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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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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dyddk 23.12.13 06:15 답글 신고
    아픈 역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시대인으로 참 안타까운 결정이였습니다.

    다만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꺽이지 않는 정체성과 민주의식을 되새겨봅니다.

    역사의 변절자는 각인되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에서 옳음을 주장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답글 1
  • 레벨 대령 3 보배일번 23.12.13 06:58 답글 신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음을 불사하며 독재와 불의에 항거한
    수많은 백성들의 역사로 발전해왔습니다.
    뒤에 숨어 손가락질하며 입으로만 나불대는 위선자들이 함부로 폄훼해서는 안될 고귀한 가치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답글 1
  • 레벨 중사 2 뭐라고할까 23.12.13 06:27 답글 신고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땅콩으로만든두부 23.12.13 01:16 답글 신고
    그런네요, 부의장이네요.
    제가 잘못한거니 수정은 안하곗습니다.
    부족하고 가녀린 제 지식을 인정합니다.
    배려는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dyddk 23.12.13 06:15 답글 신고
    아픈 역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시대인으로 참 안타까운 결정이였습니다.

    다만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꺽이지 않는 정체성과 민주의식을 되새겨봅니다.

    역사의 변절자는 각인되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에서 옳음을 주장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레벨 훈련병 ZZM 23.12.13 23:28 답글 신고
    민주의식을 되새겨봅니다-5.18전야제때 송영길 우상호 룸빵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2 뭐라고할까 23.12.13 06:27 답글 신고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ZZM 23.12.13 23:29 답글 신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욜라보타이 23.12.13 06:3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 레벨 대령 3 보배일번 23.12.13 06:58 답글 신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음을 불사하며 독재와 불의에 항거한
    수많은 백성들의 역사로 발전해왔습니다.
    뒤에 숨어 손가락질하며 입으로만 나불대는 위선자들이 함부로 폄훼해서는 안될 고귀한 가치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 레벨 훈련병 ZZM 23.12.13 23:29 답글 신고
    유시민 서울대 프락치사건으로 무고한 민간인 처죽여놓고 아직도 방송 나오네ㅎ
  • 레벨 중령 1 h4420 23.12.13 07:08 답글 신고
    동토의 땅이 되버린 현시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민주주의를 외쳐봅니다,만세 만세 만세
  • 레벨 일병 gihochae 23.12.13 07:09 답글 신고
    후배입니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행복하세요
  • 레벨 병장 방긋빵긋방긋 23.12.13 07:10 답글 신고
    그시대분들은 그때도 힘들고 지금도힘든 '세대' 인거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둥이신데...
  • 레벨 원사 2 거친호흡 23.12.13 07:31 답글 신고
    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 레벨 소장 유대박맛집 23.12.13 07:39 답글 신고
    저 심재철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됐죠 ㅋㅋㅋ
  • 레벨 대령 3 다시칸 23.12.13 07:42 답글 신고
    심재철의 뿌락찌설
  • 레벨 중령 3 이따구야 23.12.13 07:47 답글 신고
    심재철, 하태경, 김문수 ~~~~역사에 이름 석자는 올라갈 겁니다.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3.12.13 07:47 답글 신고
    당시 저는 79년 8월에 입대하여 군생활 중이라 자세한 내막은 몰랐고
    전역을 하고 친구들에게 전해들은 이약기와 거의 비슷하네요.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서울역 회군에 대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힘든 시절을 같이 걸어온 것 같아 친근감이 드네요. 늘 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바라 23.12.13 11:05 답글 신고
    죽은이가 박종철...
    박종철 고문 아유가 부천에서 국짐당 국회 출마하던 박종철 선배놈 숨어있는 장소 발설하라는 것임...
    지 때문에 박종철이 고문당해 죽었는데 고문한 국짐당 입당...
  • 레벨 소위 3 저세상 23.12.13 07:52 답글 신고
    '서울의 봄'의 국방부장관과 심재철이 똑같네요
  • 레벨 병장 멋진멋장이 23.12.13 08:00 답글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광주가 몇년뒤 87년 전국규모의 민주항쟁으로 이어졌고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 대통령직선제를 이끌어 냈던 직장인들이 지금 60~70대들인데 그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국짐이라는 게 아이러니 한 상황인거죠. 정치얘기도 거침없이 했던 소위 그들의 부모님세대보다 배웠다는 세대들임에도 국짐을 지지하는 걸 보면 나이가 무슨 벼슬이마냥 틀딱, 꼰대가 되어가나 봅니다. 지금 40~50대의 정치신념은 바뀌지 않아야 할텐데요. 과연 우리는 자신이 있을까요??
  • 레벨 중령 1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 23.12.13 09:26 답글 신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옳음, 정의"에서 "돈"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 한번 보세요, 돈이 최고의 가치 아닌가요?
    (중국에서 금전적으로 손해 끼친 사람은 부모를 죽인 원수하고 동급이라는 중국관련 교육이 자꾸 생각나요)
  • 레벨 하사 3 바라 23.12.13 11:09 답글 신고
    그 60-70은 부채 의식이 없는 관망하던 넘들이 대부분..
  • 레벨 대령 3 andoryu 23.12.13 12:00 답글 신고
    제 주변에도 정치나 정의는 상관도 없고 돈만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습니다..무조건 돈이 옳다..돈이 전부다..하는 개같은 ...
  • 레벨 원사 3 파미르너머 23.12.13 12:16 답글 신고
    1987 당시 서울 거리에서대학생과 함께 거리에 뛰쳐나왔던 분들은 대부분 화이트칼라들이었습니다 훨씬 전부터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반독재투쟁하던 블루칼라들도 있었지만 통제와 탄압으로 그 목소리가 세상에 울리진 못했지요.

