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아파트 나오자마자 바로 앞이 초등학교고 모든 방향으로 횡단보도가 되어 있습니다.
횡단보도 신호는 동시 점등이고요. 모든 방향 초록불이 동시에 들어옵니다.
사진과 같은 형태인데요(네이버 지도 캡쳐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아파트에서 나와 은색 차량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경우 횡단보도가 모두 초록불이라면 사람이 없는 경우 우회전이 가능한가요 가능하지 않은가요?
대략 20여초 정도기 때문에 저는 횡단보도 신호가 빨강으로 바뀔 때까지 기다리는데 오늘 아침 뒤따라 나온 차가 빵빵거리더군요. 안그래도 바뀐 법규 때문에 헷갈리기도 합니다만 사진 오른쪽이 초등학교이고 어린이보호구역이라 더더욱 조심스럽습니다.
근데 사고나면 독박
원칙은 정지 이지만, 단속은 안해요.
사고나면 독박.
지금은 차량신호가 적신호라도 안전하게 우회전 가능
내년부터는
차량신호 적신호시 일시정지후 안전하게 우회전 가능
차량신호 녹색일때는 서행으로 안전하게 우회전
보행자 보호의무규정에 의해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건너려고 할때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없더라도 일시정지의무화
단 모든 규정에는 안전하게라는 가정하에 가능함
사고가 날경우는 신호위반 또는 횡단보도위 사고로 중과실처리됨
횡단보도의 모습이 저럴뿐 적용되는 규정은 동일합니다
후방 카메라도 있긴 한데 전방, 후방을 동시에 제공해야 하니 번거로움이 두배네요.
안 잡는다구요. 사람이 없으면 단속은 안 됨.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어야 우회전 가능하고, 이때도 횡단보도에 건너거나 건너려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나 지나갈 수 있을 겁니다....
이때도 사고나면 독박입니다 전 빵빵거리면 음악소리 키워버리고 빨간불에(보행자신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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