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보기만하다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여기다 적을걸.. 싶어서 다시 올려봤습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갔다가
창원으로 내려오는 버스를 타게되었습니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16시 차량이였으며,
15시 59분에 차량 탑승한 성인 두 명
좌석은 36 37번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보였습니다.
차량 출발 할 때부터 뽀시락 뽀시락 부스럭
와삭 와삭 ㅋㅋㅋ 와삭
와삭???? 힐끗 쳐다보니 마스크 미착용에 과자를 먹고 있덥니다.
차량 뒷 좌석은 음식물냄새로 가득하여
"마스크 안쓰세요??" 라고 말하였더니 그제야 쓰덥니다.
문제는, 끊임없이 취식하며 마스크를 자꾸 벗는 행동입니다.
37번에 앉은분은 맨뒤 좌석에 누워서 영화를 봤습니다.
너무 불편하여 기사님께 말씀드리니
버스를 길 가에 세우시고 뒤에 가셔서
"버스에서는 취식금지입니다."
"마스크 써주세요"
"여기서 누우시면안됩니다."
"앉으세요 "
하시고 다시 출발했으나
어김없이 과자를 뽀삭뽀삭 하덥니다..
자리는 옮겼으나 아직까지도 궁금합니다
버스내에 취식금지 마스크 미착용은 불가하지않나요
사진과 영상은 찍어두었고
위 내용으로 신고는 가능한가요??
(영상... 어떻게 올리는건가요??)
안전신문고에 신고해보라고 하여 신고했습니다.
담당부서 계속 변경되는중..
문경>경기도성남>경기도 ..?
처리결과는 나오는대로 공유토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뒤히터끄고 뒤 환풍기 돌려요 씨끄럽고 추우라고
뚜껑 열리셨나봐요. ㅊㅊ
짜장들 아녜요?
기사님 경고할 때 한번더 그러면 하차 시킨다고 하셔야했는데...
자영업자들 한테 미안하지않냐 이년들아
저런놈들만 제대로 잡아서 벌금줘서 씨를 말리면 방역패스까지 안해도 될텐데.. 현실은 시궁창
혼자 통화하며 계속떠드는 진상 있음
진상진상 으~~~~~~
그리고 뒤히터끄고 뒤 환풍기 돌려요 씨끄럽고 추우라고
꼭 처벌받기를
저런거 신고 해 봤는데 온라인 신고 처벌 못한다고 하네요.
고속버스 뒷좌석 과자 몇개 먹었는데 동승한 남자가 기사님께 얘기해서 기사님이 버스 세우고 와서 뭐라고 하네~
이거 나만 불편해?? 라고 어디어디 글 올라 오겠는데,,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의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죠..ㅎ
규칙과 규범, 법을 왜 정해놓는지 조차 모르는 무식한 놈들이 국개의원을 하니.. 그것들을 뽑아주는 국민들이야 뭐.. 당연히 모르겠죠.
아. 모두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본내용의 산박한 사고자들 말한겁니다.
여시같은데 이렇게 글 올라오겠다고 쓴건데 불편해?까지만 읽고 반대 누른듯ㅋㅋㅋ
애새끼들 어떻게 갈쳐서 배출했길래 저따윌까요?
부모년놈들부터 패 잡아야됩니다.
그지랄하고싶음 자차 이용하던가
버스탈일이 없으니... 한 20년됐나
하지마라해도 니가 뭔데 그러냐는 식이쥬.
거리두기풀어주면 백퍼 저런새끼들이
발정난 말새끼모냥
이곳저곳밤새 쳐돌아다니며 코로나퍼뜨린다.
그저 쳐맞던지 벌금 팍팍맥여야한다
KTX에도 많고요
취식금지입니다
ㅋㅋㅋ
목적지 도착해서 마셔요
물마시려면 마스크내려야하니까요
차라리 목적지도착해서 맘편히마셔요
애시당초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새끼가 문제임.
천성이 비뚫어지고 가정교육 못받은 상놈의 새끼들은 항상 있어왔는데 그놈의 법이 저런년놈들을 살려두는 것임.
단백질을 맛나게 먹던 혜정아!
잘 지내니?
이지랄로 씨부리고 다닐거 같다
저럴수 있는 용기?도 대단하네
진짜 처 맞아야 되는데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가는사람도 있고
답답하다고 벗고쓰다를 방복하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뒷자리에서 길게 누우면 겁나 불편한데 특히 운행중에는... 평소에는 노숙자 생활하는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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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이후로는 아직 진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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