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로 이사를 왔는데
지정자리도 아닌데 저보고 차 빼라더군요
자기낚시 짐을 저자리 뒤에 놓고 다니니 앞으로 그 자리 대지 말라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본인 지정자리냐고 하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부탁드리는 거 아니냐고 하네요
아 지가 언제 부탁했다고 나보고 차 빼라던것도 부탁인건지
말투부터 표정까지 아~ 사람 빠치게 하면서 부탁이라네요
어째 주민들이 저자리 안대던데 다 이유가 있던것 같네요
저도 상대하기 싫어서 안댈랍니다
직접상대 안하고 참교육하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확인한 건 DPF 스티커가 없어요
여긴 경기도 인데 DPF 스티커 없으면 불법 아닌가요?
또 제가 저 차종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라도 사진에서 불법적인 요소가 보이는 지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무장착 아니지 않나요?
경기도 어딘데요?
경기도는 DPF 의무 아닌가요?
2025년부턴 서울 전역에서 연중 운행이 제한
서울만이 아니고 수도권 전체가 운행제한으로 알고있는데
운행제한이지 의무장착 아니에요
저게 아직 굴러 다니다니ㄷㄷㄷ
저 트럭은 주행이나 주차나 뭐나 귓구녕 쳐막고 지 좆대로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대충 꼰 냄새가 나네요.
공도에서 웬만하면 피하고싶은 차량..
우측 테일램프는 파손되서 투명 테이프붙여놓은건가요? 맞다면 깜빡이 빛 잘안보인다고 지자체에 국민신문고로 정비명령 민원신청해보세요. 수용되면 생각치못한 지출을 안겨줄수도..
나이도 곱게 먹어야지 저런 사람 때문에 인성바른 노년층들이 같은 취급당할까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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