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야 연봉 1억이면 우와...했지만
요즘은 생각보다 흔하기도 하고
저는 지방중에서도 돈없이 수꼴짓 하기로 유명한 대구인데도 뭐 별큰차이 없는것 같은데
서울이나 경기권은 집값 생각해보면 연봉1억은 별로 감흥도 없는 숫자같네요
작은 자영업을 하다보니 경기에 따라서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연말 손익계산 조금씩 하다보니 올해는 연봉으로 딱 1억정도 계산될것 같습니다(물론세전)
근데 세금뗄거 계산하면 실제 내돈되는게 6천좀 넘을라나요..
연봉 7천계산 넣으면 실수령액이 5천언저리쯤 되니까 숫자앞자리는 다르지만 뭐 별반 차이가 없어요
돼지고기 먹을거 소고기 먹을것도 아니고,
타던차를 한방에 현금으로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집을 더 좋은곳으로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9천원짜리 돈까스 먹고 2천원짜리 커피먹고...월별 카드포인트 계산해서 카드쓰고
패션은 영 맹물이라 옷은 여전히 거지같이 입고다니고...
생각해보면 예전 혼자 오피스텔 살때 월3-400만원 벌면서 빈둥거렸던때가 속은 더 편했던듯..
어차피 여기서 더 벌수있는 꺼리도 없고 이제 체력도 안되고 오늘도 사무실 앉아서 가만 생각해보니
경제적 자유는 애초에 잡을수 없는곳에 있는것이겠다 싶은게..
낙이 없네요 낙이...요즘 갱년기가 빨리온다는데 이거 갱년기 증상인가요?
시몬....






































저 기름값 포함해서 한달용돈 60만원요..어쩔땐 남아요 -_-
월 830밖에 안되요
자영업자한테 연봉이라는 말
자체가 별로 의미는 없죠
좀 더 열심히 하다보면 더 벌게 되고
버는만큼 쓰는 스타일도 달라집니다.
소고기를 먹냐 돼지고기를 먹냐의 차이를 생각하지마시고
내가 소비하는데 스트레스가 없을 만큼 벌겟다 생각하세요.
당신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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