    현6070 중에 30~40%정도가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에 나섰을겁니다.
    나머지는 관망 혹은 여전히 빨갱이들이 날뛴다고 침튀겼던 사람들입니다.

    1987년 당시 한국은행 앞에서 최루탄에 갈팡질팡할 때 학생들을 사무실로 피신시켰던 주변 빌딩 직장인들 , 을지로 골목에선 여기 빨갱이들 있다고 소리치던 상인들...당시에도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차라투스트랏 23.12.13 13:25 신고
    @파미르너머
    옳은 말씀입니다.
  • 레벨 중령 2 그러다골로간다 23.12.13 14:17 신고
    @파미르너머 ㄳㄲ들 또 데모질이네 에이 ㅆㅍ... 버스타거나 길가다 많이 듣던 말이죠.
  • 레벨 소장 유대박맛집 23.12.13 08:03 답글 신고
    저 심재철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고의원 입니다
  • 레벨 원수 시라카와요시노리 23.12.13 08:06 답글 신고
    국히ㅣㅁ당 소속이니까요
  • 레벨 하사 1 땡볕 23.12.13 08:10 답글 신고
    그 당시 회사가 명동성당 아래쪽에
    있어서 거의 매일 최루가스 마셨던
    기억이 새롭네요
  • 레벨 하사 2 목만치 23.12.13 08:33 답글 신고
    전 고향이 전남 화순입니다.1980년 5월 18일 전 7살 이었습니다
    전남 화순엔 우리나라 1호 탄광이 있습니다.그곳에 군인트럭에 나눠탄 시민군들이 와서 동네분들이 주먹밥 나눠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레벨 소장 아서라짜샤 23.12.13 08:48 답글 신고
    심재철 개객끼
  • 레벨 상사 1 소수 23.12.13 09:05 답글 신고
    같은 학번 입니다
    그때의 트라우마는 지금도 가슴 한켠에 남아있다가 ㅇ이런 글을 볼때마다 눈물이되어 나오곤 합니다
    잔학무도한 전두환과 그 일당들 ..지옥에서도 않 잃을 겁니다
  • 레벨 중장 아크뷰 23.12.13 09:18 답글 신고
    역사의 산 증인이시네요..당시 진짜 서울역회군을 안했다면...
  • 레벨 대위 3 반다이크26 23.12.13 09:4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브람스교향곡1번 23.12.13 10:15 답글 신고
    80년대 운동권에 있었다가 배신하고 변절자가 된 정치인들은 모두 국힘당에 있죠
  • 레벨 소위 2 88고올드 23.12.13 10:21 답글 신고
    당시 국민학교 6학년 이었던 저는 광주에서 이사 온 친구의 누님이

