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1억원이 넘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결혼정보회를 운영하며 미혼자녀의 결혼을 주선하고 있어 화제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원베일리결혼정보회(원결회)’라는 소모임을 결성해 미혼 입주민을 대상으로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가입 대상은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당사자, 입주민 자녀 등 가족이다. 가입비는 10만원, 연회비 30만원이다. 지난 4월 ‘고품격 원베일리 입주민 카페’를 통해 해당 모임을 소개한 원결회 측은 오는 18일 회원들 간 오프라인 만남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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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거의 똑같은 기사, 여러 언론사...
딱 보니 원베일리 여기서 보도자료 뿌린 거 같은데...
존나 역겹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그것도 벼슬이라고... 계급에 얽매인 노비새끼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주민 까페니 어플이니 소모임같은 활동이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는 요즘
단지 초고가 아파트라고 해서...
저는 제식대로 보는 거고, 님은 님 생각대로 보시면 됩니다.
자기들만의 구룡성채.
어중간한 의사들은 못끼어들겠는데?
병원장쯤 되어야 뭐라도 하고 어디 판검사, 대기업 회장, 이사 쯤 되어야 둘이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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