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바이크탄지 13년 되가네요.
바이크는 전부 양아치다 쓰레기다.. 그런글들이 많은데. 맞는말이죠..
바이크타는 제가봐도 그럽니다.
저는. 현재 아메리칸기종을 타고있고, 혼자서 라이딩 다닙니다.
그이유는. 동호회란집단에 소속되어 단체투어를 나가면 개지랄 진상 연병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1. 동차선추월.
2. 칼치기
3. 과속
4. 정지선위반
5. 난폭운전
등등... 이런 개짓거리 안하는 동호회를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처음엔 동호회 했죠. 뭔가 뭉치면 으쓱해지는 그런느낌에 쎄졌다라는 느낌..
근데요... 동호회끼리 사고나는거도 많이보고 사망사고도 많이봐왔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타는게 편해지고 하다보니 거의 혼자다니게되고,
바이크팀들이랑가서 다들 칼치기하고 차간사이로 갈때 저는 그냥 차량사이에 껴서 다니다보니
바이크팀사람들이 쟤랑다니면 갑갑하다고 다음부턴 너혼자 목적지 찍고 오라고 기다리고있는다..라는둥...
제가 죽기싫어서라도 못그러니와... 내돈주고 내가 취미하면서까지 왜 다른사람들한테 욕을먹어야하는지 싶습니다.
안그래도 바이크인식안좋은데. 그러고가는거보면 운전자들이 저러니 바이크 쓰레기라고 하지라는 생각을 할거라는 자체가 싫다보니....
원인은 절대 교통법규 지키는 사람에게는 날수있는 사고도 피하고 안나게됩니다.
결국 법규위반하니 사고나는거죠..
딸하나있고 아직 뱃속에있는 둘째 가진 아빠로써..
솔직히 바이크라는 취미 끊을 자신이 없습니다만.
뜨거운 한여름에도 가죽자켓에 부츠 글러브 풀페이스까지 장착하고
신호대기시에도 차와 동일하게 신호대기 과속 없이 혼자 유유자적 라이딩다닙니다..
바이크타는 입장에서도 바이크 고속도로 뚫리면 리터급 알차타고 300키로 질주는 기본일것이고
전용도로뚫리면 대형바이크들 단체로 20대 30대 투어한답시고 차선 하나 처먹고 달리면 개판됩니다..
바이크 앞번호판 시행도 찬성... 앞번호판 생기면어떻습니까. 나 스스로 꿇릴게없으면 된거지..
그냥 지금처럼 조용히 찌그러져서 시골길달리고 하는것만으로도 저는 만족...
시골길을 달리며 60~80 정도로 유유자적 달리는데 뒤에서 차가와서 옆으로 비켜주고 먼저가라고 손짓한적이
있는데... 그운전자분이 엄지손가락 척 들어주고 가신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기분좋습니까... 인식안좋은 바이크인데도 나름 멋있다고 손짓해주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힘들면 그냥 받아들이고 해야죠
바이크에 대한인식이 안좋은건 다들 지들 스스로가 만든건데...
그냥 바이크 타는사람중에도 안전하게 잘타는 사람도 있긴 있더라..라고 생각해주시길....
8월에 폭염에도 가죽자켓 풀페쓰고 달리는 사진도첨부~~ㅋㅋ 
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바이커는 대부분 볼썽사납게 운전한다. = O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통행할 수 있어야 한다. = X
다른 나라에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로 다닐 수 있으므로, 한국에서도 다닐 수 있어야 한다. = X
다른 나라에 악법을 시행한다고 하여, 한국도 악법이 도입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O
절대 동호회 활동은 안하고 혼자만 다닙니다.
그 이유는 저도 글쓴이께서 쓰신 상기의 이유 때문이죠.
리터급 네이키드인데 60~80도로의 제한속도 내에서 크루징 하듯 유유자적 타고 다니는 스타일이고, 신호 받아도 그냥 차들 사이에서 기다립니다.
경치 구경하고 바람쐬러 가는게 목표라 전혀 급할게 없습니다.
안전모, 프로텍트 들어간 상의/하의, 전용 부츠, 전용장갑등 풀셋으로 타고 다니고, 바이크에 블랙박스도 장착되어있습니다.
바이크끼리 동차선하는 개종자도 많아서 쫓아가서 쌍욕하고 싸우는경우도 있었네요
바이커는 대부분 볼썽사납게 운전한다. = O
오토바이가 고속도로 통행할 수 있어야 한다. = X
다른 나라에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로 다닐 수 있으므로, 한국에서도 다닐 수 있어야 한다. = X
다른 나라에 악법을 시행한다고 하여, 한국도 악법이 도입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O
나름 국도타고 산길 빙글빙글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거덩요
여튼 고속도로 바이크는 무조건 반대입니다.
