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서 아는 지인통해서 입고를 시켰죠..
입고시키는 조건이 일부 얼마를 튜닝비를 보상해주고 보험사와 친해서 원활하게 미수선으로 받아주겠다고 하고 입고를 시켰지만
처음과 달리 금액이 못미치는 금액을 수리가 끝난후 입금이 되었습니다.
머.. 요기까지는 이해가가는데 상대방차주가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거 아니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판금2판에 앞뒤범퍼도색 총 4군데인데...교환도 아닌데
확인해보니 1공업사는 1판당 30정도 판금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럼 합이 120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부품값이라고
그래서 판금이 어뜩해 부품비가 들어가냐.. 그러니 1공업사는 비싸다고만 ㅡ ㅡ
보험사에 확인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에도 몆번 들었지만 보험사와 공업사가 지들끼리 이야기해서 돈 챙기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아직도 보험사직원하고 공업사 직원하고 그런짓을 하진않겠죠?
제 보험료 올라가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판금2곳 범퍼2군데 도색했다고 280만원이 나오는건 쫌 오바지않나여?
그당시에 미수선 때문에 사장한테 기분도 안좋은데 업체공개할수도없고.. 지금 괜히 가해자측에서 저한테 모라고하네요..ㅜㅜ
1공업사가 언제부터 판금 한판당 30만원씩 받았나요?
전에 들었지만 보함사직원하고 공업사하고 수리비를 올려서 보험사직원이 승인하고 뒤로 돈을 챙긴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있어서요.. 판금이 30만원이면 너무 심하다 싶어서..ㅎㅎ
나머지 부품값 160만원에 대해서는 확인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1급인데 수리내역서 발행 안해주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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