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월
평당 2억9000 (1400평)
매각
청담 프리마호텔
.
부지매입 &개발비로
금리 4.5%~7%
4640억 빌림
허물고 49층 초호화 주거시설을
지으려다
부동산침체 경기폭망
서울시 고도제한 완화로
사업성 날라가서
채권단에서 사업포기하고 빌려준 돈 회수하려함
30개정도의 채권단중
1순위 새마을이 1800억이라
공매에 부쳐도
잘건져야 산가격에 1/2
채권단 대부분이 돈 날릴예정
이제 강남도 부동산 무리하면 좆됨
저런 땅이 공매로 나와서 4천억짜리 땅이 3천억이나 2500억으로 떨어지면 다른 디벨로퍼들이 달려들테고, 땅값 떨어지면 사업성 올라가고, 아무리 건설자재비용이 올라갔다고 한들 리스크 감당하면서 건물 지을 수 있음.
저렇게 무너지는 PF가 많이 나와야 땅값 떨어지고 분양가도 떨어지니까 서민들한테는 좋은거.
능력없이 대출로 땡겨서 한몫 챙기려던 시행사들 몇개 망하고, 제2금융권 몇개 쓰러진다고 해서 대한민국 안망함.
올초에 호텔포함 주복으로 설계변경해서 현재 보여주기식 철거중이요~
자금마련하려고 땀나게 뛰는걸로 알고있는데 정상적인 진행은 어려울듯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지가상승 때문에 빨리 되팔기만하면 큰손실은 아닌걸로 압니다만
프리마근처에서 2년동안 지켜 본 1인이요 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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