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8시10분쯤 시흥시 장곡동 신호대기차량 뒤에서 추돌하신 모하비차량 여성운전자분...
운전자분이 보실런지 남편분이 보실런지 모르겠으나.. 사고후 대처에 대해서 좀 배우시던가 예의를 좀 갖춥시다
모하비라서 크게 충돌느낌 못받으셨어도, 사고인지하고 내려서 사과로 시작했으면 더 이런저런 말 하지 마세요.
죄송하다 했다고 큰 파손없다고 끝나는게 아니에요..
아이들 등교길이라 차에 타고있는것까지 확인해줬고, 차량번호가 범퍼에 찍힐만큼 표시가 됬는데...
이정도 사고는 나라면 그냥 간다.... 라고요?
접수문자 딱오고나니 그냥 운전해서 가려고 하구요?
그건 사과한것도 아니고 그냥 앞차운전자를 무시하는 것밖에 안되요..
사람탄차 사고났으면 사과하고, 대물접수, 대인접수 하세요.
사고당한 운전자가 대물대인접수 정확하게 확인하고나면 그때 인사하고 헤어집시다..
그이후에는 사고당한차가 판단할 일이에요, 그냥 끌고다니던, 병원가서 검사받던 그냥 안가고 살던...
얼마나 사고내고 다니시는지 모르겠고, 여러번의 사고접수가 있어서 할증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사고 당한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처리해주시고 가시면, 당한사람이 이제 사후처리를 하는겁니다.
그런식으로 대하시면, 앞차는 일부러라도 차수리 확인하러가고, 사람들 병원가서 검사받는 겁니다.
앞차도 바빠요.. 바쁜와중에 사고당한건데.. 앞차가 가는거라도 확인하시고 가세요..
사고난 자리에서의 운전자의 예의는 지킵시다..
하.. 앞차가 비싼 외제차였어도 저랬을까 싶긴 하네요..
어디가 부셔져서 떨어져나가거나 한건 아니라서 사진은 굳이 안올렸습니다..
아쉬운 대처만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처리안하더라도 합의하에 처리를 안해야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이 예의가 없이, 너무 각박하게 자기위주로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ㅠ.ㅠ
보이는 파손이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판단해서 이야기를 먼저하는게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덤프는 오는것만으도 무섭네요..
화는 제글에 다 풀어버리시고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행복하시길...
말로만 하고싶어요..^^
차량검사는 받아봐야 할듯합니다..
지 상황이면 지랄발광할것들이에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사과하고 양해구하면 좋겠고... 알면 아는대로 빠른 조치를 해주면 좋을텐데..
다들 꼭 김여사 라고 지칭하는게 아니라도 욕먹는 여성분이 되지는 맙시다..
1. 교통체증으로 서서히 가던 중 지반 침하된 부분 넘어가며 붙어있던 스마트폰 떨어짐.
그거 줏으려다 앞 차 콩~ . . .앞 차 아줌마 운전을 그딴식으로 하냐며 뒷목 잡고 내림.
지 차 범퍼 열심히 들여다보고 사진찍고 한참하다 갑자기 지 차 안으로 들어감.
잠시 후 119와서 들것에 실려감.
교통사고 경찰에 접수 나는 벌점먹음...이유는 그 정도까진 아니지않냐는 내 항의가 못마땅해서라는
보험사의 이야기를 들음.
그 후 한방병원 들락거리며 1800만원 뜯어감.
2. 합류도로 진입하며 좌측의 진입차량보다가 서있던 앞 차 콩~
피해자 어르신 부부 근처 병원 모시고가서 엑스레이 찍고 다했지만 이상없다하니
남편분은 허리가 아프다며 운전 못한다해 제가 직접 근처 공업사에 도색 맡기러 가져다 줌.
다음날 전화하니 근처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는다 함. 며칠 후 ...
딸이 한방병원으로 가라해서 다닌다 함.
두분 1200만원 합의금 받고 끝.
3. 제 직원 출근하며 합류도로에서 버스와 접촉.
버스회사와 각자 알아서 처리하기로 합의.
3일 후 버스 승객이 허리가 아프다며 보험처리 요구.
버스 실내영상 받아보니 급정거로인해 아무도 넘어진 사람 조차 없음.
가만 앉아있던 20대 여성이 3일 후 아프다며.......역시나 한방병원.
보험회사말로는 원래부터 허리가 안좋아 치료중이었다는 기록이 있다함.
역시 1000만원 가까운 돈받고 끝.
4. 몇일전 골목들어가다 나오는 차량 양보하려 살짝살짝 후진중 뒤에서 뭔가 넘어지는 소리가 남.
오토바이가 넘어져서 그 반가운 소리를 함, 운전을 왜 그렇게하냐며 ...
근데 난 충돌한적도 없고 먼지 뒤집어 쓴 범퍼에 자국조차 없음. 심지어 오토바이에도 없음.
내가 웃으며 얼마드리면 될까요하니 100만원 합의요구....보험처리중
현재 입원중.
어제 경찰서에서 전화 옴. 보험접수를 안해서 피해자가 신고했다며 경찰서 출석 요구. 난 월요일에 이미 접수했다고 했고
보험사에 전화하니 대물로 250요구하며 현금 지급을 해달라했다함.
보험사는 센타 입고 후 규정대로 처리한다며 그렇게 지급 못한다 했더니 경찰서가서 저를 신고한 것.
자 피해자님~ 돈 천 만원이 눈 앞에 왔다 갔다 합니다.
글 지우시고 조용히 저의 사례를 참고하세요.
저도 앞으로 누가 건들기만해도 악착같이 받아낼 생각입니다.
전국민이 1년 보험료 몇백만원 내는 그날까지~
정말 돈이 필요했고 그런 사람이 되고싶었으면 글도 없었죠.. 그냥 아무도 모르게 병원에 있겟죠..
누가 옳은건지 모르겠지만... 참 그러네요..
저도 여러번 접촉사고 났었고 긁히고 했어도 먹고살기 바빠서 다 그냥저냥 넘어갔고
단 한번도 병원간 적 없어요. 근데 지금은 ㅎㅎ제가 오히려 바보된 기분입니다.
보험사도 바보가 아닌지라 이해할수 없는 상황과 보험료 요구는 다 기록해서 전 보험사가 열람합니다.
저 오토바이 새끼든 버스승객녕이든 보험사에 이미 노란딱지나 빨간딱지가 붙어있는거죠.
다음번에도 저런짓거리면 그건 뭐...
어차피 보험처리하면 될 일이고 신경쓸일 없지만 하는 짓거리가 우리가 맨날 욕하는 짱깨들보다 더 짱깨스럽다 생각함.
이제 아셨으니 언젠가 기회가 오면 실행해보세요.
못 믿겠다는 분들계시면...아니지 여기 상주하는 방송사분들 계시면 연락주세요.
보험사에 자료 요청해 받아 그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전국민이 보험료 몇백만원내는 그 날까지 우리함께 달려보아요.
면허 남발한 아카히로 쉑히...
자기차 괜찮으니까 가세요~ 하는 아줌마 본적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크게 다쳤거나 견인 할 정도도 아닌데 그 자리에 보험 접수 될 때까지 기다리는 건 오버네요..물론 피해자가 먼저 잘 가는 건 확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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