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는 무섭다.
증거는 불분명한데 사람 하나 인생 묻는 속도는 진짜 미친 수준임.
처음엔 “언니”였다가
갑자기 “한부모 아빠” 등장하고
“아빠 지인” 나오고
“둘째 언니” 나오고
등장인물은 계속 추가되는데 말투, 감정선, 띄어쓰기, 문장 호흡은 놀랍도록 비슷함.
진짜 다른 사람이 쓴 글 맞나 싶을 정도.
카톡도 너무 이상함.
요즘 10대가 친구랑 카톡하면서:
“본인이”
“사회생활이 두려워졌다”
“가스라이팅인가 싶더라”
이런 설명문체 씀?
실제 대화라기보다 온라인에 퍼질 걸 전제로 만든 사건 요약본 느낌이 훨씬 강함.
근데 더 소름인 건 직접 증거는 거의 없다는 거임.
- 녹취 없음
- 문자 없음
- CCTV 없음
- 점주 입장 없음
- 대화 원본 전체 공개 없음
대부분:
“딸이 이렇게 말했다"
"동생이 말했다 "
“친구가 들었다”
“지인이 대신 올린다”
이런 재전달 구조뿐임.
근데 인터넷은 이미 판결 끝난 분위기임.
상호 퍼지고,
불매 올라오고,
악플 달리고,
신상 털리고,
점주를 거의 인간쓰레기 취급함.
솔직히 점주가 진짜 억울한 상황이면 어떡할 건데?
가게 이미지 박살,
매출 폭락,
전국 욕받이,
가족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
공황장애·우울증 와도 안 이상한 수준인데
나중에 아니면 누가 책임짐?
“오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로 끝낼 거임?
한 사람 인생 박살내는 건 몇 시간이면 끝남.
근데 무너진 명예랑 생계는 평생 안 돌아올 수도 있음.
심지어 본사까지 사실관계 명확히 확인된 건지 모르겠는데 여론에 밀려 공개 사과부터 박아버림.
사실상 전국민 앞에서 죄인 낙인 찍힌 거나 다름없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작 아니냐” 반응 나오기 시작하자 보배드림에 언니라고 올렸던 글 삭제됨.
이쯤되면 사람들이 왜 의심하는지 이해 안 감?
물론 실제 피해일 수도 있음.
근데 지금처럼 증거보다 감정서사만으로 사람 하나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분위기는 진짜 위험하다고 본다.
요즘 인터넷은 재판보다 여론이 먼저고,
한번 낙인 찍히면 해명은 아무도 안 들어줌.














































이래서 양쪽 이야기 듣기전에 판단 하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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