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서 튀어오른 뭔가에 신체 또는 차량에 직접피해를 입었다면 무조건 보상 받습니다. 우선, 동일차로에서 뒤따르던 차가 피해를 입었다면 안전거리 여부에 따라 과실이 나뉘고요, 옆차로에서 주행중 피해를 입었다면 무조건 밝은 차가 보상해줘야 합니다. 저도 당연히 보험사 신고 후 일사천리로 렌트부터 모든 보상 다 받았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직접 경험한 사고라서 올려봅니다.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중앙 가드레일쪽에 물빠짐 수로 막아둔 사각형 철판있죠? 야간에 1차로 운행하다 커브구간에서 튀어나와 있는 걸 못 보고 그냥 밟았는데 앞 조향장치와 휠, 타이어까지 크게 손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고 발생시 반드시 현장을 떠나지 마시고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고속도로 공사 담당자에게 연락하신 후 담당자가 와서 실제 부위가 맞으면 보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저도 몰라서 자차로 처리를 했지만 참고 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가까운 지인이 직접 고속도로공사를 상대로 보상을 받았기에 올립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저거였겠네요.
한 10년전쯤 교수님 차타고 올라가는데 화물차에서 뭔가 떨어진것 같은데 휘리릭 날라 왔었죠.
속도를 줄이면 더 높에 올라올것 같아서 정속 유지하고 핸들만 꽉잡고 진행 했는데 다행이도 앞바퀴를 쳤습니다.
당연히 타이어 터지는 소리와 함께...
안전하게 속도줄이고 각길에 세워서 보니 휠이 4cm 정도 패였더군요. 그리고 있는데 뒤에서 또 어떤 사람이 왔는데 그 사람은 그 물제차가 자기 문짝을 치고 갔다고.... 그물건이 제가 타고 있던 차에서 떨어진줄 알고 항의 하러 왔다가 타이어를 보고 그냥 가시더라고요.
원인부터 막아야지 현상만 대처하다가 억울한 죽음이 생기는거 잖아요.
결혼앞둔 예비 신랑 사망한 사건보면 울분이 터집니다.
앞차에게 과실따져서 보상받는건 거의 불가능하구요
(애초에 과실자체가 없으니까요)
고속도로 관리주체에게 따져볼순있으나 그것도 도로에 위험한 물건이 있다고 신고를 받았음에도 상당시간 치우지 않고 방치하였을때나 일부분 보상받을수있는데 증명하기가 어렵기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음
앞차가 고의로 밟은것도 아니고, 떨어트린놈이 잘못이지 왜 앞차에 과실을 먹일라고 하세요??
원인부터 막아야지 현상만 대처하다가 억울한 죽음이 생기는거 잖아요.
결혼앞둔 예비 신랑 사망한 사건보면 울분이 터집니다.
이건 법이 바껴야 함.
도공은 사법권한없음 단속권도 없고
그냥 톨 입구에 카메라달면됨.
첨엔 걸리다가 입소문타면 아무도 안함.
그 사이에 떨어진 낙하물 때문에 일이 생기는 거죠.
애초에 저걸 치울 생각을 하기전에
저런 차량이 못 들어오고 못 돌아다니게 단속해야죠.
화물차들 휴게소에서 장시간 주차도 많이하니
주차장에서 주기적으로 단속만 해도 씨가 마를겁니다.
끔찍하네요~~
무슨 레일건 탄환처럼 날아가네요.
너무한다
이런 영상들이 이슈되서 최대한 많은분들이 열람하시고 방송에서도 공론화되어 경과 관에서 단속계도가 이뤄지길 바래어봅니다.
그랜져 IG 사고차됬네..
판스프링 개조 화물차 새끼들은 불을 질러 버려야함
판스프링 진짜 살벌하네요ㅎㄷㄷ
도로에서 주행중에는
딴짓하지 말고 안전거리 확보하고 전방주시 잘해야 한다는걸 또 배웁니다.
이게 코앞에서 튀면 진짜 운에 맞기는거고
이렇게 거리가 그나마 좀 있으면 최소한의 회피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버네요...
법이 바뀌는건 언제일지모르고
결국 내몸은 내가 지키는것.
한 10년전쯤 교수님 차타고 올라가는데 화물차에서 뭔가 떨어진것 같은데 휘리릭 날라 왔었죠.
속도를 줄이면 더 높에 올라올것 같아서 정속 유지하고 핸들만 꽉잡고 진행 했는데 다행이도 앞바퀴를 쳤습니다.
당연히 타이어 터지는 소리와 함께...
안전하게 속도줄이고 각길에 세워서 보니 휠이 4cm 정도 패였더군요. 그리고 있는데 뒤에서 또 어떤 사람이 왔는데 그 사람은 그 물제차가 자기 문짝을 치고 갔다고.... 그물건이 제가 타고 있던 차에서 떨어진줄 알고 항의 하러 왔다가 타이어를 보고 그냥 가시더라고요.
와...조심해서 될것도 아니고...
이게 왜 개선이 안되는거야 도대체
한 가정이 무너집니다.. 제발
보상 못받으니, 그냥타세요.. 대한민국 법이라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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