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입후 늘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요즘 주차문제로 글들이 많이 올라와 보면서도 참 어이없고
이기적인사람이 많타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저희 아파트도 예외는 없더군요...ㅠㅠ
저는 의왕 포일ㅅㅅ마을 4단지에 살고있는데 늘 퇴근이 늦어
아파트내에 있는 자리는 어쩌다가 주차할정도로 주차자리가
협소한편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밤에 주차자리를 찾아다니는데 집입구쪽에
두대주차자리에 한대만 있는거 같아서 가보니...ㅠㅠ
뭐 급하게 집에가느라 그랬나보다 하고 지상주차장에
세우고 들어갔죠
그다음날도 역시나...
짜증이 좀 나더군요 눈도오고 짐도있는데 들고 올라가면서
그대로 세워져있는 빨간색 기아차를 보면서...욕한번하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똑같은 모습으로...
정말 개념은 밥말아쳐드셨는지 그대로 두고 편히 주무시고 계시겠죠
ㅆㅂ!
차에가서 문자라고 보내려고 연락처를보니...
역시 유명하신분이라 그런지 번호도 없음ㅠㅠ
차에 테러를 하려했으나 그나마 이웃주민이라는 생각에
참고 들어왔네요
각자의 차가 소중하고 아끼는 마음은 누구보다 잘알죠
그러면 타인을 배려할줄도 알아야 하는건데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제차 누구보다 아끼고 추운겨울에 밖에 두고싶지 않은데
사람맘이 다 같을수는 없나봅니다.
늦은밤에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ㅠㅠ
모두들 좋은밤 보내세요~
출근해 버림
제발 이놈의 차주나 지인들이 이글좀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마음과는 다르게 나름 교양있게...
막아노면 모하나요 안빼는데...ㅠㅠ
남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세상 혼자사는 부류들...
식용유가 아까워서...ㅋㅋ
차타치면 큰일나실분이라...
앞에다 이중 주차 합니다. 물론 파킹에 사이드 채워놓죠
내일이면 5일째 들어갑니다
폰번호도 없이 다니시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오다보니 그대로 있더군요 ㅠㅠ
김씨겠죠...아니 여사님...
장보러 안가서 오늘까지 차가 그대로 있네요...ㅋㅋ
제발 이놈의 차주나 지인들이 이글좀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시는 이따구로 못하게
프린터해서 앞유리에 붙여요
ㅈ같은차부심은뭔지..
ㄱㄸ차!
벽쪽에 차는 문이 열릴래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