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 있어도 개판
* 지자체 관련 내용을 적었었는데, 괜히 나중에 문제될까봐 수정합니다.
▲ 텅텅 빈 노은역 주차장
▲ 유모차를 끌고 횡단보도로 내려오는 아기엄마와, 횡단보도를 막고 있는 스타렉스. 스타렉스는 작성자가 불법주차 신고 완료. 오른쪽 흰색 테슬라 차량이 가는 곳이 노은역 주차장 입구임.
▲ 스타렉스 불법주차 신고완료. 사진에 보이는 중앙선에 차선규제봉 몇개만 설치해도 이런 불법주차를 원천 차단할 수 있음.
심지어 노은역 주차장은 상권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해놓고 조금만 걸으면 다이소,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올리브영, 버거킹, 은행, 하나로마트, CGV, 병원, 학원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음. 첫번째 사진과 같이 아무때나 들어가도 약 100면의 여유가 있는 상황.
눈치를 보는 건지 일하기가 싫은 건지, 이럴 때는 진짜 지방자치 해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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