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려분도 세차장에서 사고를 당하고 저처럼 당할수있을거 같아 공익적인 목적으로 글을 씁니다.
얼마전에 경북 예천에 모 세차장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처리가 너무 이상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세차부스에 들어갔고 세차부스에있는 신호에 따라 차름 멈추고 파킹으로 두었는데 세차 기계가 제 차를 긁었습니다.
어찌저찌 세차를 중단하고 차를 뺐고 제가 미안한 마음에 "세차 기계가 손상되었네요 어쩌죠?" 라고 하니 다짜고짜 짜증을내며 "세차 기계 어쩌고저쩌고" 하는겁니다. 옆 부스로 이동 시켜서 세차를 마져 끝내고 "저는 신호에 따라 움직였으니 보험처리 해달라고하니" 보험 처리를 못해준다는 겁니다.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제가 뭘 잘못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당해야하나요.
그래서 본사에 연락하니 움직이지도 않은 제 차를 보고 움직여서 사고가 났답니다. 그리고 본사에서는 튜닝된 차를 세차못한다고 하는데 아무런 표지판도 없었고 사고나고 옆부스로 가서 세차를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100프로 잘못이랍니다.
세차기계 수리비 + 영업못한기간까지 민사소송한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영상을 보시고 판단해주길 바랍니다.
정지선 넘어가면 안된다고 홍보하는것이죠.
결국은 보상 받으려는 의도가 다분하잖아요.
세차 기계 범위를 벗어난 것 같은데요..
작동되는 것도 웃기네
초행이면 말이 됨~
옆에분 말대로 "감이 없으니까"
세차장에서는 매우 천천히 정지선 지켜야 하는데
무인인가요?
정지선 넘어가면 안된다고 홍보하는것이죠.
결국은 보상 받으려는 의도가 다분하잖아요.
근데 노터치라면 인식후 진행되는걸로 아는데...
약간도 아니고 저정도로 벗어나는건 운전자 문제라 봐야죠.
그래도 센서가 반응을 해야 되는데 튜닝 한 것 때문에 센서 문제가 생길수 있는걸로 이어진다면..
차주 잘못이 맞죠.
튜닝 고지를 하지 않는 이유는, 튜닝한 차는 튜닝 차주가 알아서 대처해야 되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말씀드렷듯이 센서 오류가 튜닝과 관계가 있다고 할 경우 문제가 되는건데,
저렇게 엉터리로 멈춘경우 튜닝떄문에 오작동 할 수 있는거죠.
또한 영상에서 보듯 스토퍼 한참 넘어서 잘못 진입한 건,
센서 오류라 판단이 나더라도 운전자가 명백하게 부주의 했다고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튜닝은 차주, 관리 책임입니다. 튜닝차 세차 못 한다고 고지 안했다고 문제 없는게 아님.
튜닝에 대해 튜닝 한 쪽과 튜닝차 사용 불가를 문제 삼을 경우,
튜닝한 쪽의 관리 책임인 운전자 책임이 더 큽니다.
대부분 모든 사람이 천천히 진입하다 바퀴 걸리면
그상태에 멈추죠^^
전 스토퍼 없는 노터치 매번 가는데도 한 번도 문제 없었는데 스토퍼가 있어도 넘어가면 방법이 있나요...
노터치 몇 번 해봤는데, 세차기 자체에 센서있어도 애매하게 서면 센서 작동 안할 수있죠.
삐둘게 대놔도 기계가 긁을 수 있고, 앞에 넘어갔으니 앞에 치는 것도 당연한거 같은데요..
https://naver.me/GjGOoGXd
여기에요? 주의사항 4번에 진입시 방지턱을 넘지마세요. 라고 되어 있는데유
센서가 차량 크기만 감지하는 거고,
넘어갔는지는 감지 못할 수도 있는거죠.
근데 차량 길이 센서를 인식했을텐데 작동을 하는것도 좀 아이러니함.
최신형 기계라면 작동안해야 정상일거같은데 뭐때문인지는 기계회사만 알듯.
정지선을 넘었더라도 세차 기계가 작동 하면 안되고 경고음이라던가?
관리자 호출이 이루어 졌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차장 기계 센서 유무와
오작동 여부는 논란이 있겠지만요
따라서 해당 차량 운전자도 일부 과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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