.글고,저리맞고자람 폭력적인아이로 100퍼자라서 누구가 자기를아프게하거나 힘들게해도 맞고자라서 아픈다는걸모르고살게되여.저두아이는자라서 친구패고. 와이프 패고 여친패고 자식패고 그럴확율이 큽니다.우선아이들과분리.엄마 상담치료.아빠 집에서 출퇴근.제발 부탁드립니다.저두아이를 지켜주세요.
    엄마도많이 힘들고 지쳐보입니다 ㅠ 아빠도많이 힘들어보여여 ㅠㅠ 꼭 잘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저희아이랑 같은나이라 ㅠㅠ심장이 쿵쾅됩니다.
  • 레벨 간호사 jason99002 22.09.02 02:22 답글 신고
    댓글다려고 보배드림가입.우선아빠 무조건 집에서출퇴근하는거로하세요.엄마치료가시급해보여여.글고,저리맞고자람 폭력적인아이로 100퍼자라서 누구가 자기를아프게하거나 힘들게해도 맞고자라서 아픈다는걸모르고살게되여.저두아이는자라서 친구패고. 와이프 패고 여친패고 자식패고 그럴확율이 큽니다.우선아이들과분리.엄마 상담치료.아빠 집에서 출퇴근.제발 부탁드립니다.저두아이를 지켜주세요.
    엄마도많이 힘들고 지쳐보입니다 ㅠ 아빠도많이 힘들어보여여 ㅠㅠ 꼭 잘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저희아이랑 같은나이라 ㅠㅠ심장이 쿵쾅됩니다.
  • 레벨 간호사 dhepd 22.09.02 07:36 답글 신고
    여태 종종가다 신랑이 보여준 영상말곤 보배드림 안해서 가입도 안하다가 댓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저 외할아버지도 둘째딸, 남친 앞에서도 폭력이 한두번이 아닌듯해요. 아무도 말 안하고 관전만 하는거봐서는 평소에도 자주 저러는듯요. 개새x들,, 우리집 개한테도 소리질러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때려본적도 ㅠㅠ 저게 사람인가 진짜 이혼하셔야할거같아요, 엄마라는 사람 정신도 이상해보이고 정상은 아닌듯;;;;;
  • 레벨 훈련병 TVC12 22.09.02 08:41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TV조선 취재기자 노도일입니다.

    올려주신 영상 관련 여쭤볼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혹시 010-7112-2256으로 연락 주시거나