전세계 270여개국중에 7개 나라만 고속도로 금지입니다.
그럼 270개 나라는 악법이고 7개 나라는 착한법이겟네요 ㅋㅋㅋㅋㅋ
6개 나라 이름대면 아프리카 어디인지 알지도 못하는 나라들과 동급취급인데요 한국이.
너네같이 인도로 주행하고 칼치기에 차간사이로 다니고 신호 째고 하냐??? 자기들 편할라고 줮같이 운전해대고선 허용해달랰ㅋㅋㅋ 윗대가리들도 평소 도로에서 봐온게 있으니 안해주지 븅씐아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하는데 이걸 악법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희안합니다.
바이크 운전자들의 의식이 높아져야하는것엔 동의 합니다만, 그것은 대부분 생계형 바이크에 해당됩니다.
저분들도 생계형 바이크인가 봐여? 생계형 바이크로 왜 저지랄 중이실까?
분명히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허용은 악법입니다.
제가 하는 말은 대부분의 범법자들이 생계형인것을 말하는 겁니다.
저는 생계형 바이크들이 신호를 지키는걸 못봤습니다.
제가 자동차들 고속도로에서 위반하고 과속하는 자료를 올려드려볼까요?
그러면서 자동차는 고속도로 통행 안된다하면 어떻게 답하실런지...
그러니까 무슨근거로 악법이라는지 근거를 말씀해보세요. 대다수의 선진국과 대다수의 모든나라들이 채택하는 법을 악법이라 주장하시면 최소한의 이유나 근거는 대셔야죠.
밑도 끝도 없이 악법이라 하시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절대 동호회 활동은 안하고 혼자만 다닙니다.
그 이유는 저도 글쓴이께서 쓰신 상기의 이유 때문이죠.
리터급 네이키드인데 60~80도로의 제한속도 내에서 크루징 하듯 유유자적 타고 다니는 스타일이고, 신호 받아도 그냥 차들 사이에서 기다립니다.
경치 구경하고 바람쐬러 가는게 목표라 전혀 급할게 없습니다.
안전모, 프로텍트 들어간 상의/하의, 전용 부츠, 전용장갑등 풀셋으로 타고 다니고, 바이크에 블랙박스도 장착되어있습니다.
원글 작성자님 조심히 유유자적 즐기며 오래 타시길 기원합니다..
번호판은 포토샵으로 항상지우고올립니다조언감사합니다^^
아랫지방은 인구가별로없어 엄청 심하진않거든요
요즘은 신호 대기중 차사이에서 대기하시는 분들 간혹보이면 정말 대단해 보이십니다.^^
간혹 계시더라고요 ㅎㅎ
단지 바람이 있다면, 도시내에 웬만한 자동차 전용도로만 좀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 바이크 인식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날것처럼 타는분들이 사고 납니다.
혼자 다니다보면 위급상황시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라이딩 스타일이 비슷한. 유유자적 좋아하고 마음 맞으시는 분들과 소규모로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난번 댓글에..극히 소수지만 멋지고 부러우신분들이 여기에 몇분계시는군요 ^^*
30년 승용차..무사고에..나이 50대지만..지금까지 정말 극소수만..멋지고 부럽단생각..그외는..패스 ㅇ.-
차라리 오토바이는 자동차세를 안뜯어야 맞는거지 ㅋㅋㅋ
저 무사고인데 매년보험료오릅니다...
종합보험견적내면.. 답없어요ㅜㅠ
유튜브 외국영상만 봐도 고속도로에서 300키로 오버 과속의 자동차와 바이크 영상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들 과속하지요.
뉴스에 포르쉐 람보, 페라리들 과속질주하다 사고났다는 소식 심심찮게 들리잖습니까.
그런데 바이크만 과속 안된다?
논리가 이상하군요.
과속은 자동차냐 바이크냐의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의 문제입니다.
고속도로는 차치하더라도, 자동차전용도로라는 이상한 제도는 없어져야합니다.
30분거리를 2시간에 신호 받아가면서 다니는게 비정상이지요.
바이크가 개판인것은 대부분 생계형들이 그렇습니다.
바이커 중에 안전하게 타는 사람은 쫄보이거나 어린 자식이 있다. = o
그래서 나는 쫄보이며 애아빠다 = o
한적한(하루에 총100~200대 정도?) 자동차 전용도로 일반도로로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아님 돌아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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