    광주 집과 연락이 안된다고 전화통을 붙들고 우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왜 우셨는지는 머리가 크고 난 후 알게 되었지만... ㅠ ㅠ
  • 레벨 소령 1 향단2 23.12.13 10:24 답글 신고
    변절자가 제일 개색끼죠
  • 레벨 일병 얼룩무늬 23.12.13 10:39 답글 신고
    1980년 초등학교 2학년때선생님이 교실에 앉아있는 우리에게 그랬지
    별이 두개지만 네개보다 훨신 훌륭하신 전두환장군님이 최고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그때는 정말 뛰어나면 별 두개가 네개보다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구나 생각했지

    그리고 그해 수많은 찝차와 육공트럭, 장갑차 행렬을 보았는데 그게 광주민주화운동 진압하러 가는 길인걸
    나중에야 알았씀
    동네에 공수부대가 있어서 공산당 때려 잡았다고 일부 자랑하는 놈들도 있었지만 그들 대부분이 피해자인 걸 안다. 현역이었던 옆집에 살던 그 좋던 분이 술만 먹으면 애들이며 와이프를 때려서 우리집에 도망와 있었다.
    아무튼 전두환이며 그 추종자 새끼들 처벌 제대로 안한 건 친일파 새끼들 처벌 안한 거와 함께 대한민국의 최대 실수다.
  • 레벨 중위 3 AJURA 23.12.13 10:55 답글 신고
    92년도 학교 때문에 광주로 진학 했었는데 시외버스 타고 고속도로 타면 광주 진입 하기전 군바리가 불심검문 하고 신분증 검사 하고 보내줬었네요.
    수요일 일찍 끝나고 시내 나가면 대학생 전경 대치 상황에 최루탄 날라다니고 그랬었죠.쪼끔 무서움 ㅠ
    민주 정권 들어서고 평온을 되찾은 광주..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할 뿐이죠.
  • 레벨 상병 뽀래스토감푸 23.12.13 11:34 답글 신고
    나 중학교2학년때네 저때 학교끝나고 버스기 끊겨서 안국동에서 마포 신수동까지 걸어서 집에갔음 ㅎㅎ
  • 레벨 중령 2 바보나라천재 23.12.13 11:40 답글 신고
    12.12 때 출동했던 공수여단은 아마도 정신교육을 시켰기에 본인들의 승리라고 자부하고 있을겁니다.
    어떤 일에서 승리를 거둔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렇게 승리에 고취해있던 상태에서 다시 출동을 했기에...
    아마도 더욱 쉽게 시민들을 죽일 수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 레벨 대령 3 andoryu 23.12.13 12:01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그만 그 일은 내려놓으셔요..모두가 짊어져야할 일입니다..
  • 레벨 소위 3 늙은농부 23.12.13 12:20 답글 신고
    저도 그날 서울역 앞에 있었습니다. 회군 결정 후 학교로 돌아와 도서관에서 철야하는데,YH무역 희생자의 동료라는 분의 울음 섞인 당시상황 설명에 일부 학생들은 분기를 참지 못하고 한밤중에 다시 나가자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그날 낮 청계천 길로 진군할 때 손바닥만한 2층 창문으로 얼굴과 손을 내밀고 울부짖으며 응원하던 봉제공장 여공들의 모습이 아직 기억납니다. 적으로 서로 마주했던 어린 전경들에게 무슨 죄가 있을까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아니 될 가슴아픈 시절입니다.
  • 레벨 원사 3 차라투스트랏 23.12.13 13:26 답글 신고
    농부님같은분들 덕분에 그나마 지금 이렇게 된겁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님!
  • 레벨 소위 3 바람들이 23.12.13 13:09 답글 신고
    초등3학년 때 광주 동명동에 살았습니다. 우리집 2층에서 도청앞이 보여서 5.18현장을 다 봤습니다.
    제일 가슴아픈일은 군인들이 잡은 학생을 지프차에 두손을 매달아 죽어서 뼈만 남을 때까지
    질질 끌고 다닌 것인데, 저는 직접 봤지만 현재까지 밝혀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도르를 보면 핏자국이 선명한 것을 본 사람들이 많은데요.
  • 레벨 소위 3 바람들이 23.12.14 03:33 답글 신고
    추가로 전대갈은 시신을 많이 묻은 곳에 광주-화순간 도로를 지어서 증거를 감췄지요.
    그래서 위로탑이 화순입구 너릿재에 있습니다.
  • 레벨 원사 3 해물낙지파전 23.12.13 13:22 답글 신고
    815해방이후 이승반정부 반민특위해체부터 이나라의 정의는 시라졌다. 첫단추부터 잘못끼워졌다
  • 레벨 대위 3 어리바리도루묵 23.12.13 14:03 답글 신고
    나두 80학번...혹시?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3.12.13 14:21 답글 신고
    고생 하셨네요

    .