    연락 가능한 연락처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이문덕 22.09.02 12:12 답글 신고
    TV조선은 안돼요
  • 레벨 상사 2 Mrsatan미사 22.09.02 09:22 답글 신고
    아침에 뉴스나오던데요
  • 레벨 훈련병 헬로우제이 22.09.02 11:58 답글 신고
    눈팅만 했는데 .. 이번 영상보고 회원가입했네요 ..산후우울증.. 육아스트레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 산후우울증 육아스트레스로 ... 아이들에게 저렇게 한다는 거는 아이에 대한 사랑이 1도 없어요. 저도 산후우울증 겪었고, 애기아빠 지방에 내려가서 친정시댁도움없이 아이 등하원 다하면서 일하면서 아이키우고 있어요. 아이니까 아이니까 실수하고 모르는 거지 .. 그리고 엄마는 아이의 우주인데.. 어찌 저리 할까요. 남의 애기한테도 저렇게도 못하고 심지어 동물새끼도 저렇게 못할텐데. 진짜 너무 추악하네요. 글쓴님도 책임있어요. 방관하지 마세요 제가 봤을 땐 저 사람들 절대 못 고쳐요. 애초에 저렇게 행동하는 거 자체가 정상이 아닙니다. 어휴.. 진짜 불쌍해죽겟네....ㅠㅠㅠ
  • 레벨 간호사 yhj1986 22.09.02 14:03 답글 신고
    아기아빠!진짜 지금 일이문제가아니라 저 아기들이위험합니다
    외할배랑 그엄마라는인간 하는짓이 악마보다더한데요?! 잘못한줄도모르자나요?? 이런것들 제발 신상도공개했으면 좋겠다ㅜㅜ 우리아기람 같은년생이라 너무맘이아프네요ㅜㅜ아기가뭘안다고 욕하고때리고...,악마년놈입니다
  • 레벨 일병 sy19 22.09.02 20:21 답글 신고
    아니 동영상을 보시고도 두둔하는 사람들 진짜 저게 맞아??? 진짜로 맞다고 생각해요???????????????????? 와....댓글보고 충격...
  • 레벨 훈련병 마마마마마박양 22.09.03 00:14 답글 신고
    나도 댓글달려고 휴면계정해제하고옴 아니시발 사람이냐?외할애비란새끼가 저모양이니 딸도보고배웠나봐 콩콩팥팥인증제대로하네 욕이나오고 울분이차서 온몸이뜨거워지고 소름이돋는다 학대받아 죽는아기가 어떻게있을수있을까 믿을수가없었는데 이걸 눈으로 직접보다니 다 돌로 쳐버리고싶네 그리고 저게 훈육으로보인다는댓글..진심싸이코패쓰임? 사랑만해주고사냐고? 24시간 그럴순없지 지칠수있지 잠시 영혼없는리액션해주거나 그정도인게 정상이지 미칠듯빡치면 소리지를수있다 쳐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가 빡칠짓을 하지않음 사랑한다면 내새끼라면 이해할수있는수준인거지 어떻게 애를 던져버리고 씨발거리고 그따위로 학대할거면 왜낳았어 교미는하고싶었냐? 아빠도 잘한거한개도없음 돈만 벌어다주면 아빠역할 끝이야? 저딴 괴물같은것도 엄마라고 매달리는 아가들이 마음이 찢어진다 저딴 괴물이 누군가의 우주라니..피토하겠어 너 늙고힘없을때 누군가가 똑같이 때리고 욕하고 던지고 학대하길 꼭 바란다
  • 레벨 훈련병 grace0306 22.09.03 12:05 답글 신고
    피고인 이름 좀 알 수 없을까요? 엄벌 진정서 쓰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가람뫼비 22.09.03 19:46 답글 신고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아무리 애기가 울어도 그렇지 … 정말 힘든 시기라는건 알겠는데.. 나도 겪었으니 잘 아는데.. 그래도 본인이 낳은 애 보면 안쓰럽지 않나? 애때문에 힘들어서 짜증내고 화 내다가도 자는 애 보면 짠하고 안쓰럽고 미안해서 우는게 엄마라는 존재인데.. 어휴 너무 화가 나네요 애엄마도 장인도
    그냥 집안이 미친거 같아;;;
  • 레벨 간호사 mama2 22.09.03 22:02 답글 신고
    이 글때문에 보배 가입하고 남깁니다. 아들 둘 키우는 20대 엄마구요. 제 아이들이 딱 제 나이때에 저 정도 나이였네요. 물론 20대때 아들 둘 남편없이 키우는거 힘들지요. 혼자 육아 하려니 몸도 정신도 힘들거에요.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거울보며 처지한탄도 하겠죠. 하지만 낳았다면 결정은 본인이 한 겁니다.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고요. 아이들은 태어나 부모믿고 살아가는데 내 배아파 낳은 내 아이들을 저렇게 함부로 대하다니요. 제 자식 아닌데도 보는 내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보다 껐습니다. 맞으면서도, 할아버지한테 욕듣고 학대당하면서도 엄마 엄마 하며 찾는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가여워요.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세상의 전부 입니다. 욕하는거 단어로는 못 알아들어도 본인에게 나쁘게 한다는 건 알아요. 아이들이 똑똑한건 딱 거기까지이지요. 할아버지한테 학대당하고 그래도 엄마라고 찾는 거 보다가 왈칵 쏟아지더군요. 훈육에는 개인감정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건 훈육이 아니라 엄연한 학대 행위이고요, 아이를 지키진 못 할 망정 해를 가하는 엄마는 없는 것보다 못 합니다. 글 보면 본인도 심각성 인지하는 것 같은데 아이들 정서가 무너져버리면 되돌리는 시간이 더 배로 듭니다. 아이들 데리고 나오세요. 당신 자녀들을 살려주세요. 아이들이 당신들 밑에서 태어난건 당신들의 선택이지 아이들의 선택이 아닙니다. 책임지고 지켜주며 보란듯 바르게 잘 키우는것이 부모가 할 일이에요.
  • 레벨 하사 3 아쿠마 22.09.04 13:45 답글 신고
    나이를 똥XX으로 처먹었나 에효 씨부랄것들 답도없네
  • 레벨 상병 진니진 22.09.05 16:56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MBC <실화탐사대> 제작팀입니다. 겪으신 일로 얼마나 힘든 상황이실까요..
    유선상으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저희 방송이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을 함께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연락주신다고 해서 바로 방송화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니 편하게 연락주셨으면 합니다.언제든지 상관없으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3097-7893 / silhwa@mbc.co.kr
    카카오톡 ID : silhwa123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2.09.05 17:52 답글 신고
    아이엄마라...글만보고 차마 영상은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남의 아이한테도 이런마음이 드는데..친엄마 친외할아버지가 그런 행동을...제정신인가요
    글쓰신분의 마음고생이..말도 못하겠네요.

