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전북신문 단독]충격 폭로: "정동영 의원, 보좌관 월급 3천만원 선거 자금으로 상납받아"…국민 세금 사적 유용 의혹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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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최 모 씨가 정동영 의원에게 내부 비리와 정치적 음모를 폭로하는 5장짜리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고 밝히며 지역 정가가 발칵 뒤집혔다.
이 편지에는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보좌관 월급이 사적으로 유용되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담겨 있어 그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씨의 주장에 따르면, 2020년 20대 국회의원 임기 종료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정동영 의원은 최 씨를 4급 보좌관에 임명했다.
더욱이 당시 현 전주시 시의회 의장인 남관우 씨는 사무국장과 5급 비서관으로, 현 전주시 시의원인 박혜숙 씨는 6급 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는 것이다.
○"보좌관 월급, 선거운동비 투입 조건"…3천만원대 상납 주장○
최 씨는 자신을 4급 보좌관으로 임명한 이유가 다름 아닌 보좌관 월급을 선거운동비로 투입하는 조건이었다고 폭로했다.
당시 4급 보좌관의 월급이 약 65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 씨는 5개월 동안 무려 3,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정동영 의원에게 '상납'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폭로는 국민이 피땀 흘려 낸 세금인 보좌관 월급이 정동영 의원 본인의 선거 비용으로 충당되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공정하게 쓰여야 할 공적 자금이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악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도덕성과 윤리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최 씨의 이번 폭로가 단순한 개인적 불만에 그칠지, 아니면 실제 법적 처벌로 이어질 중대한 비리 의혹으로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투명하고 정의로워야 할 정치권에 또 다시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에 시민들은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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