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캠핑과 여행 그리고 와이딩 정말 좋은 계절 한없이 즐기세요..ㅎㅎㅎ
다름이 아니고 사건은 1달전에
동네 영업용 택시를 운영하는 동네 아저씨가 있습니다.
새벽5시쯤 동네가 비좁아서 그차량이 주차를 하던중 기스를 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아무래도 동네가 좁은지라 차량이 움직일때마다 창문으로 가끔 지켜보곤 하는데
차량이 어렵게 어렵게 후진하면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동네에 택시들 몆대 있지만 맨날 새벽에 술먹고 새벽 5시에 집에 들어오는걸 알고있지만..
무튼 아침에 부모님이 저에게 혹시 차량 기스난거 같은데 한번 보고오라고 하여 옆휜다를 보고나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러다가 추적을 해보니 제차뒤로는 주차되어있는 차량은 그차량 한대뿐이였고 다른차량은 전날 새벽에 보았던데로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택시기사한테 연락을 하니 자기는 운전을 20년 경력인데 먼소리냐 내가 한게 아니다.아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끝내는
욕까지 오가다보니 택시기사가 하는소리가 그럼 입사한지 일주일밖에 안됬으니 2주후에 보험접수해주겠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연락 문자 다 피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제차량에 블랙박스가 그날따라 전원이 off 되어있었구요..
그분은 그당시에 끝내는 인정을하고 보험처리 해준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 무소식입니다..
이걸 어뜩해 해야할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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