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수년을 보배에서 놀면서 교사블 정독하다가 취업하고 열일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사고나서 가니까 괜찮냐고 여쭤보러가니까
할매가 '젊은새끼가 다보는데 니는 왜못보노' 하는데 열뻗치네요
이거 제 과실 얼마 받을까요... 진짜 억울하네요 운전 경력 15년만에 사고가 나네요 ㅠㅠ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서 집까지 어떻게 온지도 모르겠어요.
집와서 블박 보니까 다른사람은 과연 피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영업용 차타니까 브레끼가 좀 밀리네요 ㅠㅠ/ 딴짓 한것도 아닌데 사고난 거보니 다시 마음 다잡고 운전해야할 때인가봅니다)
블박 아니었으면 저 분 돌아가셨음...
우측 하위차선차 완전 날아가는 속도인데...
피해자분 가족분들께 이 점 상기시켜드려요....
매서운 금융 치료 받게 하여 세상의 쓴맛을 보게 해야 함
부디치면 즉사여
그와 별개로
사고를 피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변은
풀브레이킹 하면 정지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살짝 닿거나.
그럼 할머니는 더 큰 사고를 당하셨겠죠.
차량 수리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좌회전 대기차량으로 자전거 이동 경로 사전 미인지로 불가항력
주행속도 30Km미만이면 차량 10% 정도??
저건할머니 잘못이 크지만 우리나라 법은...
암튼 다행이네요. 할머니 목숨연장함.
사고후 지나가는 그랜져에 치셨으면 바로 사망각인것 같은데요...
자식들이 뭔얘기할지 매우궁금
무조건 무과실 받으시고 차량보상비에 대인까지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소송 가셔야할것같네요
앞차가 가서 당연히 따라간것인데 이걸어찌피하나요???
저건 불가항력입니다. 법대로 가세요~
차량수리비에 정신적 피해 보상 민사까지!!
저승길 빨리 가고 싶은것 같은데...
방해하신듯...
참 타이밍이 포터차량 지나기 직전이라 예측하기도 힘들었을것같네요.
잘 마무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호위반 주행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또 계속하겟다고하면
과실 받겟다고해얄듯.. 계속 안하면 100배 보상
블박보고도 그러면 제정신인가..
바로 앞에 직진차는 신호받아 정상적으로 직진함
그 차보고 따라가는게 당연한 상식이쥬
살려준 의인한테 과실이라뇨;;
쪽지 확인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휴 생각하기도 싫다.
이말 하면 아이고 차라리 죽는게 낮지 이렇게 살아서 뭐하노
이말 백프로 나옵니다.
쓰니님 차 오른쪽 보세요 저기서 사고 났으믄 젊은놈이고뭐고 말도못할텐데...
상대방에 대한 대인접수 필요 없으시고요, 골치아프시면 보험으로 자차처리 후 구상권 청구하세요.
그리고, 저 할매 가족들은 진짜 블박분에게 "저희 어머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절해야 합니다. 정말 만에 하나 블박분 차량 제동이 기가 막히게 되었으면 저 할머니 지금 삼도천 건너셨어요.
무단횡단 사고는 차량과실 0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호고 뭐고 온마이웨이~~ 진짜 옆차에 저세상 갈뻔한걸 구했네요~~
1.횡단보도 빨간불, 도로 녹색불에다가(결국 무단횡단)
2.횡단보도에선 자전거를 내려서 끌고 가야 하는데 타고 가고
블박 덕분에 생명 건진 듯 ㄷㄷㄷㄷㄷ
한번은 고민해불수있어요 나도 신호없는 횡단보다 옆차량들이 안가고있어 스윽 가는데 애들3명이 막뛱어서 건너감
브레익 밟고 다행히 사고는 안났지만 남들이 멈추는데 이유가 있을거라고 아..그때 생각이들었다....
운전이라는게 내가 앞만 잘 보고 가면안되는거구나 주위를 다 살펴봐야된다 안보이는곳 지나갈때는 조심하자
암튼 잘 처리 하세요 저정도 사고면 저 할매는 골절되었을듯 기본 전치 6-8주나옴
어쩔수없어용~
무단횡단 거기에다 횡단보도 에선 자전차 하차후 끌고 가야하는데 승차하고 앞만보고 가시는데
저상황에서 나도 못 피할듯... ㅜㅜ
시비털리거나 빵소리에 놀라서 넘어졌다고 덮어씌울 가능성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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