    .

    .

    .

    .

    고맙습니다
  • 레벨 소위 1 사료급식중 23.12.13 15:31 답글 신고
    사람 죽이고 민주주의 파괴한 자들이 왜 국짐당에 많을까 ?
  • 레벨 중사 1 싼대또싸 23.12.13 16:29 답글 신고
    끼리끼리
  • 레벨 중사 2 쫄리면글삭하던가 23.12.13 16:44 답글 신고
    이걸보고 재명인
    광주폭동 이라 했다지
  • 레벨 훈련병 ynch 23.12.13 17:53 답글 신고
    언론 통제로 학교도 제대로 못갔는데,
    오해한 거임.
  • 레벨 하사 3 코로도바 23.12.13 18:27 답글 신고
    재명이 나이가 그당시16살이다. 뭘 알겠니 그나이에
  • 레벨 상사 3 조은놈나쁜놈 23.12.13 18:41 신고
    @코로도바
    ㅋㅋㅋ 재명이니까 용서가 되는구나 우습다..
  • 레벨 원사 3 pilbong 23.12.13 21:58 답글 신고
    사는거 많이 힘든거 같은데
    이런다고 달라지지 않아
    포커스를 다시 맞춰바
  • 레벨 중사 3 밴쿠버오렌지 23.12.13 16:47 답글 신고
    전두환 일가는 처참하게 죽어야하는데..
    이순자 나불대고 있고 자식들은 도둑질한 돈으로 호강하고 삽니다.,.
    이게 정의인지..
    아직도 역사는 바로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박정희 미화하는걸 보면 기도 안찹니다..
  • 레벨 상사 2 마스터키88 23.12.13 17:50 답글 신고
    대한민국 뒤집어 엎고 싶다..
  • 레벨 중위 1 lethe0405 23.12.13 17:59 답글 신고
    서울의 봄 영화를 보면서...지금 대한민국은 그때와 얼마나 달라져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복만 안입었지.. 권위주의 검찰이 그 자리를 대신할뿐... 그나마 천만 다행인게..5년 밖에 못하게 만들어나서..
    일부에서 얘기하는 ..대통령 중임제 개헌안..절대 반대입니다.
    윤석열 같은 인간 두번 연속하면.. 대한민국 정말 80년대로 돌아갑니다.
  • 레벨 중사 2 세상은요지경얏싸 23.12.13 18:05 답글 신고
    유시민 해산반대는 첨 들어봄. 그냥지도부들이 전부철수로 알고 있었는데.
  • 레벨 대장 땅콩으로만든두부 23.12.13 19:10 답글 신고
    당시 유시민은 학생 대의원 위원장
    그리고 이해찬은 복학생 회장 ... 고대학생회장 신계륜까지
    거의다 반대했으나 심재철이 전국대학생 연합회장 자격으로 결정한겁니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3.12.13 23:11 답글 신고
    심재철이 그 이후에 권력맛을 들여서 국회의원도 해먹은 걸로 압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나자매 23.12.13 18:44 답글 신고
    이재명이 진짜 깨끗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럼에도 이재명에개 거는 기대는 딱 하나, 제대로 칼춤 춰서 검찰, 언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 레벨 훈련병 현실은꿈의과거 23.12.13 19:24 신고
    @나자매


    지금하신말이 답입니다.
    정말 이재명이 완벽한사람은 아니지만 우리가 가지고있는 그거? 하나만은 해주길
  • 레벨 원사 3 늑대아니에요 23.12.13 19:50 신고
    @나자매 이재명이 겨 묻었다 친다면 국짐당늠들은 어느 한늠도 이 세상에 살아있을 가치조차 없다 봅니다.
  • 레벨 대령 3 인티제 23.12.13 19:53 신고
    @나자매 어느정도면 깨끗한겁니까?시장 지사 하면서 털어서 나온게 없어요 기껏 들고나온게 샌드위치 소고기 샴푸 이런겁니다 주머니로 들어간 정황이 있다면 벌써 검찰이 발골해서 기득권한테 던져버렸겠죠 사소한거로 찌르기 시작하면 이재명같은 인물 백명 데리고 있어도 안됩니다
  • 레벨 병장 한방이글스 23.12.13 19:46 답글 신고
    이재명형님 제발 하나회 숙청급 폭탄 하나만 터트려주세요
  • 레벨 소령 2 신타루치아 23.12.13 20:38 답글 신고
    검찰, 언론.... 이 두 년놈들만 조져주면....
  • 레벨 중장 오쿄쿄 23.12.13 23:19 답글 신고
    이재명 대표는 이른바 단군이후 가장 깨끗한 정치인일겁니다..

