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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대통령조국 24.05.14 10:07 답글 신고
    아이도 받아 줄 여자를 찾아보세요

    그런 사람과 살면
    아이도 님도 더 행복할겁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아이엠메가 24.05.14 10:02 답글 신고
    그냥 인연이라 생각하고 거두세요. 사망한 부인의 아이라면서요?
  • 레벨 원사 3 dkwkd2 24.05.14 11:56 답글 신고
    진짜 지 일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준장 정혀늬 24.05.14 10:03 답글 신고
    세상사 참 어렵네요

    아빠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 레벨 중령 1 노란피아노 24.05.14 10:05 답글 신고
    아이가 누구랑 살고 싶다고 하나요? 현재 당신을 아빠로 생각하고 함께 살고 싶어하고 의지하고 있다면 참으로 누구에게 보내기 힘들거 같습니다. 힘든 결정이네요. 여자친구와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보시죠.
  • 레벨 원수 대통령조국 24.05.14 10:07 답글 신고
    아이도 받아 줄 여자를 찾아보세요

    그런 사람과 살면
    아이도 님도 더 행복할겁니다
  • 레벨 원사 3 아이엠메가 24.05.14 10:13 답글 신고
    정답
  • 레벨 소장 탄핵마일리지적립 24.05.14 10:13 답글 신고
    아이 외삼촌에게 데려다 줘라라는 말을 듣고 싶은건가?
  • 레벨 소령 2 깨비5 24.05.14 10:13 답글 신고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하지만 입양을 보내거나 외삼촌에게 보내게 되면 아이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큰 상처를 받게 될 겁니다... 아무쪼록 아이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 주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답답하고 안타깝네요...ㅜㅜ
  • 레벨 대위 1 CrazyWolfs 24.05.14 10:13 답글 신고
    애가 있는 미혼모랑 결혼을 했을때는 아내와 아이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마음 아니였나요? 그런데 아내가 죽고 나니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 참 ... 이해가 되면서도 사람이 어찌 저러나 싶네요..

    그 정도 각오도 없이 미혼모와 결혼 했나 싶기도 하고, 유럽이나 미국 같은데 보면 사람들이 엄청 정 없이 헤어지고 만나고 하지만 자녀에 대해서는 철저 하던데... 우리 나라 사람드은 엄청 살갑게 정있는 것처럼 하다가도 자녀에 대해서는 차가운거 보면 뭐가 맞는 건지.
  • 레벨 소장 보매드림 24.05.14 10:21 답글 신고
    감탄고토
    입맛대로 사네.
  • 레벨 소장 충무공이순신장군 24.05.14 10:40 답글 신고
    저건 운명인다 애삼촌한테 보험금 돌려받고 애양육해라.
    남의 일이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나같음 다 안았다 운명을 거스르는건 평생에 한으로 남는것...어째든 저남자도 기구한 운명이네...
  • 레벨 원사 3 dkwkd2 24.05.14 11:57 답글 신고
    답없지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있을거고 견뎌야지 뭐
  • 레벨 상사 1 로체샤르01 24.05.16 13:41 답글 신고
    외삼촌이 거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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