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사고 나서 속상한 ㅜㅠ 모닝차주입니다
오늘 신랑이랑 쏘렌토 아줌마랑 눈깔 엊다 뒀는지 사고내뿌.... 내가 봤을때 둘다 운전 도찐개찐 못해서
과실에는 이의가 없어요 과실부서에서 5:5나올 것 같다고 하더라구오
(진짜 신랑한테 뭐라할려다가 계속 미안하다하는중이라 참고 있는중이에요)
쏘렌토에 탑승자는 아줌마 3명이었고
모닝에는 저랑 신랑 그리고 뱃속의 아기(임신 33주 임산부입니다) 이렇게 입니다
대인 물어보는게
아줌마들 사고나자마자 차에서 내려서 헛소리부터 하길래
(자기네들은 멈춰있었는데 우리가 박았다 이러고...
블박보면 바퀴 굴러가고 있었고
거기다가 자기네들은 정상신호받고 가고있었다 하고... 블박보면 빨간불이고 등등)
말 섞기 싫어서 보험 불러서 빠르게 블박넘기고 처리했는데요
그 중에 가관인건 제가 임산부이니 엄청 큰 목소리로 저 들으란듯
"아 완젼 배아프다할까봐 제일 무섭다"
하면서 쑥떡거림요
진짜 기가 차서...
차 갓길에 대고 보험사 기다리는중에 우리차 문 두드려서 문 열었더니 자기 심장 벌렁벌렁하고 속아프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보험사 도착하니 앞에서 토하는 시늉하고 ㅋㅋㅋㅋ
완젼 드러누울 기세던데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아니 힘들어도 내가 더 힘들어야죠 ㅋㅋㅋㅋ
모닝은 완젼 ,찌끄러졌고 쏘렌토는 튼튼 그 자체던데...
제가 봤을때 아줌마들 대인하고 드러누울 기세더군요...
만약 대인으로 아줌마들이랑 진흙탕 간다하면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내일 보험사에 쌍방 대인없이 대물로 가자해도 될까요?
오늘은 이상 없어서 집에 있는데 뱃속의 아기 걱정돼서 저두 내일 병원은 가볼 생각입니다!
다만 경미한 사고라
1. 보험사에 쌍방 대인접수없이 대물로 보험처리하자 먼저 말할까요?
(진짜진짜진짜진짜 많이 나와야 2주 상해 12급인 작은사고에요)
2. 그쪽에서 드러눕는다하면 대처법은?
상대방 아줌마 3명 VS 신랑, 저, 태아
과실만큼 보험처리 받고
과실만큼 보험처리 해주면됨.
상대는 직계가족 아닌이상
운전자만 손해..ㅋ
머드파튀 하는거쥬
제가 부디 사람을 잘못봐서 좋게좋게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심보가 못되셨네요~
쏘렌토인 우측차는 아파트 공사장길에서 나오는 길이에요
공사중 도로라 모닝차가 나온 길보다 좁아요ㅎㅎㅎ 제가볼때 도찐개찐 둘다 좌우 제대로 확인안하고 바퀴구른 탓이죠
?
법리해석에 심보?ㅋㅋ
이 언어 선택에 문제없음을 느끼신다면
님 나중에 차사고시 제발 가해!!! 되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교통법 모르죠?
모르니깐 사고나죠 ㅋㅋㅋㅋㅋㅋㅋ
공사중 도로라 모닝차가 나온 길보다 좁아요ㅎㅎㅎ 제가볼때 도찐개찐 둘다 좌우 제대로 확인안하고 바퀴구른 탓이죠
치킨킬러21:11
모르죠? ㅋㅋㅋㅋㅋㅋㅋ
걱정 감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과실만큼 보험처리 받고
과실만큼 보험처리 해주면됨.
상대는 직계가족 아닌이상
운전자만 손해..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저쪽 차는 아줌마들이 직계가 아니라 운전자 타격이 크겠네요
상대가 면전에서 뭔 소리 한다고 여기서도 비슷하게 하면 똑같은 사람 밖에 안 됩니다.
그것보단 블박도 없으면 과실이 어떤지 맞는건지 알 수가 없죠. 보험사에 맡겨야 됩니다.
각자 차 알아서 고치기로 하는게 제일 무난하게 마무리고
그게 안되면 대인 파티 아사리죠. 단, 태아는 포함 아니라 모닝측 2인 / 싼타페 3인 대인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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