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모터쇼서 아이오닉 V 공개, 5년간 중국 특화 전동화 총공세
현대차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자율주행 기업 모멘타와 협력해 개발한 중국 단독 판매 전기 리프트백 '아이오닉 V'를 공개했다. 그러나 차량 자체보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차가 상징하는 바다. 현대차는 향후 5년간 중국 시장에 20개 신모델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순수 전기차(B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EEV)를 포함한 전동화 라인업 전반을 중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목표는 2030년대까지 중국 판매량 연 50만 대로, 현재 중국 기여도를 약 두 배로 늘리는 것이다.
10년 하락의 반전 시도
현대차의 중국 실적 추이는 뼈아픈 교훈을 담고 있다. 2016년 현대·기아 합산 글로벌 판매의 약 25%를 차지했던 중국 비중이 현재 3% 수준으로 추락했고, 시장 점유율도 10%에서 1.6%로 떨어졌다. 지정학적 마찰, 팬데믹 공장 가동 중단, 중국 내수 브랜드의 빠른 전동화 전환이 겹친 결과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20개 모델 공세는 이를 반전시키기 위한 총력전이다.
중국 전략이 미국 전기차에도 영향을 미친다
현대차는 중국 전용 디자인 방향성인 '오리진(Origin)'을 개발했다. 글로벌 아이오닉 라인업의 레트로 감성과는 다른, 강렬한 존재감과 직관적인 시각적 임팩트를 추구한다. 수석 디자이너 사이먼 로즈비는 이를 "완전히 새로운 시도"라고 표현했다. 현대차가 지역별 실험을 글로벌 디자인에 반영해 온 전례를 감안하면, 이 공격적인 디자인 언어가 향후 미국 시장 전기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모멘타와의 파트너십도 마찬가지다. 중국 소비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빠르게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습득해 글로벌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결국 현대차가 중국에서 원가 경쟁력과 규모를 확보하지 못하면, 가격 민감도가 높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가격 전략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기존 외형을 유지하면서 전기차로 바꾸면 안 되는지..
자동차 메이커사가 전기차를 생산해 판매하면 배터리가격의 비중이 크니 생산단가를 낮춰 이익을 올리기에는 선이 단조로운 디자인이 생산 단가가 낮지 않을까요?
저 디자인이 못생겨서 그래요.
근데 머리가 부족한 애들이 그걸 또 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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