    사람에 충성하지않고, 검찰조직 폭력배의 수십수백번의 압수수색에도 제대로된 비리가 없는 민주당대표입니다.

    황색 조중동에 세뇌되어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 사람이 뽑은 현정부를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심판해야합니다.

    미워도 다시한번!!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세요
  • 레벨 대위 2 딸딸아들 23.12.13 18:07 답글 신고
    90년대 초반까지 대학생은 정의를 알기에 데모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학생들은 정의란 단어보다 공부 공부 자기밖에 모르는 공부..
  • 레벨 소령 1 NoName무명 23.12.13 18:22 답글 신고
    1980년 이면 제가 고등학교 입학전 이군요.....안타깝습니다......
  • 레벨 중사 3 차에깔린토끼 23.12.13 18:50 답글 신고
    쁘락지
  • 레벨 대위 2 고급엿멕여드림 23.12.13 19:02 답글 신고
    심재철이 해산을 통보하고 본인은 쓱 빠졌고 언론과 모든게 통제된 상황에서 광주쪽에 해산 통보가 가지않아 광주에서는 약속된 궐기가 진행되었고 그걸 무장진압하기 시작한게 5.18임
  • 레벨 소장 돈텔파파 23.12.13 19:26 답글 신고
    존경스런 형님(제가 대학을 갔더라면 88학번입니다)
    박정희가 죽었을 때 울었고.
    전두환 때는 기념우표까지 수집했던 저의 지난날을 반성했습니다만.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 레벨 병장 한방이글스 23.12.13 19:44 답글 신고
    전 국민학교 1학년 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선배님
    존경합니다.
  • 레벨 대위 1 연그리터 23.12.13 19:47 답글 신고
    심재철 김문수 자기들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 동료 와 역사를 배반한 대표적인 변절자 입니다
  • 레벨 하사 1 frbrd 23.12.14 01:22 답글 신고
    문재인 포함. 박정히 망령 부활 시킴
  • 레벨 하사 3 언어도단 23.12.13 20:24 답글 신고
    저도 그때 서울역 부근에 있었는데... 느닷없이 해산 조치
  • 레벨 소위 3 파랑쥔 23.12.13 20:45 답글 신고
    80년 5월 16일 남대문 서울역에는 탱크는 없었네요.
    전두환이 물러가기로 했다는 구전으로 학생들은 해산합니다.
    지하철1호선을 타고 귀가하는데 승객들이 모두 인상을 찌푸립니다.
    최루탄 냄새가 심해서..

    그리고 일주일도 안되어 광주에서 상황이 발생하고 계엄령 휴교령..
    저의 모교는 휴교를 두번이나 했었기에 알바를 오래 했네요.

    지금 상황은 언론을 통제하던 그때와 적쟎이 흡사하지만
    엄청난 대명천지가 된 지금 검새독재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네요.

    오늘 시장에서 토마토 파는 불친절한 할머니에게 말했네요.
    돈 잘 버시려면 친절하셔야 한다고.

    지금 윤땡땡이 친절한 거 같냐고.. 했더니.

    그 썅놈의 시키.. 하네요

    74년도에는 남산에서 쏜 기관포가 명동에 떨어져 몇명이 사상하던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 레벨 대장 땅콩으로만든두부 23.12.13 23:01 답글 신고
    서울시청과 광화문 미대사관에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목격했습니다.
    장갑차도 아니고 탱크였습니다.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3.12.13 21:0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 레벨 중령 2 고추장된장 23.12.13 21:11 답글 신고
    변절자
  • 레벨 상사 2 어오내 23.12.13 21:16 답글 신고
    대통령 직선제 쟁취하는데 너무 많은 희생이 따랐다고 봅니다. 이 모든 것은 민주화 의식의 부족에서 비롯된 감이 있습니다. 공정과 정의는 절차와 원칙을 지키는데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1919년 3.1 운동의 기반으로 상해 임시 정부가 수립되고 그 때부터 민주공화국 수립이 태동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승만이라는 사람이 상해 임정에서 공금횡령으로 쫓겨났는데 미국에 가서 박사 학위 받고 독립운동한다고 코스프레 떨고 미국을 등에 업고 광복과 동시에 국내에 들어 옵니다. 그런데 상해 임정의 대표인 김구 선생은 임시 정부 대표로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개인 자격으로 들어 옵니다.

