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접수 번호를 알려줘서 수리진행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올 현금처리 하겠다고 보험접수 취소 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돈이 200이 넘으니 보험처리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했고
사고내신분은 자동차 사고가 많아서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서 그렇다 라고 하는데...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50안짝이나 현금처리 하는데...
보험료가 올라가도 200이상 올라가지도 않을거고 말이죠
나참... 무슨 꿍꿍이일지... 정비센터에서도 하는말이 보험접수번호 취소되면 나중에 현금처리가 잘안되는 경우
수리 완료해도 출고 안되는 문제가 몇번 있었다 하더라구요.
운전자는 나이드신 70대 할아버지였고 여동생이라는(60대 예상) 분이 전화까지 와서 현금처리 하자고 통 사정을 하는데
먼가 찜찜하네요...
ex)회사 택시 취직
견적서 보내주고 입금기한 설정해서 통보
대인은 어떻게 할려고?
그러니.. 자꾸 사고가 남으로 인해 다음번엔 더 심각한 상황에 몰릴 게 뻔하므로..
현금합의하자고 하는 거예요.
알 것 없고, 보험처리하시면 그 뒤에 발생한 보험금을 당신들이 수납하면 되는 일인데 뭘 번거롭게 현금합의하느냐, 나는 피곤한 협상 하기 싫다 정도로 대응하시는 게 FM입니다.
보험 접수 취소? 그럼 당연히 경찰 신고로 이어지는 테크트리죠.
면허를 반납하고 자동차 운전을 그만하셔야 하는데.. 그게 상당히 불편하니까 똥고집 피우는 거예요.....
집안에서도 저런 걸로 골치 썩는 집안 많을 겁니다.
대물사고 보험접수는 필수가 아님
그래도 강제로 하려면 교사원 받은후 직접청구
보험처리후 환입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해줘요
수리비 렌트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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