    저도 세살 20년생 키우는데 그 어린아이가 억지로 눈물을 참는 행동을 할정도면 얼마나 그간 구박을 받았는지...이제 말문 겨우 트일 아기인데요..글만봐도 제 심장이 찢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서 아픈 상처가 지워지길 기도합니다. 글쓰신분께도요..
  • 레벨 병장 openwater7 22.09.06 09:13 답글 신고
    와~ 저런것들이 사람이라고 낄낄대며 밥쳐먹고 있네
    말도 잘못하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아이들이 더 상처받지않게 저 미친년 집구석에서 분리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레벨 병장 IIIllll 22.09.06 15:05 답글 신고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솔지세요.ㄷㄷㄱㄱ
  • 레벨 병장 IIIllll 22.09.06 15:06 답글 신고
    일집일집으로 집에 6일동안 못들어 온다는건 결국 아이 2명을 독박육아 시키면서 집에 와이프를 가둬 둔다는건데 와이프가 미치지 않는게 이상한건 맞습니다. 다만 학대 정황으로 보이는게 너무 많아 편들기는 절대 아닌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근데 진짜 독박육아 2명 해보시면 글쓴이분도 모르는 나의 다른 자아가 나오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 레벨 상병 낭만솰케이 22.09.08 12:59 답글 신고
    독박이 도박 용어인건 아시죠? 개인적으로 독박육아라는 말을 싫어해서요.. 육아에 독박이라는 단어는;;; 근데 주 6일동안 일, 집을 반복하시는 글쓴이는 육아에 해방된걸까요? 고생해서 돈을 버는 이유가 뭔데요? 자신의 개인생활도 접고 돈 벌어오는것도 육아에 포함된다 생각합니다.
  • 레벨 간호사 닉넴귀차늠 22.09.12 19:51 신고
    @낭만솰케이 돈 벌어오는 것도 육아에 포함이라 ㅋㅋ 그럼 집안살림만 하는 것도 육아에 포함이겠네요 애들씻기고 밥먹이고 놀아주고 공부시키고 등 이런 일들은 집안일 아니라 육아에만 해당하는 일인데 이런 일들은 다 안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이런 집안일들만 했더라도 육아를 한게 되겠네요 그리고 글쓴이가 일이랑 집을 반복한다고 하셨는데 글쓰니는 집을 거의 안들어온다고 했는데 무슨 일과 집을 반복한다고 하시는 건가요? 집에를 들어가야 일과 집을 반복하는 거죠 ㅋㅋ
  • 레벨 훈련병 오재미 22.09.12 00:57 답글 신고
    영상 보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어리고 약자인 아기한테 행해지는 폭력들이..하..
    손 올라가고 때리는거 보니 습관인거 같은데 빨리 분리시켜야합니다..
    가정이 평화로워야 아이도 잘 크는데 저런 상황에서 아기는 기댈만한 사람도 없고 얼마나 무서울까요..
    어린 아이들한테 저런 양육환경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남편분께서 양육권 꼭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 잘 클 수 있도록 지혜롭게 해쳐나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한테 사랑한다고 다독여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 레벨 훈련병 복수귀 22.09.16 16:39 답글 신고
    화가 납니다.
    외할아버지라는 인간도 인간 같지 않아 보입니다.
  • 레벨 병장 추억남자 22.09.26 11:47 답글 신고
    반드시 신고하세요 정말 보다가 욕이 치밀어 오르네요. 사람탈을 쓰고 있네요 제발 애들을 보호해 주세요
  • 레벨 훈련병 네지아 22.10.09 03:30 답글 신고
    답답해서 댓글쓰려고 가입도 하네요..

    근데 쓰다보니 짜증나서 다 지웠네요.
    남편분 핑계대지 말고 정신좀 차리세요.
    지금 본인 말은 그냥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 다 외면한거고
    그 핑계로 돈버는 사유 대는거 밖에 안되요.

    또 쓰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다 지웠네요..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돈번다는 핑계로
    자식들 사지로 몰아넣지 마시고.. 집에 악마가 사는데 돈벌러 나간다는게 핑계가 됩니까?
  • 레벨 간호사 단비공주 22.11.17 19:43 답글 신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요? 딸이 학대를 하면 외할아버지가 말리지는 못할 망정 배게로 얼굴을 눌러 버리네요? 세상 살면서 너무 충격적이네요.. 할아버지가 그러던 말던 엄마도 가만 있고, 이거 세계 토픽감 아닌가요? 살인미수예요~~!! 미친 집구석을 다 봤네요. 엄마도 그렇지만 저 할아방구는 너 나쁜 사람 같네요.. 어릴 때 부터 맞고 살았나봅니다. 그 애비에 그딸이고 그 아이들은 나중에 그 폭력 그대로 따라 합니다. 빨리 분리 시키고 접근금지 시키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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