    이 때부터 일이 꼬였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은 한국의 상해 임정을 인정했어야 옳았다고 봅니다. 김구 선생은 처음에 공산주의자들과 협력하다가 그들의 일방적 주도에 실망하여 공산주의를 반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김구 선생은 나라의 독립과 통일을 지상 명제로 삼고 어떤 이념도 가리지 않고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949년 북한의 김일성 정권은 김구 선생의 제안을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북에 갔다가 소득없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김구 선생을 북한 서북지역 사람 중의 하나인 안두희가 저격하여 절명합니다.

    그 뒤로 일사천리로 이승만이 대통령으로서 입지를 굳히게 되고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반대하던 제주도민을 북한의 서북지역 사람들이 무참히 학살한 4.3이 발생합니다. 그 뒤를 이어 6.25 전쟁이 발생했고 그 와중에도 장기 집권을 위해 이승만은 발췌개헌을 하고 그 뒤에 또 사사 오입 개헌을 하고 그 뒤 1960년 3.15 부정 선거를 저지르고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장면 내각의 민주 정부가 들어 섰으나 시위 등으로 나라가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군부가 들고 일어나 쿠데타를 일으킵니다. 그것이 1961년 5.16 군사 반란인 것입니다. 그 군사 반란으로 집권한 박정희는 두번만 집권한다고하다가 1969년 삼선 개헌을 단행하고 장기 집권을 이어갑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1972년 10월 유신헌법을 만들어 장기 집권을 꾀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군사독재가 강화되고 전태일 열사 사건과 YH여공 사건이 터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옹호하던 김영삼 신민당 총재를 제명합니다. 그래서 부마 항쟁이 벌어집니다. 그것을 차지철이 쓸어 버려야 한다고 하니 김재규 중정부장이 10.26을
  • 레벨 상사 2 어오내 23.12.13 21:20 답글 신고
    일으킵니다. 김재규 중정부장 말에 의하면 차지철이가 말하기를 부산 마산에서 계속 데모하면 쓸어버려야 한다고 하고 한국에서 백만이나 이백만 죽는 것은 문제될것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김재규 중정부장이 참지 못했다고 봅니다. 김재규 중정부장을 내란죄로 사형에 처했는데 내란죄로 보기에는 너무 세력이 약합니다.

    그러니 그것은 감정적 요인이 많은 자신의 개인적 결단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것을 내란죄로 몰아서 전두환이 권력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것이 12.12 군사 반란인 것입니다.

    그렇게 전두환이 권력에 미쳐서 광주 유혈 참사를 벌이고 권력을 잡았는데 그는 7년 단임제를 들고 나와서 당선됩니다. 그러나 그가 7년 임기가 끝날 무렵. 장기집권 의도가 보였고 국민들은 체육관 선거인단 선거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1987년 6.10 민주 항쟁입니다. 그 때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직선제 민주화 개헌을 외쳤기 때문에 오늘날 직선제 대통령 선거가 된 것입니다.
  • 레벨 일병 마마s 23.12.13 22:02 답글 신고
    그 자리에 계셨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3.12.13 23:08 답글 신고
    시대의 아픔이었습니다.

    초심 잃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탐브라운 23.12.14 00:02 답글 신고
    저때의 대학생들은 민주화를 피로서 이끌었는데
    지금의 대학생들은....
  • 레벨 중사 2 라소닉 23.12.14 00:1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3.12.17 14:01 답글 신고
    회군결정한 변절자 심재철이는 떳떳하게 민정당 하수인들밑에서 국개의원을 하고 회군 만류했던 이해찬, 유시민등은 광주시민들에게 부채의식에 몸서리를 치고 저또한 어려서 몰랐으나 5공청문회때 그날 광주 시민들이 당한덜 듣고 치를떨며 지금도 부채의식에 살아가고 … 이게 뭔 상황인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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