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어떤 생각으로 인해 감정이 일어나고 감정으로 인해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난 상태에서 누군가를 용서하고 큰 자비심을 베푸는게 아니라 애초에 생각 이라는것이 내것이 아님을 알기에 감정이 일어나지 않으며 감정이 일어나질 않으니 누군가를 미워할 마음 조차 생겨나지 않는것이 용서이자 중도 입니다
중도는, 누군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아니라 세상사 일어날일, 벌어질일이 시때가 되어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하게 현상으로 나타 났으므로 세상사 어느 것 하나 잘못된건이 없음을 아는 것이 중도 입니다
다만, 우리 공동체를 위해 어떤 현상의 내막을 있는 그대로 다소 적나라하게 얘기하고 나눌순 있겠죠
석가 탄신일을 맞아서 한 글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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