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구.
러시아 인구가 전쟁 전에도 꾸준히 감소해왔었으나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은 러시아 남성의 기대수명은 66세로 북한 보다도 못한 수준.
- 알콜, 약, 폭력, 낮은 복지 등에 의한 사망률이 높은 러시아 남성
여기에 더불어
-코로나19 창궐 후 러시아 역시 통계를 조작했고 추정되는 인구 손실은 100만을 넘었을 것이라는 것.
-이미 2021년에 러시아 제국등의 해체로 인구가 감소된 러시아의 인구적 측면을 푸틴은 한탄하는 발언도 있었다는 것.
- 가파른 인구 감소세로 인구 4천만짜리 국가를 러시아 제국에 합병하는 방안 검토도 있었다는 것.
- 결국 우크라이나 침략 목적 한 부분도 인구였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최근 un등 분석기관에선 이번 전쟁으로 더욱 가파르게 인구가 감소하는 러시아.
특히 성비 불균형과 성년 남성의 수명 문제가 극대화되어
"인구감소의 파펼의 고리"에 들어갔다고 표현이 될 정도라는 군요.
2. 자원민족주의
세계적으로 자원민족주의가 극심해져 자원을 확보하려는 여러 행보들이 있어왔습니다.
가속되고 있는 실정이고.
헌데
자원민족주의가 강한 나라(붉은 색)을 보면..
현 시점 침략과 전쟁에 대한 이슈로 오르락 거리는 나라들.
러시아, 중국, 북한이 포한되어 있습니다.
자원민족주의와 군사력, 그리고 침략전쟁이 무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중국이 대만을 노리는 이유가 반도체와 해상 장악이라고 하는 것도 이런 부분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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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로 전쟁을 일으킨다는 얘기를 접했을때
침략은 강제복속시켜 인구를 키워나간다????
머리가 띵~ 하더군요...
자유를 선택한 자유진영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발상이겠습니다.
제국주의 파시즘 극단적민족주의 공산주의 독재주의.. 그 쪽은 정말 암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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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전쟁 피해가 큰 우크라이나도 분명 인구 소멸 위기를 겪을 것이고.
우리나라의 저 출산도 인구소멸 위기를...
인구절벽은 2016년에 나온 얘기니까 2019년에 절벽을 맞이 한다고 한겁니다.
자원도 없고..
인구도 없고..
하...
번 여담으로.
신빙성이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항간에 떠도는 예언가들의 얘기 중에
- 미국 서부 대지진
- 전쟁과 중국 공산당의 침몰
- 일본 대지진 -> 살아남은 인구의 대 이주 -> 한국으로..
라던 얘기가 문득 기억나네요.
우리 인구 어째요.. 하 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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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에 대고 몇 찍 이런식으로 나오는 극단주의들 이때다 달려올까봐 미리 적습니다..
우리 인구문제는 십수년전 부터 해결책 없이 돈으로 때우려 했던게 각 정부의 공통된 과오입니다.
병이 곪았는데 진통제 먹으로 참다가 알아서 나으라고 했다가
이제 와서 곪은게 암이 되어 퍼진거라는 이런 기사가 제대로 짚은거 같습니다.
초당적으로 가야지요.
이번에 국제사회가 수배령 내린것도 점령지에서 우크라 애들 납치해간 죄가 적용됐다죠.
애들을 납치해 뭐하려는거냐는 의문이 줄을 잇다가 결국은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라는 결론까지...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다 뜯어 고쳐야지만 저출산 문제가 해결됨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 출산할때마다 돈준다는 발상은 진짜 어떤 빡대가리 한테 나온건지 모르겠음
국공립 어린이집 조차 적자 난다고 문닫게 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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